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박해미가 출연해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박해미의 아들 황성재는 아버지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엄마가 많이 힘들었을 거다. 강인한 사람이지만. 솔직히 아빠 사건이 일어난 다음에 '믿기지 않는다'는 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이 돌아가셨을 때였다"라고 말했다.당시 뮤지컬에 출연 중이었던 박해미는 제작자가 피해 보는 상황을 피하고자 공연을 진행했다. 박해미는 마음이 좋지 않았고,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배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굿'을 했다.박해미의 아들 황성재는 아빠를 원망하면서도 보고 싶다고 전했다.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을 것 같아 아직 면회를 한 번도 못 갔다"면서도 "엄마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며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새로운 미니앨범 'Day'(데이)를 발표한 정세운은 3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 컴백 무대를 펼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하유비는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넘치는 흥까지 선물했다.매 앨범마다 직접 모든 앨범 제작 과정에 참여해온 원어스는 이번 앨범에도 레이븐과 이도가 수록곡 5곡의 작사를 하게 됐다. 타이틀곡 '가자'는 트랩힙합을 베이스로 동양적인 색채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곡으로, 휘영청 달 밝은 밤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를 표현했다.그간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던 정세운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으로는 어떠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4일(금) 방송될 15회에는 ‘수드래곤’ 김수용과 ‘해피스마일’ 박성광이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친다. 대한민국 개그계에서 독보적인 개그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답게 악플 낭송에서부터 티격태격 케미와 재치만점 말솜씨를 뽐내며 전무후무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광은 연예인으로 살면서 만들어지는 이미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최근 매니저와 함께 한 프로그램 출연 이후 배려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그 별명이 부담스럽지만 버리고 싶지 않아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며 솔직한 속내를 토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영기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홍영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멋지고 빛나는 포니님을 보고 더 열심히 살고싶어졌습니다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늘 제 삶의 힘이되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대박!!”, “넘 이쁜 조합”, “와우~ 두분 잘어울리심”, “잘어울령”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엑소 첸이 타이틀곡에 대해 언급했다.정은지는 첸과 인사하며 "제가 언제 한 번 러브콜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첸은 "정말 저는 좋다.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첸은 "정은지의 첫인상은 편할 것 같았다. 한 번 친해지면 편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첸의 컴백 쇼케이스 진행은 세훈이 맡았다. 첸은 “멤버들 다 바쁜 걸 아니까 시간 내 달라고 하기 미안했다. 저 혼자 진행하려고 했는데 세훈이 먼저 물어봐줬다. 본인이 하겠다고 했다. 너무 잘해줬다. 지분을 나눠 달라 했는데 나중에 밥 한 끼 사겠다”며 고마워했다.앨범 콘셉트는 '가을의 편지'다. 첸은 "낮보다는 밤에 듣기 좋다. 밤부터 그 다음날 아침까지 들으면 좋고 어울린다. 제가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이 감성을 편지로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욕망의 소유자 제니장 역을 맡아 차가운 복수심과 애달픈 과거를 동시에 지닌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 5회분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이 자신에 대해 의심을 품은 김여옥(장미희)의 은밀한 뒷조사로 진짜 정체가 발각될 ‘절체절명’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담겨 아찔한 긴장감을 자아냈다.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데오그룹 친손녀 제니장(김선아)과 함께 삼십년 전 버스 사고를 같이 당했다가 제니장 엄마의 데오가 반지를 뺏는 바람에 데오가 회장이 된 김여옥(장미희)이 박수무당 김부사(김승훈)를 만나 데오가에 악연이 들어왔다는 말을 듣게 되는 장면이 담겼다. 삼십년 전 사라졌던 데오가 친손녀를 다시금 추적했던 김여옥이 제니장 앞에서 데오가 친손녀 장소진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민기와 이유영은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광역수사대 형사 조태식과 국회의원 막내딸 김서희로 만났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의 전근을 앞둔 태식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라진 서희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진실을 추적했다.2일 공개된 스틸컷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태식과 혼란스러움 속의 서희가 마주한 모습. 이윤정 감독은 “매 씬마다 새롭다. 틀에 갇혀 연기하기보다는 두 사람이 호흡하면서 씬의 느낌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나다”며 이민기와 이유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다면, 미스터리한 사건 속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와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로 만난 두 배우가 느끼는 호흡은 어떨까.극 중 이민기가 맡은 조태식은 광수대 경위로 정의롭던 과거가 있지만 현재는 시골 파출소로 가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그러던 중 국회의원 김승철의 사고사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파헤치게 되는 인물.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소유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꿈나라. 택배정리하기~식물에 물주기~다들 뭐하시나요? 굿밤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아이들을 재운 후 주어진 여유를 즐기고 있는 소유진이 있다.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키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고혹적 자태를 과시했다.지난 3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은 당신의 하루를 밝게 할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제니는 흰 꽃다발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가 우아함을 자아낸다.한편 제니는 최근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금)에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 밴드 박정현, 하림, 헨리, 김필, 임헌일의 이탈리아 동부 버스킹이 시작된다.여행 첫째 날, 패밀리밴드는 현지 버스커와 특별한 즉흥 공연을 갖는다. 멤버들은 다리 한가운데서 그랜드 피아노를 치고 있는 버스커를 만나 그의 연주에 감탄한다. 박정현의 노래에 이어 헨리 역시 피아노 버스커의 즉흥 연주에 맞춰 바이올린을 켰다고.패밀리 밴드는 발길이 닿는 곳곳에서 즉흥적인 버스킹 공연을 이어나갔다. 즉흥 연주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게 된 멤버들을 본 헨리는 "우리는 이제 눈빛만 봐도 통한다. 눈빛 밴드다"라며 끈끈한 우애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MC 정인선이 둔촌동 돈가스집 부부의 가게를 재방문했다.옛날돈가스집은 백종원의 방문이후 180도 달라졌다. 백종원에게 부부관계에 대한 도움을 요청한 이후 두 사람은 스스로 심리상담센터를 찾아서 부부관계 개선에 나섰다.솔루션 이후 백종원은 가게 운영을 지켜봤다. 그런데 덮밥집 사장님은 주문서를 잘못 확인하거나 새우가스의 기름을 털지 않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게다가 사장님은 잔반 체크, 손님의 반응에 신경 쓰지 않는 사장님을 본 백종원은 쓴소리를 했다.이를 듣던 아내도 "저도 신랑이 이렇게 노력하는 거 처음 본다. 신랑이 많이 노력해줘서 저도 정말 고마워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유승호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유승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크를 타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승호는 바이크를 타기 위해 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성미 넘치는 그의 모습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한편 유승호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 종영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엠이 다음달 11일 포트워스 디키즈 아레나를 시작으로 북미 주요 도시에서 라이브 공연 ‘위 아 더 퓨처 라이브’(We Are The Future Live)를 연다고 3일 밝혔다.SuperM은 이번 공연에서 첫 미니앨범 ‘SuperM’의 타이틀 곡 ‘Jopping’(쟈핑) 및 수록곡 무대를 통해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SuperM은 앨범 발매에 앞서 10월 4일 낮 12시(미국 서부시간PST 기준 3일 오후 8시) LA 할리우드에서 현지 미디어 및 음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는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날 행사는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어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