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시장 1위 성과 넘어 55개국 수출로 한국산 유산균 위상 제고

듀오락은 유산균의 종주국 격인 덴마크에서 현지 브랜드를 압도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며, 독일에서도 누적 수출 3,000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기록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산 유산균의 기술적 완성도가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한다.
올해 29회를 맞은 ‘비타푸드 유럽’은 1,6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모여 건기식 산업의 미래를 논하는 플랫폼이다. 쎌바이오텍은 2002년부터 25년 동안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참가하며 전 세계 전문가들에게 한국산 유산균의 신뢰도를 쌓아왔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는 유산균이 장 건강 이상의 다양한 헬스케어 영역으로 전이되는 양상이 뚜렷하게 관찰됐다. 특히 비만 치료 및 여성 건강, 근력 강화 등 특정 기능성을 타겟팅한 원료와 제품들이 핵심 키워드로 부각되며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듀오락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뉴 프로덕트 존’에 ‘듀오락 편안해질 유산균’을 전시했다. 해당 제품은 한국 여성의 질 유래 균주와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복합 균주를 배합해 질 내 환경 개선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기술 홍보 부문에서는 대장암 신약 후보물질 ‘PP-P8’과 FDA GRAS 안전성 등재 등을 강조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R&D 인프라를 소개했다. 할랄과 코셔 등 국제 인증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생산 시스템은 글로벌 유통사들과의 비즈니스 논의에서 핵심 강점으로 작용했다.
특히 쎌바이오텍의 세계 특허 기술인 ‘듀얼코팅’은 듀오락의 글로벌 성공을 이끈 핵심 동력으로 소개됐다.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비코팅 대비 수백 배 이상 향상시키는 이 기술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되어 ‘프리미엄 K-유산균’의 위상을 견고히 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듀오락의 글로벌 수출 저변을 넓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55개국 수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와 마케팅을 통해 한국산 유산균의 우수성을 세계 곳곳에 전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공격적인 수출 전략과 개발 역량 강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31년간 한국산 유산균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마이크로바이옴 리딩 기업이다. 덴마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세계 5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대한민국 유산균의 자부심을 지켜나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