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민생·산업 아우르는 전방위 선거운동 시동
이 후보, “연속성 있는 시정으로 용인 도약 완성할 것”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용인 반도체’라는 핵심 성장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며 6.3 선거운동의 중심축을 명확히 세우는 모습이다.
◇전통과 민생 잇는 현장 행보…“시민 체감 정치 실천”

사찰음식의 가치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에서 이 후보는 “용인의 문화자산을 시민과 함께 누리고 확산하는 것이 도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화전 만들기, 전통놀이, 명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 이날 행사에서 이 후보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생활밀착형 행보를 이어갔다.
단순한 행사 참석을 넘어 ‘문화·관광 도시 용인’의 가능성을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용인 반도체는 생존 문제”…핵심 공약 전면 배치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수호’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이 후보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약 1000조원 규모의 투자 시대가 열리고 있지만 전력공급 계획 지연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일부에서 제기되는 반도체 팹 지방이전 가능성에 대해 “결코 좌시할 수 없는 문제”라며 “용인 반도체를 지켜야 교통, 일자리, 재정 등 도시 전반의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이 담보되지 않으면 용인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며 재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시장·골목·거리까지…전방위 접촉 선거전

지난 25일 용인중앙시장 장날에는 상인들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경제 회복 의지를 강조했고 수지·죽전·동백 등 주요 거점에서도 연이어 거리 인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정책이 끊기지 않도록 재선이 필요하다”, “반도체 도시 기반을 잘 닦았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캠프 측 설명이다.
이 후보는 “시민들의 신뢰가 가장 큰 동력”이라며 “민선8기의 성과를 민선9기로 이어 ‘용인 르네상스’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자원봉사자 모집을 병행하며 선거 조직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현장·전화·SNS 등 다양한 방식의 참여를 독려하며 시민 참여형 선거운동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이 후보는 끝으로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라며 “시민과 손을 맞잡고 용인을 세계 최대 반도체 생태계를 갖춘 초일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