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2026'을 앞두고 삼성전자의 TV와 가전의 혁신 역사를 조명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를 맞아 제품의 혁신 역사를 조명하는 '티저 영상'을 제작해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가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2026' 개최를 앞두고, 행사의 주제를 알리는 예고 영상을 23일 공개한데 이어 삼성전자 가전의 역사를 조명하는 '티저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영상에서 1980년 마이크로컴퓨터 칩 탑재 에어컨, 1982년 화면이 달린 다목적 전자레인지, 1985년 말하는 냉장고 등 삼성전자 가전 '최초 혁신'들을
LG전자가 내달 6일(美 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새로운 홈로봇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글로벌 SNS 계정을 통해 홈로봇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홈로봇 이름 ‘LG 클로이드(LG CLOiD)’를 소개했다. 다섯 손가락을 사용해 집안의 물건들을 들거나 집어올리는 모습, 사람과 주먹인사를 하는 모습을 통해 사람과 교감하는 홈로봇임을 암시했다. 클로이드는 LG전자 로봇 브랜드 클로이(CLOi)에 역동성을 의미하는 단어 Dynamic의 ‘D’를 합쳐 만들었다. 고객이 가사 일에 쓰던 시간과 노력을 아끼고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집안일을 줄여주는 가
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부동산 개발 투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중국 관영매체는 이를 시장의 자발적 조정과 물량 통제의 결과로 평가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경제일보는 24일 논평에서 올해 1∼11월 중국의 부동산 개발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것과 관련해 “각 지역이 부동산 물량 증가를 엄격히 통제하면서 자발적인 조정·통제가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신문은 개발 투자 감소가 단기적인 위축이 아니라 구조 조정 과정의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경제일보는 중국 부동산 시장의 공급·수요 구조가 이미 근본적으로 변화했다고 진단했다. 신문은 “부동산 시장은 과거의 ‘왕성한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연말 글로벌 주요 기관으로부터 안전성과 상품성을 잇따라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현대차그룹은 ▲기아 스포티지가 ‘라틴 NCAP’에서 별 다섯 등급을 획득하고 ▲현대차 디 올 뉴 넥쏘가 ‘유로 NCAP’에서 최고 수준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기아 PV5가 지난 달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같은 쾌거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의 자유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정의선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정의선 회장은 “자동차가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이 차량 안에서 더 편안하게 다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
한화 건설부문이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LH 공공주택 단지에 처음으로 시범 도입한다.한화 건설부문은 23일 경상남도 진주시 LH 본사에서 LH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시범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광호 한화 건설부문 건축지원실장과 최한봉 LH 공공주택전기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을 LH 단지에 시범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과천 S11BL 행복주택과 대구연호 A2BL 아파트 단지에 처음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양측은 이를 통해 전기차 화재 예방과 함께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문아이파크자이 현장과 서울원아이파크 현장이 서울시가 주관한 민간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3일 서소문청사에서 공공·민간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열고, 공공 건설공사장 8곳과 민간 건설공사장 9곳을 우수현장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획의 충실성, 촬영의 적정성, 현장 활용도와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현장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두 개 현장이 동시에 우수현장으
DL이앤씨는 24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원 재송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해운대 센텀시티 생활권과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 교통과 교육, 생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A 타입 166가구로, 해운대구에서 공급이 드문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이른바 ‘초·중품아’ 입지에 해당한다. 반산초등학교와 재송중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재송여중과 장산중, 반여중, 반여고 등도
현대차그룹에 첫 여성 사장이 탄생했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소프트웨어(SW)·IT 부문의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ICT담당 진은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진 신임 사장은 2022년 ICT본부장으로 합류한 이후 글로벌 원 앱 통합, 차세대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등 그룹의 IT 혁신 전략을 주도해 왔다. 진 신임 사장은 NHN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ICT 산업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통해 클라우드·데이터·플랫폼 등 핵심 분야에서 전문성과 글로벌 감각을 갖췄으며, 현대차그룹의 IT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고 개발자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왔다. 진 신임 사장은 향후 그룹 IT 시스템과 인
글로벌 생성형 AI 소비자 지출이 2023년 2250억달러에서 2030년까지 7000억 달러( 약 1024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4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공개한 '글로벌 AI 소비자 지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생성형 AI 소비자 지출은 연평균 성장률(CAGR)이 21%에 달하며 이같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세부 시장별로는 AI 챗봇 플랫폼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고, 개인 비서와 콘텐츠 생성 도구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AI 챗봇 플랫폼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2030년 전 세계적으로 5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글로벌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도 2023년부터 2030년까
국내 1호 교육부 공식 인가 사내 대학원인 ‘LG AI대학원’이 지난 8월 석사 과정 인가에 이어 최근 박사 과정 인가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LG AI대학원은 내년 3월 석사와 박사 과정 개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4일 LG에 따르면 LG AI대학원의 입학 정원은 매년 석사 과정 25명, 박사 과정 5명이다. LG AI대학원 ‘석사 과정’은 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1년, 3학기의 밀도 있는 교육 과정으로 운영한다. LG AI대학원 ‘박사 과정’은 산업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론을 개발하는 연구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3년 이상의 파견 과정으로 운영한다
LG전자가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해조류 등 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신소재 ‘마린 글라스(Marine Glass·가칭)’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생태계 보전 및 블루카본(Bluecarbon)1) 확대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LG전자는 지난 23일 부산광역시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와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과 보전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빌트인쿠킹솔루션사업부장 최성봉 전무,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 김영석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부산광역시는 낙동강 하구 1500제곱미터(m²) 규모 염습지에서 마린 글라스를 적용했을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해상도에 최대 18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27형 '오디세이 G8(G80HF)' ▲240Hz 주사율과 300니트 밝기의 QD OLED 모니터
삼성전자가 23일 자회사 하만(HARMAN International)을 통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 Friedrichshafen AG, 이하 ZF)'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을 인수하며, 고성장 중인 전장사업 강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ZF사 ADAS 사업 인수는 15억 유로(한화 약 2조 6000억원) 규모로, 삼성전자가 2017년 하만을 인수한지 8년 만의 전장 사업 인수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공조(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 전장(독일 ZF사 ADAS 사업), 오디오(미국 마시모(Masimo)사 오디오 사업), 디지털헬스(미국 젤스(Xealth)) 분야 사업을 인수하는 등 대규모 M&A를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