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의 삼성금거래소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과 금 실물 신탁 거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최은주 삼성금거래소 대표이사, 박현동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 부문장이 참석했다.

삼성금거래소는 최근 전국 대리점 40호점을 돌파하며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유통 전문성과 함께 금 실물의 감정, 임가공, 운송, 보관 등 상품 운영에 필요한 제반 업무는 삼성 금거래소가 맡는다. NG농협은행은 고객과의 신탁계약 체결과 상품 운용을 맡는다.
더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영업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투자 수요에도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 금거래소 관계자는 "매출 구조의 다변화와 함께 중장기 사업 안정성 강화에 나설 예정"이라며 "금융사 협업을 통한 다양한 신규 금융상품 출시에 속도를 높이면서 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 개발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안전자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금 실물 투자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라며 "NH농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금 실물 자산에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삼성금거래소와의 협약을 통해 금 실물 기반 신탁상품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고객에게 다양한 자산관리 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