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는 이민정의 제안으로 미용실, 이발소 팀 멤버를 서로 바꾸어 영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도전은 이민정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민정이 “나랑 채연이가 이발사 선생님을 돕고, 오빠들이 미용실에서 일 해보는 건 어떨까?”라고 멤버들에게 제안, 에릭이 “하루만 바꿔보자”라고 흔쾌히 수락해 성사된 것.이민정과 정채연의 등장에 이발소 분위기는 한층 화기애애해졌다. 홀로 샴푸 하는 정채연을 장인 이발사가 손수 도와주는가 하면, 손님들도 입가에서도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한 손님은 “어떤 스타일을 원하냐”는 이민정의 질문에 “당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하겠다”라고 대답하여 출연진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민정은 스페인어, 영어로 의사소통을 담당해 장인 이발사를 도왔다. 이민정은 손님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기도 하고 "구아뽀(멋있다)"라며 긴장을 풀어주는 세심함도 보였다. 한 손님은 계산 후 "집에 안 가고 싶다"며 멤버들에게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현태는 지난 2014년 보이그룹 '빅플로'의 래퍼로 데뷔했다. 가수로서의 매력은 물론 '진짜 사나이2', '오디션 트럭'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임현태는 데뷔 이후 가수활동과 함께 연기활동도 꾸준히 병행해왔다. MBC every1 드라마 '하숙24번지', 웹드라마 '선무당 공도사의 창업성공기', '완전무결 그놈', '마이 리틀 키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연극 '스물' 에서는 주인공 치호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HB엔터테인먼트 측은 "임현태는 연기력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배우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이하 ‘마리텔V2’)에는 유튜버 도티와 '아빠 어디가의 히로인' 윤후, '어썸 하은'의 나하은이 등장해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랜선 이모들의 가슴속에 불을 질렀던 윤후는 중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한 '순수 미소'를 보여주고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줍어하면서도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선보인 찰진 먹방과 지나치게 프리 스타일인 댄스를 통해 여전히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도티와 사소한 공통점을 발견하자 "운명인가 봐요!"라며 귀여운 팬심을 드러내기도 한다.도티와 윤후, 나하은이 함께 만들어 내는 특별한 조합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이는 가운데, 세사람의 오합지졸 아이돌 댄스 한마당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져 귀추를 주목시킨다.마지막으로 무더위와 맞서 싸울 수 있는 몸보신을 위한 콘텐츠 방송으로 ‘구라이브'에서 ‘디톡스’를 준비한 가운데, 도티-윤후-나하은, 정형돈-장성규-우주소녀 엑시, 스윙스-딘딘이 함께하는 허니잼 방송들은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2회에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생각입니다”라는 박무진(지진희)의 선언은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채웠다. 평생 데이터와 합리적 판단만을 신뢰해왔던 박무진이 비서실장 차영진(손석구)을 향한 신뢰와 국가에 대한 책임으로 결단을 내렸기 때문이다.차영진은 명확한 근거를 통해 간신히 용의선상에서 벗어났으나 그를 향한 언론의 집중 포화가 이어졌다. 거기에 비서진까지 따돌리고 명인 해군기지 확장을 계획한 오영석의 독단적 행보와도 맞서야 했다. 매회 위기에 빠진 청와대와 권한대행 박무진의 든든한 방공호 같던 그에게는 가장 최악의 상황이 아닐 수 없던 대목.박무진이 총격을 당한 뒤 권한대행이 된 오영석(이준혁 분)은 청와대 비서진을 배제하고 안보 회의를 열었다. 오영석은 해군 기지 확장 공사를 강행하겠다고 했다.명품 연기로 극의 품격을 올리는 정책실장 한주승 역의 허준호, 야당대표 윤찬경 역의 배종옥, 서울시장 강상구 역의 안내상도 드라마 안에선 보기 힘든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테러범을 잡기 위해 몸 사리지 않는 투혼을 보여주는 한나경 역의 강한나, 박무진을 물심양면 내조하는 아내 최강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윤시월(윤소이 분)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최광일(최성재 분)과 최태준(최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이상숙은 지은(김주리)를 통해 사위 태양(오창석)의 전 애인이 시월(윤소이)이라는 사실을 듣게 됐다.하시은은 윤소이와 마주하자 “지은씨에게 얘기 들었다 한번 더 그런 소리 들리면 가만 안 있겠다”라고 경고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신곡으로 돌아온 박보람과 리미트리스가 게스트로 초청됐다.리미트리스, 박보람은 박보람의 신곡 '싶으니까'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노래를 감상했다. 노래를 다 들은 후 청취자들은 "발라드, 댄스곡 모두 다 소화하는 능력이 있는 거 같다"고 평가했다.리미트리스는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달 데뷔했지만 장문복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9년, 레이찬은 8년이 걸렸다고. 장문복은 이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9년이라는 시간 안에 음악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다. 그런데 포기하면 제가 더 힘들 것 같았다. 될 수 있을 때까지 해보자 하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고백했다. 뒤이어 레이찬은 "저도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순간 순간마다 웃으면서 넘겼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삼겹살집에서 식사를 하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과 조세호가 이태원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저의 홈타운이라고 할 수 있죠"라고 했다. 조세호는 "저에게는 놀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평화의 소녀상을 발견한 유재석이 "전에는 없었는데 제가 또 인사 드립니다. 요즘 같은때에 더욱더"라며 조세호와 함께 인사했다.사장님이 '3.1운동 100주년 건국 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받은 인물' 문제 유관순을 맞추지 못하고 자기백에서 오른손으로 '유재석 옷걸이'를 왼손으로 '조세호 에코백'을 뽑아 유재석 옷걸이를 가져갔다.해당 방송에 누리꾼들은 “유느님 배고프셨나부다”, “아무리 유느님이라도 두 점은 심하시네요”, “한 쌈에 고기 두 점은 진리”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즐거워했다.유재석이 "주은씨가 이쪽에 있다고 하니까 일에 대해 뭐라고 말했냐"라고 하자 명훈씨는 "가끔 힘든데 되게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재석이 형 때문에 힘들다는 말은 안하냐"고 추궁하자 명훈씨는 "전혀 없었다"라고 답했다.
