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16일 오후 8시 방송될 9회에는 ‘전설의 아이돌’ 젝스키스의 장수원과 ‘엄친아’와 ‘어리바리’를 오가는 매력부자 존박이 출연해 찜통더위를 날릴 정도로 쿨한 악플 낭송을 펼친다.설리는 ‘마이웨이 꿈나무’를 자처한 존박에게 소신 행보의 팁을 전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존박이 “본인만의 멋이 있는 설리가 너무 멋지다”며 “평소에 남들 눈치를 안 보는 건지 안 보려고 노력하는 건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쏟아내자 설리가 자신의 가치관을 가감없이 털어놓은 것. 설리는 “내 자아를 찾기 위한 노력 중 하나가 눈치보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 뒤 “노력도 하지만 어릴 때부터 눈치 보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신동엽은 “우리는 매주 설리 때문에 깜짝 깜짝 놀란다. 사실 방송 못 나가는 말을 정말 많이 한다. 우리가 말리는 것”이라면서 고충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승훈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6일 오승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1회 pipff 2019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우리 감독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unj.pa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오승훈은 지난 13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이 승차 비리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구해령으로 분해 신중하게 약을 만들고 있는 모습. 특히 특유의 단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우원은 변명하지 않았다. 오히려 왕세자 이진을 찾아가 사직서를 내며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일 뜻을 밝혔다. 이진은 화를 내며 "넌 널 사관으로 만들어 달라 하였다. 아비가 휘두른 권력에 쓰러져간 모든 이들의 이름을 남길 거라고. 그게 단영이에게 줄 수 있는 지아비의 마지막 도리라고 그리 말했어. 그 마음가짐은 다 어디로 간 것이냐"고 화를 냈고, 이에 민우원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 입에 단영이가 오르내리는 게. 손가락질 받으며 외롭게 떠난 여인입니다. 죽어서 만큼은 평안해야지 않겠습니까?"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그는 먼저 세상을 뜬 아내의 이름이 더 이상 더럽혀지지 않게 하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었다.민우원은 분노해 송사희(박지현)의 아버지인 이조 정랑 송씨(류태호)를 찾아갔다. 이조 정랑 송씨는 "상피제라는 법 자체가 답답한 것"이라고 핑계를 댔다. 민우원은 "더 이상 조정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지혜는 ‘아베 정권은 아름다웠던 45년까지의 일본을 부정하는 것들을 일체 부인하는 이데올로기 정권’이라는 호사카 유지의 발언에 “누가 봐도 증인과 증거가 있고 초등학생이 봐도 누가 잘못한 게 뻔히 나오는데 끝까지 우긴다”며 호사카 유지에게(?)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박미선은 ‘교수님이 그런 게 아니’라며 이지혜를 진정시켜 웃음을 자아냈다.양희은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극우 세력들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보여주는 영화 을 보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양희은은 “피해자의 얘기는 증언으로서 가치가 없다, 국가는 사죄할 필요가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발끈했다.1965년 한일 협정으로 한일 과거사가 청산되었다고 말하는 아베 정권의 주장. 호사카 유지는 ‘보상’과 ‘배상’의 차이를 설명하며, 이를 정면 반박했다. 과거에 일본이 잘못을 인정했던 ‘고노 담화’와 ‘무라야마 담화’를 언급하며 “아베 정권은 예전의 선량한 보수와는 다르다”며 선을 긋기도 했다. 이외에도 ‘초계기 파동’ 등 국제 사회의 여러 이슈를 근거로 해석을 내놓기도 해 전문가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할 말 있는 당신” 과 함께하는『다른 백 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5일차를 맞아 울진 구산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구산 해변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낸 멤버들은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서둘러 저녁 준비에 들어갔다. ‘옥셰프’ 표 된장찌개와 함께 해산물, 고기까지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바비큐 먹방을 선보인 핑클은 어느새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며 얼마 남지 않은 여행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지금까지 언니들의 보호와 사랑을 듬뿍 받았던 성유리는 평소 귀여운 막내의 모습과 달리 거침없는 운전 실력으로 엄청난 스피드를 뽐내며 해변을 누볐다. 한껏 흥분한 상태로 언니들에게 "야, 타!"를 외치고 자신만의 바이크 기술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31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이동욱은 뛰어난 화술과 예술적 감성을 지닌 치과의사 서문조 역을 맡았다.