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22g·필수 아미노산 함유…편의점 전용 판매

이번 신제품은 단백질 식품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최근에는 운동 보충제 중심이던 단백질 식품 소비가 일상 건강관리 영역으로 확산하면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2019년 1206억 원에서 2024년 4500억 원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8000억 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우유 ‘프로틴치즈’는 한 팩 기준 단백질 22g을 함유한 슬라이스 치즈 제품이다. 회사 측은 성인 한 끼 권장 단백질 섭취량 수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9가지 필수 아미노산도 포함됐다. 근육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주요 아미노산(BCAA)은 3800mg, 칼슘은 600mg 함유했다.
서울우유는 단백질 제품 특유의 텁텁한 맛을 줄이고 치즈 풍미를 강화하는 데도 주력했다고 밝혔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출시해 접근성도 높였다.
하상원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마케팅팀장은 “맛과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고단백 식품 소비 흐름을 반영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차별화된 유제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