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Mnet '쇼미더머니8'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자리에는 최효진 책임프로듀서, 이영주PD, 래퍼 버벌진트 스윙스 기리보이 비와이 키드밀리 밀릭 보이콜드가 참석했다.'쇼미더머니8'에서는 지난 시즌과 달리 4팀 체제가 아닌 두 개의 크루 경쟁 체제를 도입했다고 알려졌다. 크루 이름은 각각 40크루와 BGM-v크루이다. 40크루에는 스윙스, 매드클라운, 키드밀리, 보이콜드가, BGM-v크루에는 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이 각각 속해있다.키드밀리는 "지난 시즌에는 참가자였는데 이번엔 프로듀서로 나왔다. 무거운 자리 선뜻 허락해준 제작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보이콜드는 "큰 무대에서 역량 보여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엔 많이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비와이는 "프로듀서로서 참가하게 돼 기쁘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밀릭은 "새로운 얼굴인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쇼미더머니'는 실력 있는 신인 힙합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시즌 1을 방영한 이후 장수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열두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11년째 대한민국 최고 듀오로 군림하고 있는 다비치다. 포털 사이트에 ‘다비치’를 치면 연관 검색어로 ‘유스케’가 나올 정도로 스케치북과 인연이 깊은 다비치는 최근 진해된 녹화에서 “대체 언제 연락이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이 코너를 해야 성공한 가수 느낌”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주 다비치가 선택한 리메이크 곡은 포맨의 ‘고백’.다비치의 목소리로 다시 부른 포맨의 ‘고백’은 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유스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7일 낮 12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은우는 오는 10월 19일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방콕, 마닐라, 쿠알라룸푸르까지 총 5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개최되는 차은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JUST ONE 10 MINUTE’(저스트 원 텐 미닛)은 ‘10분 안에 빠져드는 것처럼, 차은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다’라는 의미이다. 차은우가 데뷔 이래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보이스 라이브 방송인 ‘JUST ONE 10 MINUTE’과 타이틀이 같다.팬들과 추억을 쌓고 싶은 마음에 직접 팬미팅 타이틀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포방터 홍탁집과 대전 막걸릿집, 성내동 분식집을 차례로 찾아간 백종원은 재점검과 추가 솔루션을 예고하며 훈훈한 장면을 만들었다.백종원은 "여름특집을 맞아 앞서 출연했던 가게에 깜짝 점검을 떠나려고 한다. 그러면서 여름 메뉴가 필요한 집들은 또 솔루션을 해줄 것이다"고 전했다.백종원은 긴급점검 당일인 6월 27일 오전 5시 55분에도 홍탁집 아들의 출근 메시지를 받았다. “제대로 안하고 있을까봐 설렌다”라며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번 팬미팅은 마크가 중국에서 최초로 개최한 단독 팬미팅으로써 현지서 높은 관심을 모았다. 마크는 첫 단독 팬미팅의 3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인기를 입증했다.마크는 GOT7 정규 3집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OMW(On My Way)'를 비롯해 중국어곡 주걸륜의 '고백풍선(告白气球)' 등을 가창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최근 마크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매력을 발산하였다. 4월에는 홍콩서 열린 '웨이보 스타라이트 어워즈(Weibo Starlight Awards)'에서 '웨이보 핫 스타상'을 수상하며 높은 영향력를 입증했다. 6월에는 현지서 단독 화보집을 발매하고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갔다.마크가 속한 그룹 GOT7은 최근 2019 월드투어 중 미국 4개 도시를 포함한 북남미 일곱 개 지역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GOT7은 지난 6월 서울 올림픽로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을 진행 중이다. 6월 27일 뉴어크 공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다.백팩을 메고 캐리어를 끌고 두리번거리며 등장한 종우의 발소리가 고시원의 정적을 깨운다. 가장 먼저 “학생, 왔어?”라며 살가운 목소리로 종우를 반기는 여인의 이름은 엄복순(이정은). 에덴 고시원의 주인이다. 그녀가 건넨 열쇠에 쓰인 ‘303’호를 향해 걸어가는 길, 종우의 시선으로 고시원 타인들이 한명씩 모습을 드러낸다.‘고벤져스’ 캐릭터 티저에는 공개한 캐릭터 티저에는 고시원에 입주하는 윤종우(임시완)를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는 시선이 담겼다. 캐리어를 끌고 등장한 윤종우의 발소리에 엄복순(이정은)은 “학생, 왔어?”라며 살가운 목소리를 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옌자민은 프로듀싱 및 사운드 디자인, 비주얼 디렉팅 등 이번 앨범 제작의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첫 싱글 발매 이후 지난 10개월 동안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긴 시간 작업에만 매진하며 두문불출 했다.그렇게 완성된 옌자민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 `RAGE’는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헤어지기까지 겪게 된 다양한 감정들을 총 5개의 트랙으로 담아냈으며,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와 한국대중음악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실력파 뮤지션 진보가 참여한 `Pull up!’과 `Be French’ 이렇게 두 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두 곡 모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예정이며, 특히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Pull up!‘ 뮤직비디오에는 키프클랜의 멤버 방재민과 조웅이 함께 출연해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으며 이후에 공개된 ’Be French‘ 뮤직비디오는 프랑스 파리에서 올로케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정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OST 스페셜 에디션인 간과 쓸개의 ‘그대 떠나 없는 거리’가 공개됐다.