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설리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21일 설리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설리는 롱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미쳤다진자..............”, “누나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규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1일 규정은 “DIVE EVRYWHRE”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규정의 팬들은 “콧대에 베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규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계육상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사상 첫 메달리스트가 나왔다.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 경보에 출전했던 우리나라 남자 경보 간판 김현섭이 뒤늦게 동메달을 목에 건다.국제육상경기연맹은 지난 20일 대한육상연맹에 공문을 보내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 경보 메달리스트 가운데 기존 3위였던 러시아 선수가 도핑위반으로 적발돼 4위였던 김현섭이 동메달리스트로 승격됐다고 전했다.김현섭은 결선 당시 6위를 기록했지만, 금, 은메달을 딴 러시아 선수들의 기록이 지난 2016년에 도핑 문제로 뒤늦게 취소돼 4위로 뛰어올랐고, 최근 한 명의 러시아 선수의 도핑 규정 위반 사례가 더 적발되면서 3위로 동메달이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러브캐처2’ 선공개 영상에서는 보기만 해도 사랑이 싹틀 것 같은 제주도의 한 러브맨션에 각양각색의 성격과 매력을 지닌 10명의 남녀 캐처들이 모여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공개됐다. 캐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훈훈한 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서로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캐처들은 첫 만남 전 비밀의 방에서 러브캐처인지 머니캐처인지 자신의 정체를 선택한 후 러브맨션에 모여들었다. 첫 만남 속 설렘과 어색함이 가득한 상황에서 자리를 선정하는 과정부터 미묘한 신경전과 탐색전이 펼쳐지는가 하면, 얇은 옷을 보며 만나자마자 “안 추우세요?”라며 견제성 첫인사를 건네는 것처럼 보인 캐처도 있어 보는 이들에까지 긴장감을 자아낸다.시즌1에서는 한초임, 이채운 커플을 성사시키며 항간의 많은 관심을 끌어낸 ‘러브캐처’가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에 출연하는 캐처들이 러브캐처와 머니캐처로서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시즌2의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알릴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이 합류한 ‘왓처’ 군단이 매의 눈으로 러브캐처와 머니캐처를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어둠 속, 빛을 찾아 여행하는 배우 성병숙의 인생 이야기’ 편이 방송됐다.방송에서 성병숙은 “첫 남편과는 이모의 소개로 선봐서 결혼했다. 너무 힘들었다. 서로 너무 어렸다”라며 “결혼하고 2년 만에 이혼했다. 그중 1년은 남편이 해외에 나가 있었다. 돌아오자마자 이혼했다”라고 말했다.관련해 김영옥은 "손자가 택시를 잡다가 주취상태 운전자의 대포차에 치어 혼수상태가 됐다"라고 말했다. "해당 차량은 대포차였고 운전자는 면허도 없었다"라고 설명했다.연극 ‘안녕 말판씨’에서 더블캐스팅으로 활약하는 양희경과 함께 ‘영원한 오빠’ 허참을 만나기도 했다. 허참은 “성병숙 씨라는 사람에게 굉장히 힘든 시절이 있었다는 걸 우리가 뉴스를 통해서 다 안다. IMF 때였다. 우는 것도 내가 봤는데 적은 (액수의) 빚도 아니고, 10억 원도 아니고, 100억 원이라는 건 진짜냐?”라고 물었다. 따져보니 그녀가 책임지고 갚아야 되는 금액은 보증을 선 2억 원이었고, 진짜 문제는 성병숙의 아버지 재산까지 다 날아갔다는 부분이라고 그녀가 직접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다.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김선아)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이는 초감각 심리 대전이다.2014년 단편영화 ‘동물원’으로 데뷔한 정다은은 2017년 ‘제6회 토론토 한국 영화제’에서 한국 단편 경쟁 부문의 최우수 단편상과 관객상을 받은 영화 ‘여름밤’에서 열연을 펼쳤다. 영화 ‘불놀이’ ‘찾을 수 없습니다’ ‘청년 경찰’ ‘여중생 A’ 등에서 연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바로 다음 컷에서 완전히 달라진 현재가 펼쳐지면서 분위기가 반등된다. 비밀스러운 부티크 로펌 'J부티크' 사장, 제니장이 된 장도영이 퍼지는 빛과 함께 세련된 똑 단발과 붉은 립스틱, 화려한 의상과 선글라스를 갖춘 도도한 포스로 등장하는 것. 제니장은 "세상은 두 가지 시간을 사는 사람이 존재해. 하나는 미래를 보며 사는 사람, 또 하나는 멈춰버린 과거에 머물러 사는 사람"이라는 대사로 김여옥과의 대립을 예고했다.중간중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매과이어를 8000만 파운드에 영입했는데, 빅토르 린델뢰프,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에릭 바이, 악셀 튀앙제브와 수비 전포지션이 가능한 포수-멘사도 있다.맨유는 쓰지도 않을 선수를 데리고 있어야 하고 선수도 뛰지 못하는 상황이다.맨유는 위약금을 지불하고 로호를 내보낼 예정이다.