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없던 홈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분야 글로벌 가이드라인 제시

이번 국제표준 개발에는 세라젬의 임상 전문 연구기관인 세라젬클리니컬(이하 ‘클리니컬’)이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척추 건강을 비롯한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의 임상 연구와 의료기기 인허가, 전문 의료기기 및 플랫폼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실제 임상과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기 간 연동 구조와 안전 기준 설계에 참여했다.
해당 기술 보고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헬스케어 기기를 하나로 연결해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 의료기기와 비의료기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동할 때 필요한 안전 기준과 데이터 연결 방식 등을 안전성(Safety),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유효성(Effectiveness) 중심으로 정리했다.
이번 표준이 마련되면서 서로 다른 기기 간 데이터를 연결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준이 생겼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여러 헬스케어 기기를 하나의 시스템처럼 연동해 보다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제표준은 세라젬이 추진 중인 글로벌 홈 헬스케어 사업과도 맞닿아 있다. 세라젬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서 홈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그동안 가정용 헬스케어는 개별 기기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면, 이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결되는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번 국제표준은 다양한 기기들이 안전하게 연동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을 정리한 것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확산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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