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미아(Chromia)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으로 업데이트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는 이더리움에 비해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허용하는 체인이다. 이후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크로미아 웹사이트에서 스테이킹 보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지며, 브릿지가 활성화 된 직후 BSC와 이더리움을 모두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된다.
위의 개발은 레이어2(Layer2) 솔루션으로서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 생태계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으로 말했다.
업데이트는 5월에 완료 될 것 밝혔으며, 크로미아(Chromia)는 이미 My Neighbor Alice(엘리스)에 연결된 레이어 역할을 하고 있다. 크로미아는 앞으로 다른 BSC체인 dApp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발표했으며, 크로미아의 블록체인 기술은 현존하는 NFT를 훨씬 뛰어 넘는다고 말했다. 크로미아 블록체인 아키텍처를 활용함으로써 dApp 개발자는 상호 통합하고 데이터베이스, 게임로직 등을 Chromia 사이드 체인에 저장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