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자체 ATM을 운영하는 케이뱅크가 ATM 확대 운영 1년여 만에 이용 실적이 6배 늘며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케이뱅크는 2024년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운영 대수를 기존 5곳에서 45곳으로 늘린 이후 이용 실적이 1년여 만에 6배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케이뱅크 고객은 전국 ATM에서 입·출금과 이체 등 모든 서비스를 월 30회까지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체 브랜드 ATM에서는 거래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기존에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 역사 5곳에서 운영하던 ATM을 2024년 11월부터 45곳으로 확대하며 고객의 오프라인 금융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확대 운
코스피 5000 시대에 이어 지난 26일 코스닥지수가 1000포인트를 넘어서며 4년여 만에 ‘천스닥 시대’를 다시 열었다. 코스닥 종목 중 대표 150개 종목을 편입하는 코스닥150 지수는 하루만에 10.97% 급등했다. 이에 코스닥에 투자하는 대표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코스닥150으로도 ‘역대급’ 투심이 이어졌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코스닥150 ETF의 26일 하루 개인 순매수가 59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4년간 국내 ETF 역사에서 역대 최대 기록이다. 기존 최대 일간 개인 순매수를 기록했던 KODEX 레버리지(4382억원)를 크게 앞서며 새 기록을 수립했다. KODEX 코스닥150의 거래대금 또한 하루만에 2.26조원을 기록하며
신한금융그룹은 총 3500억원 규모의 3대 전략 펀드를 조성해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 및 에너지 공급망 확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최근 ▲AI 산업 기반인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신한데이터센터개발펀드 2호’(1250억원) ▲AI 인프라 가동을 뒷받침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확보에 투입되는 ‘신한탄소중립태양광펀드’(1700억원) ▲국가 첨단전략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신한인프라개발펀드 3호’(540억원) 등 3대 전략 펀드의 조성을 완료했다. 이 중 태양광펀드는 1분기 중 즉시 투입돼 정부의 탄소중립 및 AI 산업 육성 기조와 맞물린 녹색 산업 분야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이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기술보증기금와 함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삼성전자와 중기중앙회가 협력해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사업에 우리은행의 금융지원을 더해 대기업·금융·기관이 힘을 모아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와 중기중앙회는 기존에 지원하던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 스마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 ‘센터필드’ 자산의 매각 절차를 중단하고, 펀드 만기 연장을 위한 수익자 간 협의를 공식적으로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이지스운용은 자산관리회사(AMC)로서 선관주의 의무에 입각해, 펀드 만기 도래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수익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동안 펀드만기 연장에 대해 수익자들간 의견 합의가 되지 않았고, 이지스운용은 대출 만기 일정을 고려해 매각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지스운용은 최근, 해당 펀드의 주요 수익자인 신세계프라퍼티 측으로부터 펀드 만기 연장에 대한 공식적인 요청이 접수됐고, 공동 수익자인
2026년 1월 채권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채권, 2위 한국산업은행 채권, 3위 삼성증권 채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7개 채권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해 12월 27일부터 1월 27일까지의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34,598,51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채권은 확정이자부 유가증권으로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과 주식회사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일반대중과 법인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 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
국제 금값이 온스 당 5000달러를 넘어 장중 5100달러도 넘는 가운데 금 값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 분석이 지배적이다.투자자들이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비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고 있는 데다 달러화 약세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금 선물가격은 이날 장중 온스당 5100달러선을 넘어섰다. 오후 5시(뉴욕기준) 현재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며 전거래일보다 0.52% 오른 온스 당 5.43.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금 현물 가격은 장중 온스당 5110.5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금 가격은 2024년 27% 상승한 데 이어 2025년 65% 급등했고, 새해 들어서도 랠리를
한화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5년 영업이익이 1474억원으로 전년 40억원 대비 37배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018억원으로 전년 389억원 보다 162% 늘었다. 매출액도 3조946억원으로 전년 2조4958억원보다 24% 증가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우호적인 업황 속에서 전사 사업 부문 전반이 견조한 실적을 거두며 수익성이 정상화됐다”며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사업 부문 전반의 효율성을 높인 점이 실적 개선의 주요 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디지털 자산 중심의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해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미래에셋증권이 26일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약 1000억원의 자사주 매입과 디지털 핵심 인재 대상 스톱옵션 부여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매입 예정 자사주는 보통주 약 600억원, 2우선주(2우B) 약 400억원 규모다. 이사회 결의일 익일부터 3개월 내 장내매수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정책에 따라 단계적인 소각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약 1.6배로, 일반적으로 소각보다 배당이 유효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2024년~2026년 매년 보통주 1500만 주 및 2우선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한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3일, 사업대행자로 참여 중인 ‘우장범진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의 이주 과정에서 발생한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며, 정비사업에 ESG를 접목한 새로운 사회공헌 사례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자산신탁은 정비사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이주 단계에 주목해 이번 기부 활동을 기획했다. 개발과 사업성 중심으로 운영됐던 기존 정비사업과 달리, 이번 사례는 사업 전 과정에 ESG 가치를 녹여내는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다. 이번 기부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우장범진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생활용품과 가전·가구 등 다양한 물품이 모였다. 조합원들이
원-달러 환율이 엔화 강세 영향으로 25원 넘게 급락하며 1440원까지 밀렸다.26일 서울 외환시장엔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9.7원 떨어진 1446.1원에 출발한 후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후 들어 다시 떨어지며 주간 거래(오후 3시 30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5.20원 급락한 1440.6원을 기록했다.환율이 이처럼 급락한 것은 뉴욕 연은이 주요 거래은행들을 상대로 달러-엔 레이트 체크를 실시했다는 소식이 확산되면서 미-일 중앙은행의 공동 개입 경계감이 커졌고, 원화도 엔화에 동조되어 강세를 띠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레이트 체크(rate check)는 중앙은행(또는 통화당국)이 본격적인 외환시장 개입 전에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상장한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2주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ETF는 미국 AI 반도체 분야의 3대 핵심 기업인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에 집중 투자하며, 메모리 반도체 마이크론, 샌디스크에도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는 국내 유일한 상품이다. 삼성운용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상장 일주일(1/13~1/19)만에 개인 순매수 597억원이 몰리며, 상장 시 설정 규모였던 500억원이 빠르게 완판됐다. 상장 이후로도 자금 유입이 계속되며 상장 8영업일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의 인기 비결은 차별화된 수익 성과에
동양생명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4648시간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29% 증가한 참여 실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3분기 기준 전체 임직원 수 약 907명을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임직원 1인당 평균 약 5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한 셈이다. 이는 동양생명이 강조해온 사회적 가치 창출과 포용 금융 중심의 ESG 경영이 실제 현장에서 자발적 참여와 구체적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5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 보라매공원에 약 214평 규모의 친환경 어린이 정원 ‘두 번째 수호천사의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은 인위적인 시설을 최소화하고, 돌·나무·풀·꽃 등 자연 소재를 적극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