장애인·봉사자 차량 무상점검 현장 찾아 “생계형 취약계층까지 확대 검토” 강조
경로잔치·어린이 축제·체육대회 종횡무진…“시민 삶의 불편, 정책으로 답하겠다”

특히 정 후보는 장애인과 봉사자를 위한 차량 무상점검 현장부터 세대별 생활 현장까지 촘촘히 파고드는 행보로 ‘생활 밀착형 후보’ 이미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정 후보는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6 장애인 및 봉사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 화성시지회가 주최하고 화성시 주차교통과가 후원했으며 장애인·자원봉사자·국가유공자·사회복지시설 차량을 대상으로 23개 항목 점검과 일부 부품 무상 교환이 이뤄졌다.
정 후보는 행사장을 일일이 둘러보며 참여 정비사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 뒤 “현재 지원 대상 외에도 생계형으로 차량 유지가 어려운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세대공감·생활정치”…현장에서 ‘해결책’ 제시

정 후보는 이어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 영유아 가족 어울림 축제에서는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행사 운영 개선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또 봉담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와 각종 생활체육 행사장을 잇달아 방문해 청·장년층과도 접점을 넓혔다.
운동장 한켠에서 시민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듣는 등 ‘격의 없는 소통’에 집중했다.
특히 “시민의 삶 속 불편은 현장에서 가장 정확히 보인다”며 “시민정책제안을 적극 활용해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발언은 이번 선거에서 ‘참여형 시정’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정 후보는 같은날 탁구대회와 지역 체육행사 등에도 잇따라 참석하며 하루 종일 시민 접촉을 이어갔다.
짧은 동선마다 다양한 계층을 만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광범위 접촉·집중 청취’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역 정가에서는 정 후보의 이번 행보를 두고 “조직 중심 선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활 현장을 파고드는 전형적인 민심 밀착형 캠페인”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참여 확대 메시지를 동시에 던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정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선택한 키워드는 ‘현장·공감·실행’이다.
연이틀 이어진 강행군 속에서 드러난 메시지는 분명하며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실천형 리더십이다.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이런 ‘현장 정치’가 실제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