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JTBC ‘냉장고를 부탁해’ 237회에서는 허재와 한상진이 출연해 한상진의 냉장고가 공개된다.학창시절 4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한상진은 "중학생 땐 하루에 치킨, 아이스크림, 밥, 햄버거, 다시 밥을 코스처럼 계속 먹었다"며, "그때는 배고프다는 감정을 몰랐다. 키 158cm에 108kg까지 나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상진은 "고등학생 때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생겨서 고백을 했는데, 충격적인 한 마디에 47kg을 빼게 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김풍 작가가 “보통 집안끼리 재산 분할 때문에 싸우지 않냐”고 묻자 한상진은 “우리는 배부르다는 소리를 하면 혼난다” “뜨거운 음식을 불면서 먹는 건 사치”라며 노사연이 지난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언급했던 순댓국집 ‘고기 추가’로 온 집안이 싸운 사건의 전말을 공개하기도 했다.방송에서 셰프들은 항상 다이어트하는 한상진을 위한 특별한 국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47kg을 감량한 그의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는 한슬기(박세완 분)이 임꺽정(송원석 분)과 재회했다.명종(장정연 분)은 수술 후 깨어난 문정왕후를 독대한 윤원형을 불렀다. 문정왕후의 개복 수술을 반대했던 윤원형에게 명종은 “이제 어찌할 셈이오?”라고 물었고 윤원형은 “전하의 뜻을 다르겠다”고 했다. 명종은 “이번 일은 이대로 매듭을 짓겠다”면서도 윤원형의 세력을 꺾고 왕권을 회복하겠다는 경고를 전했다.철구에게 이지함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한정록은 이혜진(경수진)과 함께 이지함의 집을 찾아가기로 했다. 한정록의 동생 한슬기(박세완)은 얼마 전 임꺽정(송원석)이 이지함을 만나 의미심장한 말을 들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임꺽정과 함께 이지함을 찾아갈 것을 권유했다. 한정록과 이혜진, 임꺽정은 철구의 안내를 받아 이지함의 집에 도착했고, 이혜진이 텅텅 비어있는 방에서 암호 쪽지를 발견한 것. 이들이 집에서 나올 때 정가익과 오순경이 이지함의 집에 도착하며 맞대면하게 됐고, 이혜진이 한정록에게 암호 쪽지를 몰래 건네주는 ‘긴장 만발’ 엔딩으로 극이 마무리됐다.한슬기는 “어디 나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래야 되는데 이게 뭐람”이라며 아쉬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말이면 다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최현호는 "미세먼지 없이 날씨가 정말 좋았다. 환기를 하려고 발코니 문을 열고 방충망까지 열었다"고 말했다.최현호는 “제가 조류 공포증이 있다. 뱀이나 벌레는 괜찮지만 유독 조류에 약하다”라며 “이건 조류 공포증이 있으신 분만 이해할 수 있으실거다”라고 자신의 조류 공포증을 설명했다. 홍레나는 “작은 참새라도 앉아있으면 지나가지 못할 정도로 무서워한다”라고 덧붙였다.최현호는 "아이들 등원 시키려고 하는데 그때부터 인상을 쓰고 있더라. 아이들 씻기고 재우고 제가 다 하는데 아내는 아이들 등원시키는 게 힘들다고 하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지선은 "아이가 어릴 땐 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당신은 엄마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말은 제가 듣기에도 충격적이다. 나는 항상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넌 엄마로서 자격이 없다'고 하면 세상이 끝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홍레나는 계속해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취향저격하는 ‘덕화다방’의 특별한 매력이 공개된다.최근 녹화에서 '덕화다방' 오픈 첫날, 텅 빈 가게에서 뒷짐지고 서성거리며 안절부절못하던 이덕화는 첫 마수걸이 손님이 자신의 특별 메뉴 '덕수란'을 주문하자 반가워했다.'시니어 창업'이라는 신선한 소재의 리얼리티 예능 '덕화다방'에서도 이덕화의 매력은 이어졌다. 첫 방송에서 이덕화는 최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아내를 도와 '덕화다방' 오픈을 준비했다. 이덕화와 부인은 전통 찻집과 핫플레이스 카페를 둘러보며 시장 조사에 나섰고, '덕화다방'의 직원 섭외를 위해 전영록·허경환·지창욱 등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그런가 하면 대학생 단체 손님에 이어 모델 워킹을 뽐내며 ‘덕화다방’을 찾아온 덕화 팬들의 기습 방문(?)이 이덕화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써니(소녀시대)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9일 써니(소녀시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8시부터!!!!! 슈퍼 아이돌리그 시즌 4!!!!! 태연이랑 같이 기다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매일 보고 싶었어요”, “단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써니(소녀시대)는 앞선 7월 1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고마운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초심을 찾는 하루를 보냈다.이시언은 곽경택 감독에 대해 “이시언의 창시자, 제게 이름을 주신 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자로 베풀시, 선비 언이다. 뜻이 선비처럼 많이 베풀라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시언은 노안으로 편지를 읽을 수 없다는 곽경택 감독을 대신해 자신이 쓴 손편지를 직접 읽으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덕실(하시은)은 미란(이상숙)으로부터 태양의 부모가 사고로 죽었다는 말을 듣고 태양(오창석)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최성재는 다짜고짜 오창석의 멱살을 잡고 깜짝 놀란 지민이 아빠라고 소리치며 최성재를 말렸다. 와중에 신미식품 부지 개발 정보가 새어 나가면 장 회장은 불호령을 내렸다. 이는 양지 가 일부만 알고 있는 극비 정보.정희(이덕희)는 “남들이 뭐라고 욕해도 광일이 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엄마 아들이야” 하고 광일에 말한다.