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임원(향년 93세)씨 별세, 김상만(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 업무상무)씨 부친상 = 6일, 강남성모병원장례식장 12호실, 발인 9일, 장지 국립 이천호국원, 02-2258-5940
1.국민 이익보다 정당 이익, 극단적인 진영논리와 정치양극화로 국민 분열2.국민 목소리보다 정당중심 패거리 중심으로 국민과의 거리감 심화3.고위 정치인, 가족 측근 비리로 정치의 사유화, 권력형 비리 만연4.입법, 예산 독단 처리로 신뢰 상실5.선거중심 정치, 단기적 인기 추구 국가 비전 전무로 정치 혐오 무관심ㅡ구글은 위 네 사진 외에 정치현실 비판하는 여러 자료 제시
양심은 공부하고 수양해서 찾는게 아닌 타고난 본성이어서 지키는 노력 중요, 욕심도 본성이므로 양심이 다스리고 경영해야 교양인, 성리학 4단7정은 양심인 인의예지 뿌리가 4단, 7정은 희노애구애오 6정과 욕심인 식욕 성욕 물욕 명예욕 수면욕 5욕이 문제, 명예욕은 출세욕 인정욕, 개인이나 사회는 양심과 욕심의 싸움, 우리 정치는 여든 야든 양심, 욕심 중 어느 세력이 이끌고 있는가?
어제 1968년 중학교 입시 없어진 해 청운초 제자들과 막걸리 한 잔, 청와대 학구라 박정희대통령 자녀 3남매 다닌 학교, 조상 대대로 수백년 살아 온 토박이 많은 동네, 칠순 노인을 옛날 어린이 대접해 양볼 만지며 인사, 옛날 교실 풍경과 일화 들을 때 밀려오는 그리움, 해마다 만나기로 주관자 순번까지 정했는데, 몇번 더 만날 수 있을까? 마지막 한 잔씩 마시려 가져 간 솔순술도 깜빡!
내가 사는 아파트는 건축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여기저기 보수할 곳이 생기고 외벽 도색, 주차장 방수처리 같은 공사는 물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일들을 관리사무소가 맡아서 합니다. 이때 안건이 결정되면 공사 내용과 기간, 담당할 업체 등을 주민에게 공시하는데 업체를 선정한 기준은 거의 ‘최저가 입찰’ 방식입니다. 이런 공고문을 볼 때마다 좀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가격이 낮다고 해당 업체를 선정하는 게 맞는 것인지. 최저가 입찰의 배경에는 한국사회 특유의 ‘신뢰 부족’ 깔려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품질이나 책임을 따지려면 평가자의 주관이 개입됩니다. 이 과정에서 판단의 근거가 뭐냐, 특정
1.동네 96살 할머니 한 많은 삶, 6살 많은 서모 모신 고난, 여자들 꼬인 미남 남편 모신 고난, 노령연금 30, 막내 20, 딸 20 보태줘 혼자 산다며 한숨 2.틀니 고치러 치과 가는데 틀니 안 가져 와 집으로 되돌아 간다는 할머니, 3.젊은 부부들 생활비 통장서 생리대 사도 좋다는 후한(?) 남편 8할 넘어 다행? 4.주변인과 단절된 채 혼자 죽는 고독사 1일 10명 이상, 50,60대가 가장 많은 이유는?