로호는 2014-15시즌 맨유에 합류했으나 입단 초 활약은 미비했으나 2016-17시즌 달라진 모습으로 맨유를 이끌었지만 시즌 중반 십자인대 파열으로 시즌을 마쳤고 부상 여파로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성령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이번 화보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지는 김성령의 강렬한 에너지와 아름다움을 담은 ‘The Power Of Time’ 컨셉으로 촬영됐다.화보 속 김성령은 우아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뽐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그레이, 카키, 와인 컬러 등 톤 다운된 니트 웨어와 캐시미어 코트로 유연하면서도 우아한 고혹미를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율희 동생 민재가 방학을 맞아 누나 집에 놀러 온 이야기가 그려진다.민재는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환한 얼굴로 집에 돌아왔지만, 율희와 대화 도중 갑자기 표정이 굳어졌다. 급기야 누나의 말을 못 들은 채 하며 외면했고 결국 화를 내며 눈물을 터뜨렸다.이후 민환과 대화를 나누던 율희는 “민재도 어른이 다 됐구나”라고 말해 이날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민재의 비밀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율희의 늦둥이 동생 민재 군이 단단히 뿔이 났다. “민재는 아직 아기 같다. 누나한텐 아기다”라는 율희의 발언이 이유다. 이른 사춘기를 맞이한 민재 군에 율희는 “내겐 짱이보다 조금 큰 아기다”라며 충격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승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1일 이승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예야 . . . . @munzu_worl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고 기태야”, “뭔가 설레”, “잘 어울려ㅎㅎㅎ”, “둘 다 서로 데이트해야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승민은 앞선 8월 1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가 설운도와 설운도의 아들 루민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설운도와 그의 아들 루민을 만났다. 홍선영을 처음 본 루민은 "살이 정말 많이 빠지셨다"라며 놀라워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홍진영의 어머니는 "20kg 정도 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홍자매는 설운도 아들 루민이 진행하는 개인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루민은 홍선영에게 "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먹방’ 콘텐츠를 위해 닭발을 준비해 뒀다. 설운도는 “아빠 닭 못 먹는 거 모르냐. 아들 맞냐. 알레르기 있어서 먹으면 방송 못 한다”라며 발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한다. 화요일 '화요초대석'은 최근 화제의 인물, 추억의 인물 등을 초대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고 참된 인생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다.이날 방송에선 mc김재원, 이정민과 패널 김학래가 참여했다.남진은 1945년 생으로 73세이다. 두 번째 발표한 음반 '연애 0번지'가 히트 직전까지 갔지만 당시 노래 제폭이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국가에 의해 금지곡 처분이 되었다. 고향 목포로 낙향했고 힘든 세월을 보내던 중 그의 어머니가 작곡가인 김영광이 남진에게 부르게 했지만 남진이 트로트 부르기가 창피 하다고 거절했던 곡인 '울려고 내가 왔나'로 다시 도전할 것을 권유했다. 남진은 내키지는 않지만 녹음해서 앨범 맨끝에 집어 넣었는데 이 곡이 그야말로 대 히트를 치면서 남진이란 이름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게 됐다.김성환은 8남매 중 장남이라며 “장가를 가는데 애 먹었다. 시골에서 올라와서 8남매의 장남이라고 하면 누가 좋아겠냐. 그래서 3남매 중에 장남이라고 했다”고 거짓말 했다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광규 영입은 이민정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이민정이 “광규 선배님이 트윙클, 고데기도 배우셨는데 미용실에서 하루만 일한 게 너무 아깝다. 하루 더 일 해보시는 거 어떠냐”고 김광규에게 제안한 것. 대해 김광규가 “미용실에서 일하는 거 너무 힘들다”라고 대답해 모두가 박장대소 했다. “미용실에서 일을 해보니 나는 이발소보다 미용 쪽 일이 더 잘 맞나 생각했다”라고 속마음을 전하며 이민정의 제안을 수락했다.날 방송에서는 김광규가 미용실 일일 아르바이트로 스카우트 되어 정채연과 함께 미용실팀 막내로 활약한다. 김광규는 바닥 청소를 하던 중, 정채연이 “제가 막내니까 청소 제가 할게요”라고 하자 “니가 막내였어? 내가 막내인 줄. 열심히 청소해!”라며 정채연을 약 올렸다.김광규의 두 번째 미용실 출근. 그는 스스로를 막내라 칭하며 미용 가운 빨래, 바닥 청소는 물론이고 파리까지 잡는 열정을 보였다. 이를 보던 이민정이 “선배님 너무 열심히 하신다. 감동이다”라며 흐뭇해했다. 김광규는 손님과 함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는 등 재치있는 입담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김광규 합류로 한 층 밝아진 미용실 팀의 하루는 22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