광일은 “난 왜 당신이 하는 말이 믿어지지 않지? 거짓말로 들려. 당신이 하는 말”이라고 차갑게 응수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첫 선을 보였다. 20일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프리뷰'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김태호 PD는 유재석에게 릴레이 카메라를 건넸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넘겼고 태항호, 유병재, 딘딘, 유노윤호 순으로 이어졌다.방송에서 가수 딘딘은 유노윤호, 방송인 유병재, 이용진, 신기루와 술자리를 가졌다. 유병재는 유노윤호에게 "평소에도 농담을 자주 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딘딘은 "하긴 하는데 별로 안 웃기다. 그런데 나는 우리 아빠보다 유노윤호를 존경한다"고 언급했다.하하의 카메라는 양세형(34)을 거쳐 유세윤(39)에게 전달됐다. 양세형은 카메라를 넘겨주기 위해 유세윤을 만나 고민을 털어 놓았고, 유세윤도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놀면 뭐하니’는 릴레이 카메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프리뷰가 선공개된 유튜브 영상을 재편집한 방송이었다면, 이번 첫 회는 예능이라는 형식에 맞게 출연진들이 함께 모여 케미를 더 살렸다. 릴레이로 일상을 담고 VCR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모두 잘 알려진 스타들이어서 친근했고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대화가 오고가 꾸밈없었다. 양세형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 이후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지금 말도 안 되는, 이 상황 사실입니까?”라며 믿기지 않는 듯 박무진에게 스캔들 내용의 진위 여부를 묻는 비서실장 차영진(손석구 분). 박무진은 입을 꾹 다문 채 아무런 답도 하지 않는다. 박무진은 정책실장 한주승(허준호 분)에게 “세상의 박수를 받자고 지옥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겁니까”라며 의미심장하게 속내를 토로한다.최강연은 박무진이 스캔들을 인정했다는 사실에 손을 벌벌 떨었고, 차영진을 찾아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속한 신인 아이돌 그룹 CIX가 '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하여 숙소를 최초로 공개했다.CIX는 '우리집에 왜왔니' 멤버들이 등장하자 일동 기립하며 떨림을 전했다. 한혜진 역시 "가까이서 볼 수 없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딘딘은 "왜 이러냐. 주접이다"고 핀잔을 주기도.방송은 28일 오후 7시 40분이다.한혜진은 데뷔를 14일 앞둔 CIX에게 데뷔소감을 묻고 선배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혜진이 배진영에게 “워너원으로 한번, CIX로 또 한번 총 두 번 데뷔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 다르냐”고 묻자 배진영은 “사실 다른 건 없다. 똑같이 긴장되고 떨리는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 뿐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괴짜 법의학자 정재영(백범 역)과 1학년 검사 정유미(은솔 역) 베테랑 검사 오만석(도지한 역)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그린 한국형 웰메이드 수사물로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에 이어 매회 새롭게 시작되는 의문의 사건들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다 잡으며 다음 시즌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도지한은 아무것도 모른채 장철(노민우)의 뒤를 밟았다. 그 시간 장철은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찾아갔고, 분노를 드러내고 있었다. 도지한이 이를 목격하고 있는 찰나, 갈대철이 보낸 괴한이 두 사람을 향해 총을 겨눴다.갈대철이 자리를 비우자 노한신은 “언제부터 저렇게 살기가 돌았지”라며 치를 떨었다. 같은 시각, 도지한은 발견됐지만 전혀 의식을 찾지 못했다.극중 1학년 검사 은솔 역할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과 더불어 캐릭터의 색깔을 완벽하게 녹여낸 정유미는 “’검법남녀 시즌2’에 들어간다는 얘기를 감독님께 듣고 기뻐했던 게 정말 얼마 전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 것 같습니다. 한장면 한장면을 위해 애써주신 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펜타곤의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진입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칼럼을 통해 “펜타곤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진입 기록을 가지게 됐다”며 “이 기록은 미국 내에서의 펜타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다. 첫 월드 투어 ‘PRISM’의 일환인 미국 투어를 앞두고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뜨거운 여름,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청량감 넘치는 휴식처와 같은 총 네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슈퍼히어러' 7회에서는 케이윌이 DK를 정확히 맞혔다.윤도현은 1번 도전자의 노래 후 "이걸 어떻게 맞히냐"라고 당황했다. 빌런 붐은 "히어러 중에 가장 단시간에 무너졌다"라고 했고, 김구라는 "10분도 못 버틸 거면서"라고 공격에 시동을 걸었다.윤도현은 "전 확신한다"라고 했지만, 케이윌, 솔지, 거미는 남자라고 추측했다.3번 도전자의 노래는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히어러들 전부 3번이 로커일 거라고 확신했다. 윤도현, 강타는 서문탁일 것 같다고 했다. 4번 도전자는 유정석의 '질풍가도'를 노래했고, 모든 히어러들이 불을 켰다. 윤도현은 "오랜시간 록을 했던 것 같다"라고 했지만, 김구라는 "록 음반은 안 낸 뮤지컬 배우"라고 했다. 윤도현은 김구라의 말에 공감하며 선택을 취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거미는 원킬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