요즘 젊은 친구들을 대하면서 혹시 이런 경험 있으세요? 질문을 하면 무표정하게 바라보거나 뚱한 표정으로 입을 다물고 있는 경우. 그런 적 없다면 다행이지만 나이 든 사람들이 요즘 드물지 않게 겪고 당황해 하는 상황입니다. 젊은이들의 이런 시선을 소셜미디어에선 ‘젠지 스테어(GenZ Stare Z세대의 시선)’이라고 부른답니다. ‘Z세대(Gen Z, 1997~2012년 출생)’와 ‘응시하다(stare)’를 합한 이 신조어는 Z세대가 다른 이들을 무표정하게 빤히 바라보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학교 교실이나 직장 또는 서비스업 현장에서 묻는 말에 답을 안 하거나 아무 말 없이 뚱한 표정으로 상대를 응시하는 Z세대의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는 증언이 이
1.항암, 혈액순환, 간 기능 개선에 좋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추 오이 김치 담그는 부추의 꽃, 벌이 많으니 꿀도 많을까? 2.땅콩꽃이 이렇게 폈다 지면 자방병 촉수가 뿌리처럼 땅 속으로 뻗어가 생기는 땅콩, 3.구절초 쑥부쟁이 산국과 함께 보통 들국화라 불리는 벌개미취꽃, 4.박하 향 많이 나서 어릴적 박하사탕 떠올리는 박하꽃, 향이 좋아 술 담갔다가 실패, 세상 이치가 간단하지 않구나!
2025년 9월 저축은행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SBI저축은행 김문석, 2위 OK저축은행 정길호, 3위 한국투자저축은행 전찬우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4개 저축은행 CEO 브랜드에 대해 지난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저축은행 CEO 브랜드 빅데이터 7,480,86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CEO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저축은행 CEO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저축은행 CEO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은 브랜드
MBTI 성격유형 검사와 관련해 유명한 얘기가 있습니다. 친구가 “나 오늘 우울해서 빵 샀어”라고 말할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보는 실험입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T’형 성격을 가진 사람은 “우울한데 왜 빵을 사?” “그거랑 그게 무슨 상관인데?”라고 되묻습니다. 반면 감성적이며 공감 잘하는 ‘F’형은 “그래서 기분이 좀 풀렸어?” “커피랑 먹을래, 우유랑 먹을래?” 같은 반응을 보인답니다. 그런데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에 같은 말을 했더니 “마음이 좀 무거웠나 봐요. 빵을 산 건 작은 위로를 찾으려고 그랬던 건가요? 어떤 빵을 사셨어요?”라는 답을 얻었답니다. 이쯤 되면 AI가 웬만한 인간보다 공감능력이 훨씬 더 뛰어
독일 함부르크 병원 간호보조원 24살 노은님(1946~2022)은 타국살이 외로움을 그림으로 승화시켜 틈틈이 그렸는데, 이를 본 수간호원이 병원에서 열어 준 전시회에서, 어느 미대 교수가 자질을 알아보고 함부르크 예술대 소개 입학, 졸업 후 정진해서 그 대학 교수로 20년간 봉직했다니, 아름다움을 알아본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인연, 이래서 세상은 살만한 곳!
아무리 위대한 작가라도 처음 쓴 글은 엉망진창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프로 작가도 그럴진대 취미로 글 쓰는 사람은 오죽하겠습니까. 글이라는 게 술술 잘 써지는 날이 있는가 하면 잘 풀리지 않아 오래 붙들고 있다가 겨우 마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어느 쪽이 됐건 다 쓰고 나면 다시는 쳐다보고 싶지 않은 건 언제나 같은 마음입니다. 쓰는 과정이 지난했기 때문에 거기에 칼과 톱을 들고 뼈를 부러뜨리고 살을 발라내는 작업이 마뜩할 리 없습니다. 그러나 프로든 아마추어든 퇴고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퇴고를 잘하려면 자기감정을 잘 다스리고 냉정해야 합니다. 자신과 자신의 글을 객관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하고 자신의 장점과
캐나다 교포 1982년생 강민지 감독, 우리 신세대 인재들 작품으로, K팝 아이돌이 악귀를 무찌르는 내용, 'K팝 데몬 헌터스'를 줄여서 '케데헌', 도깨비, 저승사자, 물귀신, 갓, 악귀, 무당, 호랑이, 김밥, 북촌한옥마을, 남산타워 등 전통문화와 한국 땅 동원, 국내 상영도 되기 전 넷플릭스 1위, 빌보드 1위, BTS 이후 역대급 신드롬, 창의력이 샘솟는 문화적 자존감이 K문화를 세계에 펼치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