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제조업 현장에서 끊이지 않는 끼임·깔림 사고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 당국과 지역 협의체가 대상별 맞춤형 안전 교육에 나섰다.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경기지역 레미콘 협의체를 중심으로 사업주, 관리감독자, 지입차주 대상의 사고사례 기반 안전교육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레미콘 제조 및 운송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끼임·깔림, 화재·폭발, 붕괴 등 대형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현장의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실제 산재 사례를 바탕으로 위험요인을 분석했으며,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철도 용품 표준규격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가 마련됐다.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용품에 적용되는 표준규격(KRSA) 관련 정보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단 홈페이지에 'KR표준규격' 통합메뉴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KRSA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관리하는 한국철도표준규격(KRS)과 별도로 국가철도공단이 제정·관리하는 철도 용품 표준규격이다. 그동안 관련 정보가 공단 홈페이지 내 여러 메뉴에 분산돼 있어 협력사와 이용자가 표준규격 현황과 관리 기준, 제·개정 절차 등을 확인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철도공단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표준규격 관련 정보를 하나의 창구에서 확인할 수 있는 K
안전보건공단은 울산 중구청과 함께 폭염에 노출되는 옥외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울산 중구청 소속 기간제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지자체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치며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공단 안전보건관리실 직원들은 작업 시작 전 집결 장소를 찾아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교육했다. 물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착용,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신고 등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안내했다. 열사병과 열탈진 등 주요 온열질환의 초기 증상과 응급조치 방법도 함께 설명했다.현장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미래세대 안전의식 함양과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31일 직원과 자녀 16명을 대상으로 '직원 자녀 체험교육장 견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부모의 일터와 공단의 역할을 이해하고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참가자들은 인천안전체험교육장에서 산업안전체험과 가상현실(VR)·4D 안전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에 참여했다. 다양한 위험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안전수칙과 대응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공단은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가 폭염에 노출되는 이동노동자와 옥외 근로자를 위해 제천안전체험교육장에 무료 쉼터를 마련했다.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지원이다.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는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내 제천안전체험교육장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쉼터에는 냉방시설을 갖추고 얼음물과 이온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이용이 제한된다.주요 이용 대상은 배달과 택배, 집배 업무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다. 일반 노동자와 시민에게도 개방해 누구나 휴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가 서울지역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강검진과 안전용품 지원을 병행하며 이동노동자 안전 강화에 나섰다.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서울시, 수도권기상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퀵서비스협회,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등 7개 민·관 기관과 함께 '서울 라이더 안전 ON' 3차 캠페인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배달라이더와 택배, 퀵서비스 종사자 등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행사장에서는 커
전남 동부권 국회의원단이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을 목적으로 가칭 ‘전남 동부권 공공혁신지구’ 조성 및 의과대학·대학병원 유치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전남 동부권 국회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 상황에 대해 “시간과 절차가 촉박하다는 이유로 86만 동부권 주민의 생명과 의료 접근성이 뒷전으로 밀려나는 상황은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특정 지역의 유불리를 넘어, 오로지 주민의 생명과 객관적 의료수요를 기준으로 정책 방향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시한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계획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문수(순천갑)·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NH농협금융지주가 산업안전과 금융을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안전경영 우수기업에는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농촌과 중소사업장까지 안전지원 정책을 확대해 기업의 안전투자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30일 안전보건공단은 서울광역본부에서 NH농협금융지주와 '산업안전·금융 연계 ESG 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추진해 온 안전·금융 연계 정책을 민간 금융권으로 확대한 첫 사례다. 그동안 한국수출입은행과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공공 금융기관 중심으로 운영하던 지원체계를 민간 금융권까지 넓혔다.협약에 따라 공단으로부터 위
내달 초 고속철도 통합 앱 정식 출시를 앞두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이 회원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코레일과 에스알은 고속철도 통합 앱 출시에 앞서, 사전 통합회원으로 조기 전환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통합회원 전환 절차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KTX 20% 운임 할인 쿠폰인 '웰컴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회원 전환을 마친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이번 이벤트는 새 통합 앱 서비스 개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승차권 예매 혼선을 줄이고 이용자들의 조기 회원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
연이은 폭염 속에서 철도 정비 현장의 대형 산업재해를 막고 야외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캠페인이 열렸다.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지난 29일 경기지방고용노동청과 합동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분당차량사업소를 방문해 '대형사고 및 옥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고온의 날씨로 인한 야외 작업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철도 차량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 및 밀폐공간 질식 등 대형 재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공단은 수도권 철도 운행의 핵심을 담당하는 분당차량사업소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야외 노동에 시달리는 경기동부 지역 배달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안전보건 당국이 직접 현장에 나섰다.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는 지난 29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쿠팡이츠서비스 등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과 합동으로 '이동노동자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에 직접 노출되는 배달종사자들의 온열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동부지사를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시간대에 배달 현장을 찾았다.현장에서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시원한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울산지역 항만하역업 사업장의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교육에 나섰다.29일 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EHS복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울산지역 항만안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대형 하역장비 이동과 중량물 취급이 잦아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항만하역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사업장 스스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실효성 있는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공단은 2시간 분량의 집중 교육 형태로 포럼을 진행했다. 주요 참석 대상인 항만하역업 사업장 안전보건 관계자에게 최근 항만하역업 주요 사고
코레일 서울역은 29일 서울역 광장에서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와 서울 중구·용산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철도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역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레일 서울역은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매월 한 차례 서울역 광장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코레일 직원과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소속 자립 희망 노숙인,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역 광장에 방치된 대형 쓰레기와 불법 적치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코레일 서울역은 지난 2012년부터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