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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 반도체 지켜야 도시 미래 산다”…현장 중심 재선 행보 본격화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4-26 21:02

전통문화·민생·산업 아우르는 전방위 선거운동 시동
이 후보, “연속성 있는 시정으로 용인 도약 완성할 것”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가 지난 25일 수지구청역에서 6.3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페이스북 캡처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가 지난 25일 수지구청역에서 6.3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페이스북 캡처
용인=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가 전통문화 행사부터 민생 현장, 산업 현안까지 종횡무진 누비며 ‘행동하는 리더십’을 앞세운 재선 도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용인 반도체’라는 핵심 성장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며 6.3 선거운동의 중심축을 명확히 세우는 모습이다.

◇전통과 민생 잇는 현장 행보…“시민 체감 정치 실천”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가 26일 '2026 봄나물 축제’행사장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페이스북 캡처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가 26일 '2026 봄나물 축제’행사장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페이스북 캡처
이 후보는 26일 처인구 원삼면 문수산 법륜사에서 열린 ‘2026 봄나물 축제’를 찾아 시민들과 소통했다.

사찰음식의 가치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에서 이 후보는 “용인의 문화자산을 시민과 함께 누리고 확산하는 것이 도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화전 만들기, 전통놀이, 명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 이날 행사에서 이 후보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생활밀착형 행보를 이어갔다.

단순한 행사 참석을 넘어 ‘문화·관광 도시 용인’의 가능성을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용인 반도체는 생존 문제”…핵심 공약 전면 배치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수호’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이 후보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약 1000조원 규모의 투자 시대가 열리고 있지만 전력공급 계획 지연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일부에서 제기되는 반도체 팹 지방이전 가능성에 대해 “결코 좌시할 수 없는 문제”라며 “용인 반도체를 지켜야 교통, 일자리, 재정 등 도시 전반의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이 담보되지 않으면 용인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며 재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시장·골목·거리까지…전방위 접촉 선거전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가 지난 25일 용인중앙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시민들과 소통을 했다./페이스북 캡처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가 지난 25일 용인중앙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시민들과 소통을 했다./페이스북 캡처
이 후보의 선거운동은 전통시장과 거리, 생활현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지난 25일 용인중앙시장 장날에는 상인들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경제 회복 의지를 강조했고 수지·죽전·동백 등 주요 거점에서도 연이어 거리 인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정책이 끊기지 않도록 재선이 필요하다”, “반도체 도시 기반을 잘 닦았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캠프 측 설명이다.

이 후보는 “시민들의 신뢰가 가장 큰 동력”이라며 “민선8기의 성과를 민선9기로 이어 ‘용인 르네상스’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자원봉사자 모집을 병행하며 선거 조직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현장·전화·SNS 등 다양한 방식의 참여를 독려하며 시민 참여형 선거운동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이 후보는 끝으로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라며 “시민과 손을 맞잡고 용인을 세계 최대 반도체 생태계를 갖춘 초일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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