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소비자들은 가격이나 브랜드 인지도에 의존하기보다 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최적화된 제품을 찾기 위해 적극적인 탐색 과정을 거치고 있다. 자고나니는 매트리스의 경우 직접 사용해보기 전까지는 편안함을 확신하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반영해 오프라인 거점 강화에 주력했다.
자고나니 체험형 매장은 다양한 매트리스를 경도와 구조별로 세분화하여 배치했다. 방문 고객은 체압 분산 성능과 지지력, 반발력 등을 현장에서 즉각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여러 모델을 연달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동선은 소비자가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별하는 데 효과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쇼룸 환경 또한 실제 생활 공간과 흡사하게 연출됐다. 단순한 전시 형태가 아닌 실제 침실 분위기를 조성해 고객이 보다 현실적인 사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러한 ‘경험 중심’의 공간 구성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구매 후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자고나니 관계자는 “침대와 매트리스는 단순한 가구가 아니라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가 충분히 체험하고 비교한 뒤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고나니는 판매 중심 공간이 아닌, 소비자가 스스로 납득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체험 기반의 매장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합리적인 구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매장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병행된다. 전 제품 할인 혜택을 비롯해 전시상품 특가 판매,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해 고객 유입을 도모하고 있다. 현장 체험이 구매 전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 중이다.
자고나니는 이번 체험형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침대·매트리스 시장에서의 브랜드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우수한 제품력에 체험 중심의 구매 환경, 가격 경쟁력을 결합하여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자고나니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합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체험 쇼룸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곡현로 인근에 마련됐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