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금 거대한 변화의 전환점 위에 서 있다. 더 큰 도약을 향해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현재의 성과에 안주할 것인가. 그 선택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다.민선 9기 이상일號의 출항은 단순한 재선의 의미를 넘어선다. 지난 4년의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이자 앞으로의 4년에 대한 기대와 주문이 담긴 결과이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다시 한 번 이상일 시장을 선택했다. 그 선택 속에는 용인의 미래를 더욱 견고하게 완성해 달라는 신뢰와 책임이 함께 담겨 있다고 봐야 한다.정치학자 막스 베버는 "정치는 열정과 책임감, 그리고 균형 감각을 필요로 하는 소명"이라고 말했다. 재선 시장에게 요구되는 덕목 또한 그리 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추진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사업이 정부의 공사채 발행 승인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특히 수도권 최대 규모 공공주택사업 가운데 하나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보상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7일 GH가 행정안전부에 신청한 총 2조3600억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 계획이 ‘2026년 상반기 지방공사채 발행 사전 심의’에서 전액 승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GH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를 비롯해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5개 핵심 사업에 필요한 보상비와 공사비
에스알이 환경의 날을 맞아 수서역을 방문한 고객에게 폐자재를 활용한 행운의 네잎클로버 키링을 전달했다.5일 에스알은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환경보호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사이클링 체험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에스알 수서관리역 직원들은 양말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재인 ‘양말목’을 활용해 네잎클로버 키링을 만드는 고객 참여 행사를 열었다.고객들은 키링 만들기 키트와 제작 방법이 담긴 OR코드를 전달 받아 직접 키링을 만들며 환경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에스알 직원들은 환경 보호를 위해 역사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에스알 정왕국 대표이사는 “버려지는 자원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용산선 터널형 방음벽 교체에 나선다. 교체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을 고려한 장비도 도입했다.5일 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용산선 터널형 방음벽의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해 방음판 교체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용산선 터널형 방음벽 214m 구간에 설치된 기존 방음판을 화재에 강한 내화성 방음판으로 교체하는 공사다. 철도는 그 특성상 하루에도 수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방음판 교체로 화재 발생 시 화염 확산을 억제하고 시민과 철도 이용객의 안전이 확보될 예정이다.수도권본부는 작업자 안전을 위한 이동식 작업대도 도입했다. 터널형 방음벽
민선 9기 평택시장에 당선된 최원용 당선인이 5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과 당선증 수령 일정을 잇달아 소화하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최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선거 과정에 함께한 시민과 당원,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치열했던 경선과 무덥고 힘들었던 본선 과정을 평택시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무사히 마치고 승리할 수 있었다”며 “가족과 당원 동지,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하고 홍보해 준 모든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승리가 가능했다”고 말했
김보라 안성시장이 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을 공식 수령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김 당선인은 시민이 부여한 막중한 책임을 가슴에 새기고 ‘위대한 안성시대’ 완성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시는 이날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및 안성시의원 당선인 등 총 11명이 참석했으며 가족과 지인, 선거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당선의 기쁨을 나눴다.김 당선인은 당선증을 받은 뒤 “다시 한번 안성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시 주석의 북한 방문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이다.5일 블룸버그통신 야후파이낸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중련부)는 시진핑 주석이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중국 외교부가 아닌 중련부가 맡아 시 주석의 방북이 국가 간 외교뿐 아니라 북중 양당 간 전략적 교류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시사했다.중련부는 다만 시 주석의 구체적인 일정과 방문지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조선중앙통신도 이날 "조선노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신상진 성남시장이 5일 공식 업무에 복귀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신 시장은 특히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시민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신 시장은 이날 오전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직원들과 업무 복귀 인사를 나누고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시청 광장에서는 부시장과 실·국·소·단장, 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신 시장을 맞이하며 재선 성공과 업무 복귀를 축하했다.이어 열린 직원 간담회에서 신 시장은 선거 기간 동안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공직자 헌신 덕분에 흔들림 없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업무와 휴식을 결합한 ‘경기 힐링 워케이션(Workation)’ 사업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공사는 5일 지난해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워케이션 사업을 오는 8일부터 도내 전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연근무 문화 확산과 관광 수요 감소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공사에 따르면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여행지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휴식과 재충전을 함께 누리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의미하며 최근 직장인과 프리랜서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인천시가 고용위기에 직면한 철강업 근로자와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총 40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동구 철강업종이 지난 4월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마련된 첫 종합 지원대책으로 최대 8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5일 고용노동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인천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철강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생계 지원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고용노동부의 최종 심사 의견을 반영해 사업 실효
경기북부의 대표 성장거점인 파주시가 2040년 인구 76만명 규모의 ‘평화경제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GTX-A 개통을 비롯한 광역교통 혁신과 평화경제특구 조성, 미래형 교통수단 도입 등을 담은 장기 도시발전 청사진이 확정되면서 파주의 도시 미래가 한층 구체화됐다.경기도는 5일 파주시가 수립한 ‘2040년 파주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도시기본계획은 향후 20년 이상 도시의 성장 방향과 공간구조, 토지이용, 교통, 환경정책 등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도시의 미래 비전을 결정하는 핵심 정책 나침반 역할을 한다.◇GTX 시대 맞은 파주, 인구 76만 자족도시 청사진이번 계획의 핵심은 도시 성장 가능
폭염을 앞두고 건설업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과 보건관리자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건설보건학회는 지난달 28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건설업 근로자 건강보호 전략 : 폭염 관리와 보건관리자 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제17회 대한건설보건학회 2026년 전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건설업 보건관리자, 안전보건 관계자, 산업보건 전문가와 건설보건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폭염관리 정책 동향과 건설업 건강증진 우수사업장 평가지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폭염이 근로자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직업성 질환 관리, 건설업 산업재해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이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4일 안전보건공단은 김 이사장이 인천 송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현장을 방문해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올 여름 ‘폭염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의 시작으로 김 이사장은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공단에 따르면 지난해는 기상관측 이래 여름철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다, 올해 또한 기록적 폭염이 예상돼 여름을 앞두고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이날 김 이사장은 현장에서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