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에 제시한 공기에 대해 "해당 공기 달성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14일 밝혔다. 합리적 공사 계획과 기술 차별화로 공기 준수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조합 원안 공사기간은 63개월이다. DL이앤씨는 사업기간을 6개월 단축해 조합원 부담을 줄이고, 책임준공 확약으로 예정 공기를 준수하겠다는 방침이다.사측은 단순히 공정을 빠르게 운영하는 것이 아닌 시공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소를 제거해 합리적인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우선 DL이앤씨는 지하 공사 공법을 일원화했다. 조합 원안에는 순타 방식과 역타 방식이 혼재됐었다. 순타는 지하부터 위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역타는 지상 구조물을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를 향한 지역사회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학부모와 시민단체에 이어 건설기계연합회와 노동조합까지 공개 지지에 나서면서 지역 산업과 경제 활성화 성과가 선거판 주요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14일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 건설기계연합회 회원들과 한국노총건설연맹 경기남부지부 관계자들이 잇달아 사무소를 방문해 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들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신속한 행정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특히 건설업계는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정에서 지역 자원 활용 확대가 실질적인 경기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코오롱글로벌이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했다.코오롱글로벌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312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9.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9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건설 부문 체질 개선이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건설 부문은 1분기 매출 520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10억 원을 기록했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원가율 높은 현장 준공,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현장 관리 강화로 원가 구조를 대폭 개선해 1분기 원가율을 89.5%로 낮췄다. 이는 전년 동기(91.4%) 대비 1.9%p, 전 분기 대비 7.3%p 개선된 수치다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팔천피(코스피8000)까지 불과 18.59포인트만 남겨두고 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40포인트(1.75%) 오른 7981.4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9.90포인트(0.38%) 상승한 7873.91에 개장 후 오름폭을 키워 7991.04까지 올랐다.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6거래일 연속 주식을 팔아 치우고 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8378억원, 1917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2조1445억원을 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4.23% 오른 29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 13일, 서울캠퍼스에서 학내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도서관 옆 작은 음악회'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상명대 학술정보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5월 개교기념일과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희 총장과 교직원,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잔디밭에서 열린 이날 공연은 상명대 음악학부 구성원들이 맡았다. 로베르트 슈만의 ‘아름다운 5월에’, 이흥렬의 ‘꽃구름 속에’,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등 합창단의 가창에 이어 금관악단의 연주가 진행됐다. 금관악단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바리에테 관현악단을 위한 모음곡 제7악장'과 조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 이탈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블룸버그통신은 14일 올해 들어 지금까지 해외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을 480억달러(약 71조6000억원) 순매도했는데 이 같은 규모는 인공지능(AI) 테마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훨씬 떨어지는 인도 주식시장에서 보인 외국인 순매도 규모의 배 이상이라고 설명했다.이 통신은 이어 이달 들어서도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115억달러(약 17조1000억원) 순매도했다면서 2월과 3월에 이어 월간 기준 역대 세 번째 순매도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국내 개인들과 기관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코스피가 올해 들어 지난해
고령화 심화와 필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와 함께 '의세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빅5 대학병원(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강남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의 반경 1km 내 대표단지들의 평균 시세는 3.3㎡당 8644만원으로 조사됐다. 5개 구(종로, 서대문, 서초, 강남, 송파) 평균인 6524만원 대비 32.5%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성모병원 인근의 ‘래미안원베일리’는 지난해 기준 3.3㎡당 1억5894만원으로 서초구 평균(9075만원) 대비 75% 비싸게 거래됐다. 신촌세브란스병원이 가까운 ‘힐스테이트 신촌’은 3.3㎡당 5247만원으로 서대문구 평균(3395만원) 대비 55%
골프존커머스가 운영하는 골프용품 매장 골프존마켓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브리지스톤골프와 협업해 상반기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기간 내 브리지스톤 행사 대상 클럽 구매 고객에게는 마일리지 적립과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브리지스톤 V300 X 아이언, 241CB 아이언, 242CB+ 아이언, BX 시리즈 등이다. 브리지스톤 V300 X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모델에 따라 마일리지와 골프공이 제공되며, 브리지스톤 241CB, 242CB+ 아이언 구매 고객에게는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브리지스톤 BX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도 모델별 마일리지 및 골프볼 증정 혜택이 마련됐다.골프존마켓 황운태 사업부장은 "5월 라운드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민주당)가 14일 분당 오리역세권 일대를 첨단산업과 문화·교통 기능이 융합된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미래도시 성남 구상을 본격화했다.김 후보는 이날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당신도시 조성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오리역세권을 세계를 선도하는 ‘제4테크노밸리’로 조성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산업 혁신 플랫폼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그러면서 오리역세권 내 대규모 국공유지와 상업시설 부지를 통합 개발하고, 용도와 밀도 제한이 없는 ‘도시혁신구역(화이트존)’으로 지정해 기존 도시개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김 후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상임감사에 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 정혜선 회장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정 신임 감사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 후 ▲고용노동부 산업보건 전문위원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회장 ▲대한건설보건학회 회장 ▲국정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안전 전문가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보건관리를 위한 근로자건강센터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했다.
배스킨라빈스가 크라운제과의 대표 스낵 ‘죠리퐁’을 활용한 협업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뉴트로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죠리퐁 라떼’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스낵 브랜드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해 친숙함과 새로운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배스킨라빈스는 지난해 선보인 죠리퐁 협업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라떼’ 콘셉트를 적용해 우유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죠리퐁 라떼’는 우유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초코 코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다각화 전략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kt 밀리의서재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9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4.9% 증가했다.회사는 지난 2022년 2분기 흑자 전환 이후 올해 1분기까지 16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밀리의서재는 이번 실적 배경으로 콘텐츠 영역 확대에 따른 신규 가입자 유입과 구독 유지 효과를 꼽았다. 기존 전자책 중심 서비스에서 웹툰과 웹소설,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범위를 넓히며 플랫폼 체류 시간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현재 밀리의서재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등
의료 벤처기업 닥터스영앤영이 지방분해 성분을 활용한 패치형 이중턱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능성 홈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닥터스영앤영은 나노융합 기술 기반의 이중턱 개선용 제품 ‘엔모드에프 패치’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지방 분해와 피부 노화 관리에 활용되는 디옥시콜산 성분을 패치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주사나 액상 형태 중심으로 사용되던 성분을 패치형으로 개발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엔모드에프 패치는 기존 액상 크림 방식 대비 지방 분해 효과 발현 기간을 기존 약 60일에서 14일 수준으로 단축했다. 효과 역시 기존 대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