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된 AI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 포털 ‘제나’로 업무 환경 혁신

제나는 챗봇, 슬라이드 제작, 번역, 이미지 생성 등 개별적으로 흩어져 있는 AI 서비스를 하나의 포털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여러 서비스를 번갈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단일 인터페이스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 작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베타 서비스로 오픈한 제나는 제논이 기존 B2B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B2C 시장으로 본격 확장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제논은 일반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직관적인 UI·UX를 구현했으며,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능 중심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성해 실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제나는 고도화된 ‘멀티모달(Multimodal) 지능’을 탑재해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PDF·문서 등 고용량 데이터까지 정밀하게 인식한다.
이를 기반으로 제나가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는 총 5가지다. 통합 리서치와 출처를 기반으로 심층 답변을 제공하는 ‘AI 범용 채팅’, 자연어 입력만으로 파워포인트 등의 슬라이드 보고서 작성이 가능한 ’AI 슬라이드 생성’, 다양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하고 디자인 업무를 지원하는 ’AI 이미지 생성’, 정교한 문맥 이해를 바탕으로 번역을 실행하는 ’AI 번역’, 실시간 시장 데이터와 ETF 정보를 분석하는 ’금융 특화 에이전트’ 등이다.
제논은 6일 개막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6)’ 현장에서 제나를 최초로 공개한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제나는 기업뿐 아니라 개인 사용자까지 제논의 고도화된 AI 기술을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포털”이라며 “앞으로 피지컬 AI와 제나를 중심으로 일반 사용자와의 접점을 확장하고, 보다 폭넓은 AI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