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9일에도 강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뭐 달라진 거 없어??” . . 그게..시 알거 싶...정답을 아시는 분..”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더 잘생겨짐?”, “살빠지셨어영”, “머리 옆으로내리기ㅋㅋ”, “존잘”, “잘생깃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3일, 끊을 수 없는 인연으로 얽히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뒤집어진 세상에서 자신만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세 남녀의 엇갈린 인연이 치열하고 뜨겁게 그려졌다.양세종은 아픈 동생을 위해 삶을 견디는 청년 서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동생 연이와 평범한 행복한 나라를 꿈꾸고 있다.'나의 나라'는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대의에 가려진 '삶'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나의 나라'를 찾아가는 세 남녀가 대립하고 또 함께하는 과정은 역사가 기록한 거인들의 발자취와는 또 다른 층위의 감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전망. 세 사람의 관계 변화와 그 안에서 이뤄내는 성장은 '나의 나라'의 핵심 이야기이자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된 주상미(이채영 분)와 한준호(김사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준호(김사권)는 상미(이채영)와 대성(김기리)이 같은 호텔 방에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 준호는 상미와 이혼하면 금희(이영은)이 자신에게 돌아올 거라고 믿게 됐다. 준호는 호텔에 가서 상미를 보며 싸늘하게 대했고 상미는 대성에게 “너 미쳤어? 미쳤네”고라고 소리를 질렀다.정작 한준호에게 문자를 보낸 오대성은 “근데 너무한 거 아닌가? 자기 마누라가 다른 남자랑 밤을 샜으면 다짜고짜 주먹질부터 해야하는게 정상 아니냐고”라고 둘의 대화에 끼어들었다. 한준호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그럴 이유 나한테 전혀 없다고”라고 선을 그었다.왕금희와 주상원(윤선우 분), 서여름(송민재 분)과 함께 미파도를 찾아 김보라에게 인사를 건넸다. 주상원은 ‘우리 여름이 이렇게 잘 자랐어. 그러니까 더 이상 아무 걱정 말고 편히 쉬어’라고 생각했고, 왕금희는 “고마워요. 미안해요. 하지만 걱정 말아요. 여름이랑 상원 씨 옆에 제가 꼭 있을 테니까. 보라 씨 몫까지 사랑할 거니까 꼭 지켜봐주세요. 그럼 편히 잠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유투버 최예슬이 가수 지오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지난 3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보 사랑해(연습중이에요 입에 붙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예슬과 지오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화관을 쓴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엠블랙 출신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탄소년단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 현장이 생중계된다.지난 3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에 따르면 오는 12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가 전세계로 라이브 스트리밍된다.방탄소년단은 12일 새벽 1시 30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연다.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해외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브이라이브 측은 "방탄소년단의 사우디아라비아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콘서트를 오는 12일 오전 1시 30분(현지 시간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며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현장을 또 한번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을 처음 진행하는 국가인 만큼 준비과정부터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전세계의 많은 팬들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선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9일 이선영이 SNS에 “_ 요즘 콧바람 자주 넣으러 다니는 집순이 _”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언니 저는 언제 데려가요”, “힙 그자체! 힙선영”, “콧바람은 많이 넣어줘야죠”, “잘 나왔네요^^ 집도.. 사진도.. ^^”, “혼자갔냐고 물어보지 않았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UNK NIGHT ANYO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맥주잔을 들고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한예슬은 11월 방영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미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웹툰 원작 ‘어쩌다 발견한 7월’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이다.작가가 결정한 대로 전개되어야만 하는 은단오의 스토리가 이름 모를 한 소년과의 만남으로 놀라운 변화를 겪는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토리가 바뀐 것을 눈치챈 은단오는 자신의 운명을 바꿔줄지도 모를 소년을 찾아 헤매며 당찬 모험을 시작한다고 해 기대가 증폭된다.