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10월부터 달라지는 부가운임 기준 등 개정되는 여객운송약관 적용을 앞두고 지속적인 고객안내에 나섰다. 에스알 수서승무센터는 12일 수서역에서 이용객에게 여객운송약관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무팀장과 SRT 객실장들이 10월부터 열차 무표 승차 시 0.5배에서 1배로 강화되는 부가운임 기준 등에 대한 내용을 물티슈에 부착해 나누며 안내했다. 광주에서도 지난 9일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직원들이 광주송정역 앞에서 고객들에게 개정되는 약관 안내활동을 펼쳤다. 부정승차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와 함께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하며 고객 혼선 방지에 나섰다
2025년 9월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산업인력공단, 2위 근로복지공단, 3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2일까지의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27,236,99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기존 고교생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대학생과 청년까지 포함하도록 확대하면서 새 명칭 공모에도 나섰다.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시행한 이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2,706명이 실습을 포함한 전문 전력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을 수료했으며, 전국 198개 마이터고등학교 1,110명의 재학생에게는 장학금도 전달됐다. 해마다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된 ‘KPS-패러데이스쿨’은 올해 대상을 확대해 더 다양한 계층에 문을 열기로 했다. 전력산업에 관심이 많고 취업을 꿈꾸고 있는 대학생과 청년을 비롯한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예정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결과 공급좌석 60만 9000석 중 44만 1000석이 판매돼 예매율 7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10월 3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94.4%를 기록했다. 귀경객의 경우 추석 당일인 10월 6일 상행선 예매율이 94.3%로 가장 높았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73.7%, 경전선 87.9%, 동해선 76.3%, 호남선 66.8%, 전라선 87.4%를 기록했다.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14일 자정(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8일과 9일 우선예매로 예약한 승차권 결제기한은 17일 자정까지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
미국의 글로벌 투자은행 CEO들이 미국 경제의 둔화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다소간의 약화를 시사하는 일부 고용 데이터를 우리가 봤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그걸 아주 면밀히 지켜봐야만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솔로몬 CEO는 또 8월 도매물가가 예상을 깨고 하락한 것으로 나온 가운데 여전히 꾸준히 높은 물가의 신호들이 보인다고 언급했다.미국 노동부는 이날 8월 미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달보다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월가가 예상한 0.3% 상승 전망을 완전히 뒤엎은 것이다.솔로몬 CEO는 "무역 정책들이 여전히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포항역 교통혼잡 문제 완화 및 철도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포항시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포항역 복합공간 및 주차장 조성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포항역 후면 물품 하역장 유휴부지(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일원, 3만 6875㎡)를 활용해,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약 14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주차장·산책로·문화시설 등 복합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9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신설해 포항역 일대의 극심한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선상 연결통로 등 부대 시설을 확충해 역사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4일,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청렴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문화제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한전KPS가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기획했다. 문화제에는 회사 임직원을 비롯해 나주경찰서와 나주시청 공직자, 인근 공공기관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일반시민도 초청해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의 위주의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연극이나 샌드아트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통해 갑질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정부 123대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전략 수립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알은 지난 9일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국민안전 강화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좋은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 선도까지 주요 국정과제를 반영한 경영목표 설정에 나섰다. 에스알은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전략사업 발굴 및 성과관리에 초점을 둔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에스알은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9월 중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략 워크숍도
2025년 9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도로공사, 2위 한국토지주택공사, 3위 한국교통안전공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2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의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57,949,78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8일 지역 공공기관, 협력사와 함께하는 ‘청렴소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에스알 임직원과 지역 공공기관 및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사까지 참여범위를 확대해 청렴문화 토론의 장이 열렸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 등 각 기관장이 함께 청렴‧윤리 바람개비 선포식을 시작으로 ▲감사원 수석감사관 반부패 감사사례 특강 ▲청렴·윤리밸런스 게임 ▲청렴 판소리 등 청렴을 소재로 한 문화공연과 토론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청렴가치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우선예매를 진행한 결과 예매율 5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스알은 추석 명절기간 SRT 전체 공급좌석 60만 9260석의 20%인 12만 1852석을 교통약자 대상 우선예매로 진행했으며, 이 중 6만 7018석이 판매됐다. 우선예매 기간 동안 PC,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전화접수로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17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 특히, 전화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는 주민등록증·복지카드·유공자증 등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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