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매 작품마다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배우 이정은. 한국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에서 열연을 펼쳤고,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으며 가장 뜨거운 2019년을 보내고 있는 그녀의 `타인은 지옥이다` 합류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바.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와 포스터 속 이정은은 이미 에덴 고시원의 주인 엄복순으로 완벽한 변신을 마쳐 기대감을 높인다.공개된 스틸컷에서 뽀글뽀글한 파마머리, 컬러풀한 티셔츠, 여기에 금붙이로 치장한 엄복순. 마음씨 좋은 동네 아주머니와 어딘가 의뭉스러워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양면의 얼굴을 모두 지녔다. 대해 “어디선가 봤을 법한 평범한 외모와 더불어 원작에서 제시된 복순의 특징을 정교히 재현하고자 했다”는 이정은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한채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서장훈은 놀랄 만한 얘기가 있다며 한채영 아들이 "엄마보다 홍진영이 더 예쁘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한채영은 이어 "오빠가 너무 당황하면서 극구 부인하니까 내가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며 웃었고, 서장훈은 "한채영씨가 왜 기분이 나쁘냐. 열애설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창피해서 그렇다. 열애설이라고 하지 말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한채영은 “그 때 너무 기분 나쁘셨나봐요, 웃고 넘어가면 되게 웃긴 얘기일 수 있는데 너무 당황하신다”며 “난 아무렇지 않은데”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카디 비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5일 카디 비가 SNS에 “They say blondes have more fun ,but brunettes fuck better @shotbyjuliann”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먼저 슈퍼맨 옷을 입고 '슈퍼잼'이 된 잼잼이는 희준 아빠 도움 없이 혼자 외출 준비하기에 도전했다. 잼이는 양말 신기, 세수하기, 화장 및 머리 준비까지 혼자서 척척해내는 모습은 아빠를 감동하게 만들었다.시안이는 이동국의 라이온킹FC 선수로 데뷔전을 치렀다. 매일 집에서 아빠와 축구를 하는 시안이는 경기 내내 활약했지만 득점 기록을 남기지 못한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동국은 경기 후 “골을 못 넣었잖아요”라고 자책하는 시안이에게 “골 못 넣어도 괜찮아”라고 다독였다.그런가 하면 벤틀리의 성장은 윌리엄도 놀라게 했다. 말귀도 못 알아듣던 아기 벤틀리가 어느새 자신의 말을 알아듣고, 대답까지 하는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 이날 윌벤져스는 샘 아빠와 함께 시장에 가 익모초 주스, 메추리구이 등 다양한 음식들에 도전하며 새로운 것을 배웠다.경기 후 어떤 걸 느꼈냐는 아빠의 질문에 "내가 못하는걸요"라고 답하는 시안이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뭉클하게 했다. 바로 다음 시합에서는 골을 넣겠다고 다짐하는 시안이의 모습에서 또 한 뼘 성장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헤이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5일에도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얍얍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역시 여신누나!!”, “너무 예뻐요”, “사랑하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배우 서우림이 출연, 근황과 함께 건강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서우림은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안 받았다. 그러다 5년 만에 큰 암세포가 악화돼 올해 2차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서우림은 1963년 드라마 ‘어머니의 마음’으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주머니’ ‘오로라 공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케샤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케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Last year we released Rainbow The Film and 2 years ago we released Rainbow. Thank you for being with me on my journey, animals. After the storm comes a rainbow’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또한 지난 8월 12일에도 케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유라가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유라가 2년전 K-CON 스케줄 때문에 호주를 가봤다고 했다. 브리트니와 리버는 "저희도 갔었다. 걸스데이랑 하이터치도 했다"라고 말해 유라와의 인연을 얘기했다. 하이터치회에서 브리트니와 리버의 모습을 확인한 유라가 놀라며 "소름돋는다"고 했다.셀럽과의 동거동락 여행패키지 ‘서울메이트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