한여름의 열기를 잠시나마 식혀준 장마가 지나가고 막바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 숨 돌릴 수 있는 휴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한번쯤 시간을 내어 몸과 마음에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그 이상의 ‘힐링’은 없을 것이다. 이에 섬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이 일품인 남해 바다로의 여행을 추천한다.낭만의 바다,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남해에 왔다면 그에 걸맞은 휴식처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남해 펜션, 남해월포펜션, 월포해수욕장 펜션, 남해 단체 펜션, 남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왓포드 측은 7일로 영입했다"며 "웰백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웰백은 지난해 11월 스포르팅 리스본전에서 발목부상으로 순탄치 않은 나날을 보냈다.당시 웰백은 의료진이 급히 들어와 산소 마스크를 건넸을 만큼 심각해 선수 은퇴란 최악의 전망도 조심스레 나오곤 했지만 두 차례 수술 뒤 재활에 매진했다.FA 자격을 얻었다.하지만 왓포드가 손을 내밀며 웰백의 새로운 행선지는지 왓포드가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2'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소비 습관을 가진 남자친구로 인해 사랑에 위기를 맞은 고민의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됐다.고민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상으로 꾸미고 오는 건 물론 자상한 매너까지 겸비한 남자친구에게 한 눈에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느 순간부터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하는 순진한 모습이 걱정이 됐다고. 뿐만 아니라 신뢰까지 흔드는 역대급 사건, 점점 이해할 수 없는 남자의 행태 등으로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해 곽정은, 한혜진 등 참견러들의 분노를 샀다.남자친구의 도움으로 응급실에 가게 된 고민녀를 본 한혜진은 “나 저러면 어떡해”라고 몰입했고, 이에 김숙은 “맹장 미리 떼 놔! 문제 일으킬 수 있으니까”라며 단호히 말해 스튜디오를 서늘하게 만들었다.와중에 서장훈은 극 중 '사치남'으로 그려진 고민녀의 남자친구 역을 연기했다. 서장훈이 '다 쓰면 말해 또 사줄게. 오빠 월급에 비하면 몇 푼 안 한다'는 대사를 읽자 한혜진은 '이거 서장훈 오빠 맞는듯 하다. 목소리 변조도 안 하잖아. 편안하니까 그러는 것'이라고 의심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자)아이들이 다음달 9월 22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공식 팬클럽 NEVERLAND 1기 창단식 'Welcome to the NEVERLAN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식 팬클럽 창단식에서 (여자)아이들은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팬클럽 선예매는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22일 오후 8시에 각각 오픈된다.(여자)아이들은 작년 5월 미니 1집 'I am'으로 데뷔하며 화제를 모았다. 6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Uh-Oh(어-오)'로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 전 세계 5개 지역 1위, K-POP 송 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왕이뮤직이 발표한 '2019 상반기 TOP50' 차트에서는 22위에 랭크, K-POP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오르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홍은희가 미모를 자랑했다.7일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도 오고 그래서"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 홍은희는 모자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세월이 흘러도 너무나 예쁜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 김수미가 세 아들을 이끌고 비뇨기과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김수미는 첫방 이후 화제가 된 탁재훈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의사는 "호르몬 약을 복용하면 오히려 정자 생산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김수미는 배우 신현준의 이야기를 꺼내며 “현준이가 길을 지나가는데 어떤 여자가 지나가더라. 근데 심장이 쿵 내려앉은 것 같았는데 그 여자도 똑같이 뒤를 돌아보더래. 그래서 현준이가 가서 명함을 줬대. 얼마 후 전화가 와서 결혼한 거야”라고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꾸는 이상민을 다독였다.탁재훈은 공감하며 “내 동생도 어디 가서 내가 오빠라는 말을 절대 안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