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빚투'(빚내서 투자) 급증세에 대응해 신용대출을 조이고 있다.금융당국이 개인 투자자들의 금융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며 목표 미준수 금융사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만이다.12일 금융권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용대출 한도를 제한한다.신용대출 신규 신청 시 대출 신청자의 연 소득과 관계없이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한도를 1억 원으로 제한하기로 했다.마이너스 통장 연장 시 미사용 한도 감액도 강화한다.하나은행은 기존에도 만기 연장 시점에 한도 미사용 계좌를 대상으로 일정 금액을 감액하고 있었지만, 상품 특성에 따라 일부 예외를 허용했다.이런 예외 허용 조항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이 “생산적 금융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뿌리산업과 중소형 제조업을 아우르는 포용금융이 결합돼야 한다”며 민간금융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하나금융연구소는 지난 11일 한국금융연구원(KIF), 산업연구원(KIET)과 손잡고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이 자리는 최근 글로벌 경제질서와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정책과 금융정책의 관계를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산업전환과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의 협력방식,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원체계의 재설계 방향 등의 내용도 공유했다.금융권
양산 연세미소치과(대표원장 김우진)는 웅상노인복지관에 오스템 구강위생용품 세트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위생 관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칫솔과 치약으로 구성된 오스템 구강위생용품 세트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웅상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건강관리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세미소치과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취약계층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늦지 않게 금리를 인상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신 총재는 12일 한은 창립 제76주년 기념식에서 "성장, 물가, 금융안정 상황은 통화정책 측면에서 비교적 명확하게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총재의 이같은 발언은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물가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시장에서 예상하는 시점보다 금리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는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입수된 데이터도 이런 점을 확인시켜주고 있다"며 "통화정책은 정책변수 간 상충 관계에 직면하기 마련이지만, 지금은 그런 상충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신 총재는 통화정책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라피타’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TV 홈쇼핑 채널 확대를 통한 홈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피타는 오는 6월 13일 토요일 밤 11시 3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피부 질환 치료 의료기기 라인업인 ‘멜라클린’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방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멜라클린 IPL 잡티 피부톤 의료기기’의 론칭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생방송이다. 오직 현대홈쇼핑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기획 패키지로 전개된다.라피타 멜라클린은 기미, 잡티 흔적 등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하는 펄스광선조사기다. 500nm~900nm 파장의 펄스형 광학에너지(IPL, Intense Pulsed Light)를 이용해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기존 아파트 가격도 다시 평가받고 있다. 목동신시가지 주요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향후 재건축 완료 뒤 형성될 신축 가격에 대한 기대도 커지는 분위기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7단지 전용면적 101㎡는 지난해 36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공급면적 기준 3.3㎡당 1억 원을 넘어선 거래다. 1단지 전용 83㎡도 지난해 말 26억1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타입은 지난해 8월 24억 원에 거래됐다. 4개월 만에 2억 원 이상 오른 셈이다.중대형 면적에서도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 2단지 전용 144㎡는 올해 4월 38억8000만 원에 실거
글로벌 바이오 클리니컬 뷰티 브랜드 더메디코템이 미세 탄산 버블을 활용한 약산성 클렌저 '카보 버블 PDRN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신제품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보습과 탄력 관리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과도한 세안으로 인한 피부 부담을 줄이고,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제품에는 특허 성분 BSP-11 펩타이드와 시카 PDRN 성분이 함유됐다. 회사 측은 해당 성분이 피부 진정과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며 민감한 피부를 보다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콜라겐 젤 텍스처가 피부에 닿으면 미세 탄산 버블 폼으로 변하는 제형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코웨이가 IoT 기반 맞춤 기능을 강화한 '2026년형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신제품은 기존 아이콘 정수기 2의 콤팩트한 크기와 위생 성능을 유지하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이콘 정수기 2는 2022년 출시 이후 소형 정수기 시장을 이끌어온 코웨이의 대표 제품이다.2026년형 모델은 전용 앱을 통해 온수 온도를 5℃ 단위로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온도를 최대 5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물 용량 역시 최대 3개까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개선해 개인 맞춤형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색상 라인업도 확대됐다. 퓨어 화이트와 플래티넘 실버, 씨엘 블루, 블룸 핑크, 크림 베이지 등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과 데이터허브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도시 사업 대상지 5곳을 선정했다.국토부는 '2026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결과 거점형 대상지로 경기 수원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화단지 대상지로는 부산시와 경기 성남시가 선정됐다.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에는 경남도와 충남 태안군이 이름을 올렸다.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술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키우는 3년 단위 사업이다.거점형 스마트도시로 선정된 수원시는 3년간 최대 16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수원시는 카셰어링, 주차로봇, 로봇배송, 순찰로봇 등 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구
코스피 지수가 미국과 이란 종전 협의가 임박했다는 소식과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7%대 급등하며 8300선을 회복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7.61포인트(7.44%) 상승한 8341.56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499.90포인트(6.44%) 오른 8263.85에 개장 후 오전 9시 6분경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5분간 중단하는 조치다.개인은 나홀로 1398억원 어치를 매도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0억원, 505억원 매수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1.04% 오른 33만
최근 공장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건축·소방·산업안전 분야를 함께 들여다보며 화재안전 실태조사에 나선다. 정부는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공장·창고 화재안전 실태조사 추진계획'을 보고했다.이번 조사는 전국 공장·창고 73만 동 가운데 연면적 500㎡ 이상인 19만 동을 대상으로 한다. 전체의 약 26% 규모다. 위험물보관소나 고위험 사업장은 연면적이 500㎡ 미만이어도 조사 대상에 포함한다.정부는 최근 대전 안전공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등에서 사고가 발생한 점을 고려했다. 공장과 창고는 건축법, 소방시설법, 위험물관리법, 화학물질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여러
청호나이스가 얼음정수기 ‘The M’의 특징을 담은 신규 광고 ‘시원시원’편을 공개하고 여름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제빙 성능과 사용 편의성, 공간 활용성을 핵심 메시지로 담았다. 청호나이스는 ‘시원시원’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제품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광고에서는 기존 얼음정수기 사용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제시한 뒤 ‘The M’의 차별화된 기능을 소개한다. 하루 최대 약 770알의 얼음을 생산하는 제빙 성능과 직관적인 조작 방식, 슬림한 크기를 강조했다.‘The M’은 하루 6.7kg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으며 사용 목적에 따라 3단계 얼음 크기 선택이 가능하다.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2026년 여름 화보를 공개하고 '쿨 셔츠'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과 단정한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프로젝트엠은 냉감 기능 중심의 제품을 넘어 여름철에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대표 제품인 쿨 셔츠는 시어서커와 크링클, 텍스처드 소재 등을 적용해 피부에 달라붙는 느낌을 줄이고 통기성을 높였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여유로운 핏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단정한 이미지를 동시에 구현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