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김병철은 DM그룹에서 이유도 모른 채 좌천당하고 복수심에 천리마 마트를 망가뜨리려는 천재사장 정복동으로 등장했다. 정복동이 천리마 마트에 발령받고 복수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김병철은 정복동과의 찰떡 비주얼은 물론, 코믹과 휴먼을 오가는 믿음직스러운 활약으로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천리마 마트로 좌천됐다.이해할 수 없는 인재 채용부터 '직원이 왕'이라는 정복동의 지침을 듣고 문석구는 혼돈에 빠졌다. 문석구가 DM그룹 전무에게 복동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는 스파이 지명까지 받게 되며 앞으로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김병철의 색을 입힌 천재사장 정복동은 첫 방송부터 눈부셨다. 김병철은 극 초반부터 맹활약을 이어가며 정복동 그 자체인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전투적인 면모까지 선보이며 하드캐리 열연으로 정복동의 캐릭터 정체성을 확립, 제 몫을 제대로 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tvN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 첫 방송을 기념해 나영석 PD는 이를 유튜브 채널 ‘채널 나나나’를 통해 라이브 진행했다.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3.5%, 최고 3.7%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우리 방송을 봐도 쉬는 시간이 남고, 가볍게 커피를 마시면서도 다 볼 수 있는 분량의 방송이니 부담 없이 편하게 봐주시고 일주일에 5분이라도 웃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신효정 PD는 “혹시 저희 50만 달성하면 은지원 씨와 함께 실버버튼 개봉기를 다시 한 번 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나 PD는 “수근이랑 하는 게 낫지. 과연 이분들이 저랑 하는 걸 원하겠냐”며 “가능하면 은지원, 이수근 씨 모시고 실버버튼 언박싱하면서 즐거운 이벤트들도 하겠다. 여러분들도 꼭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 달라”고 홍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첫 방송된 tvN 금요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서 출연자들의 케미를 평가하는 ‘하트 메이커’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거미는 출연자들에게 음악적으로는 솔직한 심사평을 전하기도 하며 로맨스를 위한 따뜻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 진심을 전하는 하트 메이커로서의 면모를 가득 뽐냈다.한마디로 '노래에 반하다'는 블라인드 듀엣 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 먼저 선보여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호주, 덴마크, 영국 등 다수의 나라에서 제작을 논의하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구성력을 자랑하였다.참가자 남녀는 200명의 관객 중 100명 이상의 선택을 받으면 서로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트 메이커인 윤상, 성시경, 거미의 선택을 모두 받으면 커플 매칭에 성공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거미는 “두 사람의 감정에 푹 빠졌다. 같이 부르는 부분이 많이 없었음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엄청 좋았다” 외에도 “서로의 호흡에만 신경 쓰는 모습에 제가 더 떨렸다. 좋은 공연을 본듯한 느낌이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경연 전 38명의 출연자들은 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나나와 다솜이 훈훈한 투샷을 공유했다.가수 겸 배우 나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나나는 옅은 화장을 하고 그윽한 눈빛을 과시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다솜이 흰 피부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나나는 지난 5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저스티스'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솔비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2일 솔비가 SNS에 “Where am I from?? I'm from the moon~”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ㅎㅎ 귀여우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고보결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2일 고보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고하셨어요”, “예쁘다”, “사랑해”, “이쁘니”, “시즌2도 나와줘요ㅜ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이 고추장을 담그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영순은 딸들을 불러 고추장을 담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딸들은 엿기름 거르기 작업을 마치고 몰래 집안으로 들어와 아버지와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장대표와 셋째 딸은 점심식사를 나가서 먹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영순 남편은 아내가 내려오자 "우리 점심 나가서 사 먹자"라고 말했다.심영순은 외식 얘기에 "별소리를 다 하네. 답답해 당나귀 귀에 가서 앉으셔야 돼. 이기지도 못할 걸 왜 시작해"라고 말했고 이에 심영순 남편은 "이기지 못할 거 알았어"라며 웃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러블리즈 케이와 미주가 출연했다.스페셜MC로 나선 김동현은 "파워 모지리 편을 보여드리겠다"며 "파워 모지리란 헛소리, 오답이 난무한 편이다"고 소개했다.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 화면이 나왔다.첫 번째 정리는 미주가 주장하던 ‘짧게’로 가기로 했다. 미주는 가사를 적은 뒤 ‘나의 사춘기에게’ 가창을 시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중국 쿤밍을 여행하는 차오루와 김민규의 모습이 그려졌다.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꽃을 든 남자로 변신한 김민규의 모습이 담겨있어 심쿵을 유발한다. 시크한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한 손엔 분홍색 꽃을 든 채 훈남 매력을 내뿜고 있는 김민규의 보조개 미소가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한다. 이와 함께 그의 손에 들려있는 특이한 꽃다발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음료가 든 컵에 꽃이 꽂아져 있는 듯한 꽃다발 비주얼이 궁금증을 자아낸다.본격적인 여행기 공개에 앞서 차오루는 “쿤밍에서는 중국 8대 요리의 특색이 전부 흡수돼 있는 윈난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첫 해외여행이라는 김민규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선 차오루는 “오늘 먹는 훠궈는 윈난에서만 먹을 수 있다”면서 그를 윈난 훠궈 전문점으로 안내했다.김민규는 중국어로 "저는 김민규입니다. 저 잘생겼나요?"라는 특이한 자기소개로 웃음을 자아냈다. 모습을 본 중국인 관광객은 고개를 끄덕이며 김민규의 외모를 인정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2일 김민아가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터뷰 니트랑 니트셔츠랑 고민하다가! 버건디니트!”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곱소!...”, “비가 많이 와서..”, “정답~~!!”, “가을이니까 버건디”, “멋지다.참.멋진모습.....좋아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민아의 인스타그램은 김민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진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이진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어떤 도전도 두렵지 않게 해준’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이진이의 팬들은 “잘했어~!!! 본방사수했지롱”, “수고했어요~ 짱 이야!!!!”, “진이 넘 매력있는 보이스”, “와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이 유쾌한 매력으로 메간 폭스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메간 폭스는 유민상의 개인기 릴레이에 ‘섹시가이’라는 별명으로 유민상의 매력에 폭풍 칭찬을 건넸다.20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5년 만에 내한한 메간 폭스가 출연해 한국 음식 먹방을 체험했다.메간 폭스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감탄했고, “미국인 성대모사도 가능한지”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늘(21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특별한 미션에 도전하는 김구라와 서장훈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딸 넷, 딸 부잣집의 등하원 도우미로 출동한 김구라와 서장훈은 개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김구라와 서장훈은 하원길에 네 아이와 함께 인근 애견 카페에 들러 강아지랑 친해지기 위한 특훈에 돌입했다.무서워서 눈을 질끈 감고 김구라에게 껌딱지처럼 붙어 있던 아이가 어느새 서장훈의 품에 안겨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아이의 마음을 변화시킨 두 사람의 특별한 돌봄 비법이 과연 무엇이었을지 지난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