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재개를 기념해 ‘미국주식 주간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주간거래로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5000원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이 4일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재개함에 따라 고객은 프리마켓, 정규장, 애프터마켓 외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 사이 미국주식 매매를 할 수 있게 된다. (서머타임 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40분) 더불어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비대면 고객을 위한 ‘미국주식 투자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애최초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이
한국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국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제공한다. 기존의 프리마켓(18:00~23:30), 정규장(23:30~06:00), 애프터마켓(06:00~09:00) 거래 시간을 포함하면 하루 최대 23시간 동안 거래가 가능하다. 오는 11월 24일까지는 미국주식 주간거래 재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키스(BanKIS) 주식계좌 보유 고객은 누구든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18명에게 네이버페이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한다. 추가로, 주간거래를 통해 1주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 영업일마다 250명
삼성증권이 4일부터 미국 주간거래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 정규장 시간대 외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서머타임 적용 시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낮 시간대에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한동안 미국주식은 현지 프리·정규·애프터마켓 시장 시간대 중심으로 거래가 가능했지만, 이번 주간거래 재개를 통해 시차의 부담없이 낮 시간에도 자유롭게 미국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증권은 2022년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미국 주간거래 서비스를 도입하며 해외주식 거래 시장 편의성 확대를 선도해왔다. 이외에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전 세계 30개국 해외 주식 투자 기
삼성자산운용이 새로운 만기매칭형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삼성자산운용은 4일 ‘KODEX 28-12 회사채(AA-이상) 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KODEX 28-12 회사채(AA-이상) 액티브 ETF는 개별 채권처럼 만기가 있는 ETF로 존속기한이 2028년 12월까지다. 이 ETF는 신용등급 AA- 이상인 우량등급 회사채에 투자해 국공채나 은행채 대비 높은 이자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만기 기대수익률(YTM)은 연 2.95%(3일 기준)에 달하며 총 보수는 연 0.09%다. KODEX 28-12 회사채(AA-이상) 액티브는 AAA 등급부터 AA- 등급까지 최고 등급 수준의 회사채에 투자하는 것은 물론, 삼성자산운용의 철저한 신용분석
2025년 11월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2위 한화생명 변액보험, 3위 삼성생명 변액보험 순으로 분석됐다. 변액보험은 보험의 보장 기능과 투자 기능을 결합한 상품으로,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하여 발생한 운용수익에 따라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동하는 실적배당형 보험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7개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한 2025년 11월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의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8,690,38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1년 넘게 중단됐던 미국 등 해외주식 주간거래가 4일부터 재개된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18곳은 이날부터 해외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해외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국내 투자자가 한국의 낮 시간대인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미국 주식을 거래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약 1년 2개월동안 중단돼 왔다. 해외주식 주간거래는 지난해 8월 5일 글로벌 증시가 요동쳤던 '블랙먼데이' 당시 한국에서 주간거래 처리 업무를 독점했던 미국 현지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이 접수된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이 서비스 중단의 발단이 됐다.이후 업계는 재발 우려를 감안해 같은 달 16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동시에 중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은 오는 4일 재개되는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통해 업계 유일 24시간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4일부터 주간거래 무료수수료 및 ‘나무는 NON STOP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올해 12월 31일까지 나무(MTS/HTS)를 통해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간(10시~18시, 한국 시간 기준) 거래하는 나무고객이면 누구나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관기관 수수료, 매도시 SEC Fee 포함 무료) 이와 더불어 나무증권의 강점인 다양한 해외주식 투자 콘텐츠와 연계한 챌린지 미션 이벤트를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미션을 전부 달성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일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캠페인 ‘2025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이 6년째 공식 후원해 온 ‘오티즘 레이스(AUTISM RACE)’는 자폐성 장애(오티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 사회를 조성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개최하는 달리기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모두가 함께 뛰고 달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의 캠페인 참가비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전액 기부돼
KB국민카드가 생활대금 자동납부를 등록하는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참여는 오는 30일까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동납부만 했을 뿐인데, 통장에 100만원이!’ 행사를 선택하면 된다. 행사 응모 후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4대 사회보험, 초중고납입금, 전기요금 중 1개 이상 자동납부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 캐시백 1명, 10만원 캐시백 20명, 1만원 캐시백 1000명 등 총 1021명에게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꼭 챙겨야 하는 생활대금을 KB국민카드 자동납부로 간편하게 납부하시면서 최대 100만원
◇센터장 선임▲CM센터장 강주용(상무) ▲전략자산운용센터장 양선우(이사)◇부서장 선임▲채권운용부장 설근민(부장)
코스피 4000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과거 해외 증시로 향했던 자금이 '국장(국내 주식시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이른바 '코리아 랠리'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지수 상장지수펀드(ETF)에 대규모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상장한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이 올해 들어 순자산 증감액 4조 960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모든 ETF 가운데 올해 순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이다. KODEX 200이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수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와 함께 순자산 10조원도 돌파하며 국
미래에셋자산운용이 AI(인공지능) 고도화로 미국 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모듈원자로)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일 웹 세미나를 열고 오는 4일 미국 AI 전력 인프라 확산의 가장 직접적인 수혜 기업 TOP10으로 구성된 'TIGER 미국AI전력SMR 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미래에셋자산운용 김남호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AI 산업에 필요한 전력은 향후 5년간 3.5배 늘어 156기가와트(GW), 즉 대형 원전 156기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고 설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 비중에서 해외 주식 비중이 국내 주식의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민연금 기금의 운용 현황에 따르면 1322조원(8월말 기준)에 달하는 적립금 중 국내 및 해외 주식 투자 금액은 51.6%로 처음으로 주식 비중이 절반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연금의 자금 운용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예금 적금(채권) 비중이 높았지만 수익이 높은 펀드(주식) 비중을 높이는 적극적인 방향으로 전환됐다는 의미를 지닌다.주식 투자 비중에서 국내주식 비중은 14.8%인 반면 해외 주식은 36.8%에 달해 서학개미들처럼 미장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형별로도 해외주식 비중이 국내채권(24.6%)보다도 10%포인트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