‘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 김지인, 김현목, 정예녹, 미미 등이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첫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시베리아 선발대’가 3일 방송부터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기대했던 선발 대원들의 기차 생활 적응기를 공개하며 유쾌함을 높일 예정이다.“그냥 이쯤에서 돌아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은데”라는 말까지 나왔다.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열차 안 삼시 세끼도 소개된다. 잠시 정차한 역에서 느낌을 따라 산 소시지 빵부터 창밖을 보며 즐기는 커피 한 잔, 한국에서 공수해온 전투 식량 등 다양한 음식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식당 칸에서 자신 있게 주문한 파스타 등장에 선발 대원 모두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은 오늘 밤 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들이 출연했다.방송에서 노르웨이 세 친구는 한국에서 첫 식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 거리로 나온 친구들은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기 시작했는데. 여행계획 회의 내내 박물관만 찾던 노르웨이 삼인방이 한국 음식에 대해서는 준비해오지 않았던 것.에이릭은 가장 보고 싶었던 3.1 운동 전시를 살펴보며 “3.1 운동은 1919년에 있었던 일로 올해가 100주년이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호쿤의 노르웨이 친구들이 소개됐다. 첫 번째 친구인 보드는 선생님으로, 집 없이 보트에서만 2년을 살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보드는 그 이유를 "보트 타는 게 좋으니까요. 지금도 언제든 나가서 보트를 타고 싶어요"라고 간결하게 설명했다.당황한 친구들을 위해 에이릭이 대표로 나섰지만 원활하지 않은 의사소통에 “무슨 말 하는지 못 알아듣겠지만 밥은 줄 것 같아”라고 말하며 난감해했다. 결국 메뉴의 정체도 모른 채 주문을 마쳤다. 잠시 후 노르웨이 친구들 앞에 차려진 음식은 바로 생선백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승현은 팬사인회 스케줄이 일찍 끝나자 최민환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PC방에 가서 게임 한 판만 하자는 것. "통통이랑 같이 저녁 먹기로 했다"며 망설이던 최민환은 금세 "일찍 끝났으니 잠깐 있다 갈까"하고 유혹에 넘어간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매니저와 함께 나란히 PC방으로 향했다.예고 영상에서 김승현은 부모님에게 "저 만나는 사람이 있다. 일하다가 만난 사람이 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김승현의 부모님이 김승현의 열애 상대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나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김승현의 부모님은 김승현이 말한 누군가를 만나러 이동했고, 약속 장소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추억 얘기에 푹 빠지다보니 시간은 속절 없이 흘렀다. 최민환이 집에 들어가기로 한 시간은 12시. 하지만 어느새 시간은 거의 한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고, 최민환은 황급하게 술자리를 끝냈다. 최민환은 율희가 화낼까 걱정하며 케이크, 마카롱 등 달달한 디저트들을 구매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 배우들의 활약을 되짚어봤다.낯선 서울에 첫 발걸음을 내디딘 종우(임시완)와 함께 고시원을 찾아온 시청자들에게 지옥의 문을 열어줬던 엄복순 역의 이정은. 마음씨 좋은 동네 아주머니와 고시원 타인들을 살인마로 길러낸 냉혹한 여인의 두 얼굴을 자유롭게 오가며 극을 집어삼켰다. 기묘한 공포감을 조성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302호 유기혁을 연기한 이현욱의 존재감은 지난 2회 ‘진짜 왕눈이’ 서문조(이동욱)의 등장을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최고의 반전으로 성공시킨 이유였다.‘타인은 지옥이다’를 매주 애타게 기다리는 드라마 팬들이 꼽는 첫 번째 이유는 첫 방송부터 “원작을 영상으로 완벽하게 구현시켰다”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몰입도 높은 영상미다. 먼저 이번 작품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고시원 세트장과 박재현 감독 이하 미술팀의 섬세한 손길이 닿은 각양각색의 소품들이 극의 주요 배경인 고시원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컷, 사이즈, 렌즈, 기법, 움직임 등 다양한 촬영 기법을 활용, 고시원을 “분해, 해체, 조립”하여 앵글에 담아낸 남동근 촬영감독의 노련미가 돋보였다.고시원 밖에서는 일상의 지옥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되는 MBN ‘사인히어’에서는 4라운드 TOP 9 경연이 마침내 시작된다. 4라운드는 TOP 9와 9명의 비트메이커가 1대1로 매칭돼 각자의 무대를 준비하는 방식이다.1라운드에선 ‘턱걸이 합격’을 했지만, 2라운드에서 개별 참가자 순위 1위로 뛰어오르는 파란을 일으킨 멜로는 4라운드에서 프로듀서 우기와 만나 팀을 이뤘다.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의 대표 프로듀서인 우기는 지난해 AOMG 소속 래퍼 로꼬와 마마무 화사의 ‘주지마’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하나의 선공개 영상은 AOMG의 막내 우원재가 소주보이, 돕덕, 블루웨일을 팀원으로 맞이해 선보이는 3라운드 경연 무대 ‘무릉도원’이다.이런 가운데, 우기는 멜로를 위해 ‘전문 섹시인’까지 특별 초빙해 눈길을 끌었다. 우기는 ‘전문 섹시인’을 멜로에게 소개하며 “이 사람이 바로 로꼬, 박재범 형에 이은 섹시의 아이콘”이라며 ‘롤 모델’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막상 멜로와 인사를 나눈 ‘전문 섹시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때문에 섹시하지 못한 것”이라고 영문 모를 이야기를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