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노숙자 주거 지원 비영리단체 Homeaid·PATH 및 미용 서비스 단체에 제품 기부

닥터지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미국의 노숙자 주거 지원 비영리단체 HomeAid·PATH와 미용 서비스 지원 단체 Beauty Bus에 ‘클린&모이스처 트라이얼 키트’ 총 540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각 단체에는 270개씩 제품이 지원됐다.
이번 기부는 피부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의료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닥터지는 주거 불안정 상태에 놓인 개인과 가족에게 기초적인 피부 관리 기회를 제공하고, 장시간 근무와 보호장비 착용 등으로 피부 자극에 노출된 의료진에게 보습·저자극 제품을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약산성 클렌징 젤 폼과 브라이트닝 필링 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키트를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현지 비영리단체 관계자는 “쉼터에서 주거 지원을 기다리는 입소자들에게 닥터지 키트 후원은 일상 회복의 시작이 됐다”며 “피부 관리뿐 아니라 심리적 위로에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국내에서 이어온 화상 환자 지원과 사회적 약자 후원 활동을 해외 지역사회로 확장한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닥터지는 미국 시장에서도 브랜드 사업 확대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지연 닥터지 해외사업부 부문장은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사회적 가치 실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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