드라마 OST가 첫 방송 전부터 OST 스페셜 에디션 형식으로 선공개 곡을 발표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때문에 간과 쓸개의 ‘그대 떠나 없는 거리’ 발표는 ‘악마가’가 극중에서 음악을 심도있게 다루고, 그만큼 OST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첫 발걸음이기도 하다.이번 선공개 곡은 주연 배우인 정경호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그대 떠나 없는 거리'는 극중 서동천 역을 맡은 정경호와 젊은 이충렬 역을 맡은 최우혁이 '간과 쓸개'라는 팀으로 1977년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동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곡이다.‘그대 떠나 없는 거리’는 드라마 설정에 따라 레트로한 감각의 사운드 디자인과 편곡으로 70년대 그룹 사운드의 아날로그한 감성을 충실하게 재현해냈다.스타 작곡가 하립과 무명의 포크가수 서동천으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정경호, 매혹적인 악마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박성웅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후속으로 오는31일 오후 9시 30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 신작이자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이 출연했다.‘광해, 왕이 된 남자’, ‘지.아이.조’ 시리즈부터 영화 ‘내부자들’, ‘남한산성’,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까지 국내와 할리우드, 현대극과 사극,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독보적 활약을 펼쳐온 최고의 배우 이병헌은 ‘백두산’에서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기 위한 결정적 정보를 손에 쥔 북한 무력부 소속 비밀 요원 리준평 역을 맡았다.이병헌은 '백두산'에서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기 위한 결정적 정보를 손에 쥔 북한 무력부 소속 비밀 요원 리준평 역을 맡았다. 일급 자원이었지만 스파이 행위가 발각돼 수감 중이던 리준평은 속내를 짐작하기 어려운 입체적 캐릭터를 표현했다.이병헌은 "영화는 영화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작업이기에 항상 좋은 결과를 바라게 되지만, 결과만큼이나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백두산'은 아주 뜻 깊게 촬영한 현장이었고,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영화인만큼 많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26일 방송될 6회에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오브 아이돌’ 토니안-‘괴물 래퍼’ 비와이가 출연해 초강력 악플에 맞선 스웨그 넘치는 악플 낭송으로 레전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진행된 녹화에서 토니안은 ‘43세 은퇴 선언’에 대해 언급한 김숙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철회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의 경솔했던(?) 발언을 즉각 철회해 모두의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이유인즉슨, 토니안이 2017년 자신의 모친과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43세에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폭탄 선언했던 것. 유효기간 1년 남은 연예계 은퇴에 대한 토니안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진다.비와이의 신곡을 들은 MC 설리는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힙합 진짜 오랜만이다. 이게 바로 힙합이죠”라며 비와이의 속사포 랩 실력을 극찬했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설리를 향해 “연예인이지만, 틀에 얽매이지 않은 행동을 자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최태준(최정우)이 아들 최광일(최성재)에게 오태양(오창석)이 김유월이라는 걸 밝혔다.최태준(최정우 분)은 최광일에게 오태양의 정체를 밝혔다. 신입 회계사 김유월이 양지그룹의 분식회계를 양심선언으로 밝히려 했고, 그 김유월이 현재의 오태양이라는 것. 최태준은 “만약 그 때 그 놈을 처리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양지는 없었을 것”이라고 변명했다. 게다가 오태양이 장정희(이덕희 분)의 친아들이라는 사실까지 안 최광일은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기억을 더듬으며 윤시월(윤소이 분)과 오태양이 과거 연인사이라는 사실을 짐작했고, 사진을 찢으며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사위가 어떻게 아들이 돼? 그게 말이 돼?”라고 화를 내며 울분을 참지 못했다. 임미란은 채덕실을 이상하게 쳐다보며 “왜 그렇게 화를 내? 그게 화낼 일이야?”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EIDF 2019‘는 올해의 슬로건을 “다큐멘터리, 세상을 비추다”로 결정, 다큐멘터리가 어두운 곳을 비추는 우리 사회의 등불과 같은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과 소통했다.공식 포스터는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재의 다큐멘터리를 집중 조명해서 선보일 예정인 EIDF 2019의 정체성을 한 프레임에 담아냈다.특히 이번 포스터는 일러스트를 활용, 따뜻한 감성으로 우리의 일상을 비추는 다큐멘터리를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어 EIDF 2019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제16회 EIDF 2019는 8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서울과 고양시에서 관객 및 영화인들과 함께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짠내투어’의 디지털 스핀오프, tvN D ‘죽네투어’는 ‘가성비’가 아닌 ‘감성비’를 중요시하는 여행기를 담는 예능 콘텐츠로, 여행을 특별히 즐기는 인싸 여행객들을 위한 유니크 돋는 여행 스팟들을 공개했다.이들은 즉석에서 짠 루트로 괌을 여행했다.이 과정에서 정혁과 고민성의 끝없는 하이텐션이 웃음을 안겼다.괌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관광지에서부터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히든 힙 스팟도 소개됐다.괌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자라면 반드시 혹할 정혁과 고민성의 텐션 넘치는 여행기는 24일부터 3주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