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3일 현장체험학습 과정에서 불거진 교사의 법적 책임 문제와 관련해 “법 개정이 우선이지만 그전까지 교사들의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다”며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학생 안전은 강화하면서도 교사의 부담은 줄이는 ‘여행사 위탁 운영’ 방식이다.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통해 “현장체험학습을 여행사에 위탁하고 계약 단계에서 종합보험 가입과 전문 안전요원 동행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어 “현장의 통제와 안전관리를 전문 인력이 맡게 되면 학생과 학부모는 더 안심할 수 있고 교사들은 법적 책임의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과 인솔에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최근 학교 현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3일 학교 운동장을 학생들의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되돌리겠다며 미래지향적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임 후보는 이날 “학교 운동장은 아침부터 방과 후, 주말까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야 하는 공간”이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뛰고 웃을 수 있는 당연한 일상을 경기교육이 앞장서 회복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일부 학교에서 소음 민원으로 운동회와 체육대회가 위축되는 현실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임 후보는 “학생들이 체육대회를 마음껏 하고 싶다며 호소문까지 붙여야 하는 현실은 비정상적”이라며 “아이들의 교육활동은 어떤 민원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국가철도공단이 동해선 광역전철에 ‘신형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구축한다.공단 영남본부는 올해 연말까지 동해선 부전∼태화강 23개 역에 신형 승차권 자동발매기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승차권 자동발매기를 통해 이용객은 1회용 승차권을 구매하거나 선불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교통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이나 어린이들의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조치다. 이번에 구축되는 신형 발매기는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위한 기능을 탑재한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 하단 공간을 확보하고 화면 높이를 낮췄으며, 저시력자를 위한 고대비 화면과 확대 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키패드와 음성 안내 기능 등을 추가했다.
인천지역 교수 100인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이후 첫 공식 지지 선언으로 지역 학계가 직접 나서 유 후보의 행정 경험과 정책 역량에 힘을 실은 것이어서 주목된다.교수 100인은 13일 오후 인천 남동구 유 후보 선거사무소인 ‘정복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적임자는 유정복 후보”라며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두환 교수와 이근석 교수, 이화복 교수, 김소림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교수들은 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은 현재 심각한 혼란과 분열 속에 놓여 있다”며 “민생보다 정쟁이 앞서고 국민 통합보다 진영 논리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도시재생과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핵심 축으로 한 미래지향적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유 후보는 13일 인천 부평구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2026 도시재생 정책 간담회’와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 간담회에 잇달아 참석해 “인천의 성장과 발전은 멈춰서는 안 된다”며 지속 가능한 도시 혁신 의지를 강조했다.유 후보는 이날 도시재생 정책 간담회에서 “인천은 대한민국의 성장 발전을 견인하는 도시로 자리 잡았다”며 “지금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도시재생과 재개발·재건축, 신규 도시 조성은 획일적 방식이 아니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이힘)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장동 개발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유 후보는 이 발언을 두고 “6·3 지방선거 최고의 망언”이라고 규정하며 대장동 개발을 인천 발전 모델로 거론한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유 후보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장동은 절대로 창의적 개발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없다”며 “특정 민간업자들이 수천억원의 배당을 챙기는 동안 성남 시민의 공익은 철저히 외면당했다”고 밝혔다.유 후보는 “공공개발이라는 이름 뒤에 교묘하게 설계된 이익 구조로 인해 지금도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목동아파트 10개 재건축단지(1·3·4·5·6·7·8·9·12·13)를 대표하는 임원 40여 명이 12일 오후 7시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퇴근 직후 발걸음을 한 데 모은 임원들은 "정체돼 있던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서울시 최고 속도로 추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 후보에 대한 높은 평가를 전했다.이기재 후보는 임기 4년간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기존 단지에 소급 적용시키는 데 성공해 재건축 속도를 2년 앞당겼다. 목동 1~14단지 전체 정비구역 지정을 100% 완료하고, 1·2·3단지 종상향 문제도 추가 기부채납 없이 목동 그린웨이 조성으로 해결했다."재건축은 연속성과 일관성이
