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서, 스마트기기 사용자들 사이에서 유용한 선물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글로벌 소형가전 전문 기업 유그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마트기기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선물과 혜택을 담은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유그린의 추천 선물은 스마트기기 충전의 편리함을 더할 ‘맥플로우 3-in-1 맥세이프 충전기’와 ‘2-in-1 맥세이프 충전기’다. 3-in-1 맥세이프 충전기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Qi2 인증을 받아 스마트폰을 최대 15W로 충전하고, 다른 두 기기는 각각 5W로 충전할 수 있다. 여행
A회사의 전 임원이었던 C대표가 경업금지 원칙 위반으로 인해 B회사를 운영할 수 없게 됐다. 재판부에 따르면 A회사 측이 제기한 경업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C대표가 내년 1월 중순까지 임직원으로도 근무할 수 없도록 결정했다.A회사는 C대표가 퇴사 후 12개월간 동종업계 진출을 금지한다는 계약을 위반했다며 법적 조치를 취했다. 법원은 C대표의 지위와 역할을 고려할 때, 경쟁업체로 전직하거나 경쟁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이 이전 회사의 이익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업종과 무관하게 주변에 경쟁해야 하는 업장이 잇따라 생긴다면 매출을 확보하기 어려워 결국 매출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끝내 가게 문을 닫고 폐업
알바몬과 풀무원이 무한 두부지옥에 도전할 알바생을 모집한다. 양사는 건강한 음식으로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기 요리 서바이벌 예능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영감을 얻어 이색 알바 채용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 이색 알바 채용 이벤트는 건강한 두부 요리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2일까지 알바몬을 방문해, '알바몬x풀무원 무한 두부지옥에 도전할 알바 모집' 이벤트 공고 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알바 종류는 '시식'과 '요리' 두가지다. 먼저, 시식 알바에 채용된 알바생들은 풀무원이 운영하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무한으로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가 (사)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조영정)와 자활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자활센터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상생적 일자리 창출 순환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양 기관은 지역 내 식자재마트에서 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들이 근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애즈위메이크는 이러한 사업을 가맹 마트에 소개하고 영업을 지원하며, 사업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안동시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결식우려아동 끼니 지원에 나선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기업과 정부, 지역사회 등이 협력해 도시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119개 기업, 123개 지방정부, 4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하며, 전국 아동 결식제로(ZERO)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안동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서는 지역내 결식우려아동 약 40명 대상, 1년간 총 10,400식의 행복도시락을 제공한다. 지역 내 사회적 기업이 직접 제조한 영양 가득한 행복도시락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2025년 1월 17일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 현황 및 산업 전망 세미나 - 폐플라스틱의 자원화를 위한 정책지원, 환경규제/검사기준, 상용화 기술 동향'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사파이어홀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탄소중립 시대로 돌입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 이슈가 주요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그에 따른 규제가 더욱더 강화되고 있으며, 이런 이슈로 인해 친환경 플라스틱이 국내외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 중 전 세계적으로 9% 정도만 재활용이 되며, 79%는 매립, 12% 소각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기술 또한 중
2024년 12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연세대학교, 2위 서울대학교, 3위 고려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분석은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97,572,105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학교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알리기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구직자에게 우수 중소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 중소기업에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81%가 입사 지원 전 기업 정보를 검색한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 ‘어떤 기업인지 몰라서’가 꼽히기도 했다.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특히 정보가 부족해 구직자들이 기업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정부, 지자
문학상 수상 작가의 고국은 망신스럽기 짝이 없는 혼란 상황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노벨상 시상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습니다. 한강 작가는 깊이 고민한 단어들과 오래 벼린 문장으로 감동적인 강연을 전했지만 나는 속물이어서 그런지 갑자기 관심이 다른 데로 쏠렸습니다. 다이나마이트로 부를 쌓은 알프레드 노벨은 지금 돈으로 약 2400억원을 들여 재단을 만들고 1895년 노벨상을 제정합니다. 주식 채권 등을 운용해서 생긴 수익금으로 상금을 충당하는데 전년도 재단이 벌어들인 이자수익의 67.5%를 생리의학, 물리, 화학, 문학, 평화 다섯 부문 상금으로 지급합니다. 지금까지 120년 동안 매년 60억원 규모의 상금을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 계열사 2곳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CCM 명예의 전당’ 부문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인증서 수여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풀무원건강생활은 소비자 지향적 경영 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CM 명예의 전당’ 부문에 올랐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12년 급식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래 지난해 7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고 올해까지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하 면사랑)이 올겨울 추위를 녹여줄 프리미엄 냉동간편식 ‘고기짬뽕’과 ‘바지락칼국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단 3분 만에 빠르게 조리가 가능해 집에서는 물론, 캠핑이나 야외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면 요리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기짬뽕’은 면사랑의 인기 제품인 해물짬뽕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사골, 돈골육수를 함께 사용해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불맛까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다. 여기에 면사랑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담긴 중화면에 돼지고기와 6가지 신선한 채소가 더해져 풍성하고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대표이사 김주형)가 글로벌 수제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와 IP 계약을 체결하고, 펍 레스토랑 간편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구스아일랜드는 지난 1988년에 탄생해 미국 시카고의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온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다. 구스아일랜드가 지난 2016년 서울 역삼동에 오픈한 수제맥주 펍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연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레시지는 구스아일랜드와 IP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차별화된 간편식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스아일랜드의 수제맥주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
파리바게뜨가 올해도 구세군과 함께 미니 자선냄비를 전국 3,400여 매장에 설치하고 모금 활동을 19년째 이어간다고 전했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매년 겨울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해왔다. 올해도 파리바게뜨는 구세군에 1호 성금을 전달했으며, 내년 2월 말까지 석 달간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모금을 진행한다. 계산대 앞에 미니 자선냄비와 후원 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비치해 고객들이 계산 후 남은 잔돈을 넣거나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구세군 1호 성금과 자선냄비 설치는 매년 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