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봉사동아리 ‘발로뛰어(Volunteer)’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충북인재 재능나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발로뛰어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원받는 사업비를 활용해 5월부터 11월까지 진천군 일대에서 다양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발로뛰어가 추진하는 주요 활동은 농촌 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봉사,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플로깅 환경 보호 활동, 복지시설과 연계한 정기 봉사, 교육 재능 나눔 프로그램 등이다. 지역 사회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는 29일 서울 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신축공사현장에서 최근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건설업의 현장소장 및 안전관계자들과 함께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건설현장소장과 안전관계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재해예방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한 재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8일 대만 국립자이대학교 방문단을 맞아 양교 간 교육 및 연구 교류를 위한 만남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4년 11월 양 대학이 체결한 특수교육 및 사회복지 연구개발 중심 상호교류협약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지난해 대구사이버대학교가 대만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자이대학교 측이 한국을 찾아 교류를 이어갔다.방문단은 Ya-Ping Wu 특수교육과 학과장과 Kai-Ju Huang 교수, 학생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구대학교 특수교육기념관과 K-PACE 센터 등 특수교육 관련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역사와 현장을 체험했다. 이어 대구사이버대학교를 방문해 온라인 콘텐츠 제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권구형)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는 29일 관내 전문건설업체 실무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대규모 건설현장의 화재사고 및 중대재해 발생으로 중간관리자급 실무자의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고, 현장 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법 ▲위험성평가 이론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고용부와 공단 소속 전문강사가 참여해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적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화재예방 및 임금체불 방지 교육까지 포함돼 실무자들이 다양한 안전 이슈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고용부와
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와 학과 학생회 소속 재학생 8명은 지난 28일 경상북도 의성군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및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됐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복구 작업은 소방행정학과 김용철 교수의 지도 아래 김종보, 김동현(이상 3학년), 김하진, 오하민, 장민석, 주준영, 노승찬, 박찬유(이상 1학년)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의성군 단촌면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산불로 손상된 비닐과 보온덮개를 제거하고, 다음 농사를 위한 비닐하우스 내부의 잔해물을 치우는 작업을 지원했다.김용철 교수
어둠 속에서 피어오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함현선 작가의 개인전 '새롭게 하소서'가 5월 6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57th 갤러리에서 개최된다.경원대학교(현 가천대)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함현선 작가는 2009년 서울미술관 부스 개인전을 시작으로 16년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는 일상의 갱신과 영적 재생이라는 깊이 있는 주제를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로 관람객을 맞이한다."다가올 아침을 당신께 맡기니 담대한 마음으로 새롭게 되길 원합니다"라는 작가노트를 통해 함 작가는 매일의 아침을 새로운 시작으로 맞이하고, 내면의 어둠을 걷어내 순수함과 생명력을 추구하는 자신의 예술 철학을 드러내고 있
외식기업 에이치씨지(HCG)가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디디치킨이 고물가 시대에 발맞춰 치킨 한 마리를 만 원에 판매하는 ‘만원치킨’을 선보인다.디디치킨이 새롭게 선보인 만원치킨은 기존 디디치킨 본연의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고품질 신선육만을 엄선해 디디치킨만의 노하우가 담긴 염지 과정을 거친 후 2℃를 유지한 냉장 환경에서 일정기간 숙성해 속살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주문과 동시에 튀김 옷을 얇게 입히고 디디치킨 전용 오일에 잘 튀겨내 제공하는 만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을 머금어 촉촉한 것이 강점이다. 신메뉴 ‘만원치킨’은 오는 1일부터 전국 디디치킨 매장에
청주대학교는 최근 경상남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포함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청주대 김두연(생활체육학과 3학년) 선수는 남자 대학부 공기권총 부문에서, 임철민(생활체육학과 2학년) 선수는 남자 대학부 50m 복사 개인전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대학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임철민, 이지석(생활체육학과 3학년), 김시우(생활체육학과 2학년), 장소명(생활체육학과 2학년) 선수가 함께 출전해 은메달을 거머쥐었다.남자 대학부 50m 권총 개인전에서는 강대현(생활체육학과 2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젊은 층과 초보 예비 창업자의 창업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특성상 경험과 경제적인 여유가 부족하다.소자본 & 무점포 창업 시스템을 ‘콜라겐 카스테라젤리’는 최고의 건강 디저트 아이템으로써,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콜라겐 카스테라젤리는 초코, 녹차, 망고, 블루베리 4가지 맛의 구성에 카스테라 사이에 콜라겐 젤리가 들어간 ‘건강 디저트’(콜라겐 1,000mg 함유)다. 콜라겐 성분은 피부 탄력과 보습을 살려주고 골밀도 감소 억제, 콜레스테롤 LDL(저밀도) 감소, HDL(고밀도) 증가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커피 및 식, 음료와 잘 어울리고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시키는 아이템의 특성상, 꾸준한 수요와 판매 수익이
제주도교육청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2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주시 내 단설‧사립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임원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학년도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으로 고성조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이, 감사에는 홍기범 한림중학교 운영위원장과 강경문 제주제일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이와 함께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총회에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연수를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사립유치원 교사 공백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유아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립유치원 단기대체교사 인력풀’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사립유치원에서는 교사의 경조사와 출산 휴가, 자격연수 등으로 인한 일시적 수업 결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대체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수업 공백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어왔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인력풀을 마련했다. 인력풀은 유치원 교사 2급 정교사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한 미취업 교원을 대상으로 하며, 단기대체교사 희망자는 경북교육청 누리집 내 ‘사립유치원 단기대체교사 인력풀’ 게시판에 직접 등록할 수 있다. 사
제주시교육지원청은 5월 3일 제주학생문화원 일대에서 ‘2025 어린이 행복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ᄒᆞᆫ디 행복ᄒᆞᆫ 오늘, 꿈이 ᄀᆞ득ᄒᆞᆫ 내일’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즐겁게 배우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는 제주학생문화원 야외광장에서 시작해 대극장까지 이어지는 광개토 제주예술단의‘길트기’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어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는 오전 9시 50분 어린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광개토 제주예술단의‘바람의 파이터’와 오퍼커션 앙상블의‘타악기와 썸타다’공연이 차례로 진행된다. 소극장에서는 제주어 인형극‘
경북교육청은 가정과 학교 간의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고, 학부모의 자율적 교육 참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학부모 도전! 삶 성취 교육감 인증제’를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삶(S.A.R.M)을 성취하는 경북 학부모 교육 참여’라는 비전 아래, 학부모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다양한 교육 참여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교육의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할을 인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전 영역은 △학교참여(School) △자녀교육(Academic) △가정-학교 관계맺기(Relationship) △부모-자녀 추억 쌓기(Memory) 등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부모들은 각 영역별로 다양한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