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한보총)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하원선 회장이 ‘전 국민 안전캠페인’ 릴레이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해 공동주택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국민 안전캠페인은 국민의 일상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 및 생활 전반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보총에 소속된 회원단체의 대표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하 회장은 “국민 10명 중 7명이 머무는 곳이 바로 공동주택”이라며 “주택관리사들은 이 소중한 보금자리를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꾸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더 친숙한 주택관리사들은 예측하기 힘든 기후 변화와 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3일 바다와 하천, 갯벌과 수로를 시민 삶 속으로 끌어들이는 ‘인천 수세권 혁신 구상’을 발표하며 미래형 해양도시 청사진을 제시했다.유 후보의 이 공약은 특히 도시 브랜드와 관광, 정주환경, 기후 대응까지 결합한 대규모 도시 재설계 전략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유 후보는 “인천을 바다와 하천을 가진 도시에서 시민이 바다와 하천을 누리는 도시로 바꾸겠다”며 송도·청라·소래·영종·월미를 중심으로 한 ‘5대 수세권 벨트’와 굴포천·승기천·장수천 등 ‘5대 생명의 강 복원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이번 구상은 인천의 물길을 단순한 경관 자원이 아니라 시민 생활과 경제, 문화
사전투표를 17일도 채 남기지 않은 5월 13일의 새벽. 시흥 월곶동 거리에는 봄이지만 아직 서늘한 기운이 남아 있었다. 출근 차량 불빛이 하나둘 교차로를 스칠 즈음, 파란 점퍼 차림의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었다.예고 없는 거리 인사였다. 하지만 현장엔 이미 먼저 나와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는 젊은 정치인이 있었다. 33세 청년 정치인 장인호 시의원 후보였다. 축구를 전공한 그는 시흥시장애인축구협회를 창립해 발달장애인과 장애 청소년들의 재활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써온 인물이다.임 후보는 시민들에게 장 후보를 소개하며 “좋은 사람, 선한 정치인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근길 시민
"길을 갈 때나 정책을 말할 때나, 아직도 ‘배경’이 필요하다면 준비 부족입니다.”봄이지만 의왕의 새벽 공기는 아직 서늘하다. 출근길 시민들이 하나둘 발걸음을 재촉하던 시간,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국민의힘)는 거리에서 시민들과 눈을 맞추고 있었다. 짧은 인사, 악수 한 번, “고생 많으십니다”라는 말 한마디에도 그는 오래 멈췄다.김 후보의 하루는 그렇게 시작됐다. 그리고 밤이 깊어갈 무렵까지 이어졌다. 인덕원 거리에서 마지막 인사를 마친 뒤에도 김 후보의 손에는 정책 자료와 메모지가 남아 있었다. 선거를 앞둔 정치인의 하루라기보다 도시의 내일을 설계하는 행정가의 시간에 가까웠다.김 후보는 최근 자신의 SNS와 거리 유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민주당)가 국민의힘 안성시지역위원회의 연이은 공세에 대해 “안성 시민은 네거티브가 아닌 미래 비전을 원한다”며 정책 중심 선거를 촉구했다.김 후보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근거 없는 정치공세와 의혹 부풀리기로는 안성의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며 “지금은 상대를 공격하기보다 안성 발전 전략과 비전, 구체적 계획을 시민들에게 제시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국민의힘 측의 비판을 ‘흑색선전 네거티브’로 규정하며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분열과 싸움이 아니라 건강한 미래 전략과 실질적 성과”라고 강조했다.이어 “대법원 판단을 앞둔 상황에서 정치적 낙인을 찍는 것은 책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2일 판교와 야탑, 오리, 성남위례를 하나로 연결하는 ‘성남 다이아몬드형 산업벨트 완성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성남의 미래 100년 먹거리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AI와 반도체, 팹리스, 글로벌 연구개발(R&D) 거점을 축으로 한 초대형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성남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산업 수도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신 후보는 이날 정책 발표를 통해 “성남의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첨단산업 축 위에 AI와 반도체, 미래전략산업 클러스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도시를 완성하겠다”며 “성남이 곧 대한민국 첨단산업 경쟁력의 심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