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무도장과 음식점 관련 9명 등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지난 3일 최초 확진자 발생이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일산서구 태평양무도장 및 동경식당 관련 방문자 3명, 방문자의 접촉자 3명, 접촉자 가족 3명 등 총 9명이 추가 확진됐다.이들의 확진과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방문자 1명을 포함해 무도장과 식당 관련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어났다.일산동구에 거주하는 A씨 등 4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와 서울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경남에서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이날 오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4명(경남 2040~2043번)은 창원 2명, 양산 2명이다.창원 확진자 2명 중 경남 2040번은 30대 여성으로, 지난 6일 확진된 경남 2018번의 가족이다. 격리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나머지 경남 2043번은 20대 남성으로 증상이 있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양산 확진자는 경남 2041, 2042번이다.2041번은 40대 남성으로 부산 2775번의 직장 동료다. 격리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확진됐다.2042번은 20대 여성으로 증상이 있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이로써 10일 오후 5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갑·4선)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은평구에 위치한 대림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하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우 의원은 은평이 지역구인 박주민 의원과 함께 대림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절 시장경기를 살폈다. 상인들은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지만 설 대목이라 평소보다 조금 나아졌다”면서도 “서민들이 먹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민생 현장 방문에는 지난달 20일 서울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박주민 의원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과의 동행에 대해 “제가 평
1월 은행 가계대출이 다시 큰 폭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한 달 간 7조6000억원 늘어 역대 1월중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주택매매·전세자금 수요가 이어진 가운데 한시적으로 막혔던 신용대출 빗장이 다시 풀리면서 대출이 큰 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됐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996조4000억원으로 전월대비 7조6000억원 증가했다. 한 달 전(6조7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지난 2004년 이후 1월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주택담보대출은 5조원 증가한 72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월(6조3000억원)보다는 증가폭이 줄었으
경기 부천 괴안동에 위치한 영생교 승리제단·보습학원 관련 43명과 감염경로 불명 5명 등 모두 4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시는 영생교 승리제단 교인 39명과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4명, 기존 확진자 접촉 또는 감염경로 불명 5명 등 모두 4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확진자 39명은 40~90대로 파악됐으며 전날 교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승리제단에서 운영하는 기숙사 또는 보광패션, 관현악단 관련자로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됐거나 무증상자로 파악됐다. 앞서 승리제단 남자기숙사 16명, 여자기숙사 1명, 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일 경기도와 의료계의 협력체계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정영진 경기도병원회 회장, 전화연 경기도간호사회 회장과 코로나19 백신접종 협력을 위한 '경기도 코로나19 백신접종 의정협의체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의료단체는 정부의 백신공급과 예방접종 시기에 맞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도는 예방접종에 대한 관련 정보를 지역 의료단체에 신속하게 제공하며, 의료단체와 함께 예방접종 홍보와 의료인력 교육 등을 실시한다. 의료단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10일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으로 공식 허가됐다.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을 원칙적으로 허용하되, 의사가 판단해 신중하게 투여하라고 권고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 향후 미국 3상 임상시험 결과 등 추가 자료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의 허가를 결정했다.만 18세 이상 8895명에 표준용량으로 두 번 투여해 62%의 예방효과를 낸 임상 2~3상 결과에 따라서다.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선 앞선 검증자문단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과 동일하게 65세 이상을 포함한 18세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다만, 이 백신의
300명 초반이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하루 사이 140명 이상 늘어난 444명으로 집계됐다.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된 데다 경기 부천에서 종교시설인 영생교 승리제단 신도와 신도가 강사로 일한 오정능력보습학원 학생 등 50여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이 산발하면서 국내 발생 환자도 6일 만에 400명대로 증가했다.설 연휴(11~14일)를 앞두고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외 유입은 물론 국내 집단발생을 통한 변이 바이러스 전파 위험도 커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영업 제한·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연장 여부 결정을 앞둔 방역당국의 고민도 커질 전망이다.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
강원 춘천시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경기 김포시 728번 확진자 접촉자 3명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시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김포 728번 확진자는 지난 9일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05명으로 증가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752명으로 늘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하루 뒤 시작되는 설 연휴에 대해 "역대 가장 큰 위기인 이번 3차 유행을 끝낼 수도 있고, 꺼져가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도 있는 중대한 갈림길"이라며 방역조치 준수를 당부했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광주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번 설도 국민 한분 한분의 참여와 협조로 안전한 명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정 총리는 "이번에는 설 풍속도 달라지고 있다"며 성묘는 붐비지 않을 때 미리 가고, 차례는 온라인으로 지낸다고 한다. 세배는 영상통화로 하고, 세뱃돈은 모바일로 송금하기로 해 아이들의 아쉬움을 달랬다는 가정도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온
지난 1월 직원 확진으로 한차례 일시 폐쇄됐던 경기 고양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가 또다시 직원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됐다.확진된 직원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무도장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10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전날까지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무도장 관련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한 사실이 확인돼 접촉자로 분류, 지난 9일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이어 받은 PCR검사 결과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이 나왔으며 A씨의 확진에 따라 센터 근무 직원 26명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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