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코리아(대표 안준홍)가 크래프트맨쉽과 지속 가능한 바텐딩을 위한 바텐더 크루 ‘네오타입(Neo Type)’을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네오타입은 ‘새로운 기준’이라는 의미로, 한국 바텐딩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다.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14개 바와 소속 바텐더 22명이 1기로 구성됐다.네오타입 1기는 ‘지속 가능성과 새로운 경험 선사를 위한 크래프트맨쉽(장인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소속 바텐더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영감으로 제조한 칵테일을 1주일간 각 바에서 판매하여 소비자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바카디코리아는 네오타입의 활동에 자사의 위스키 브랜드 4종 듀어
‘한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 이유는 한옥 특유의 특색을 살린 숙소 덕분이다. ‘한옥에서’는 100년 전통 한옥과 함께 전통 한옥을 신축한 숙소가 마련돼 있고, 숙소 한편에는 직접 물을 떠볼 수 있는 우물과 장독대까지 있어 한결 정겨운 풍경을 자아낸다. 비단 겉모습만 한옥인 것이 아니라 실제 숙소의 난방 역시 온돌을 이용한다.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만큼 ‘한옥에서’는 이와 걸맞은 여러 문화 행사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투숙객에게는 조식 남도 아침한상을 제공하며, 조식 재료는 담양 관내 농협 로컬푸드 식자재를 사용
인터마인즈가 개발한 도어팝이 대형 편의점 3사에 공급되며 주류 무인 판매 시대가 열렸다. 대형 편의점 3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촉발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하이브리드 매장 운영 확산에 발맞춰 무인 주류 판매기를 도입했다.낮에는 유인으로 운영하다가 심야 시간에는 종업원이 퇴근하고 소비자가 직접 계산하게끔 무인으로 운영하는 것을 하이브리드 매장이라 하는데 높아져 가는 인건비로 인해 하이브리드 매장은 확산되었지만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현재 무인 편의점에서 주류 판매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행법상 대면 성인인증이 필요한 만큼 야간 운영하며 주류를 팔고 싶으면 직원이 상주해야 한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편의점 업계는
부스트랩(대표 추형재) 라비킷(La vikit)은 자사 제품인 두상베개 라이너 루프트 필로우 '쿨캡슐 커버'가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쿨캡슐 커버는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텐셀 매쉬 소재를 활용하여 더운 여름에도 아기들의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신소재인 쿨캡슐을 적용하여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함으로써 아기의 체온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부스트랩 라비킷 관계자는 "라비킷의 쿨캡슐 커버는 아기의 피부에 닿아도 부드럽고, 뛰어난 통기성으로 시원함을 유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라며,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제작되어 잦은 세탁에도 변형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
비티지㈜의 대표 식품 브랜드 '고단고식'은 말레이시아의 파워블로거와 인스타그래머, 틱톡커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관계자를 국내 본사에 초청하여 미디어 트립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초청 행사는 말레이시아 미디어 & 인플루언서 트립으로 약 20여 명의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기자들과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들이 고단고식 본사에 방문하여 쇼룸에서 고단고식 식사대용 단백질 쉐이크를 활용한 여름철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원데이 클래스를 하였다. 이는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고단고식 식사대용 단백질 쉐이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해당 클래스에서는 말레이시아
한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지은)은 지난 19일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협회장 김권기)와 함께하는 엔딩코디네이터 자격과정 현장견학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양성과정은 초고령화 사회의 미래유망직업이 될 창직인 엔딩코디네이터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엔딩코디네이터 교육 과정이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현장 견학과정을 진행했으며, 견학지는 예아리박물관과 에덴낙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예아리박물관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나라의 문화인 관혼상제 관련 유물들을 소개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과 교육, 특별전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청순돌 아일리원(ILY:1)의 팬투(FANTOO) 퇴근길 팬미팅 2부가 오늘 오후 6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 공식 앱에서 공개된다.팬덤 온리원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 아일리원(ILY:1)은 평소 숙소에서 멤버들의 모습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멤버 하나는 “리리카는 외출 후 숙소에 돌아오면 가방을 멘 채로 그대로 의자에 앉아있는다. 심지어 겨울에는 외투를 벗지도 않고 그대로 앉아있어서 리리카 어디 가? 라고 물어보게 된다”고 답한다. 이에 리리카는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서 그러고 있는 거다”라는 해명 아닌 해명을 해 멤버들의 귀여움을 산다. 이 외에도 퇴근길 팬미팅 아일리원(ILY:1) 2부에서는 리리카의 애니메이션 짱구
7년 연속 물티슈 국내 판매 1위 브랜드 베베숲이 오늘 육아도 고생한 엄마, 아빠의 즐거운 육퇴 시간을 위해 출시한 육퇴 전용 맥주 잔‘육퇴짠’이 본격적인 출시와 함께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육퇴짠은 시중 맥주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육퇴 전용 잔으로‘자유는 길지 않다’라는 위트 있는 메시지와 함께 엄마, 아빠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종 세트 핑크 잔과 노랑 잔으로 구성된 귀여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흔히 육퇴 후 시원하게 한 잔을 즐기는 엄마, 아빠에게 색다르고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여 출시 이후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육퇴짠은 25일부터 베베숲 홈페이지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 중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존중과 포용, 다양성을 갖춘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올_링크_인천(All_Link_Incheon)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_링크_인천(All_Link_Incheon) 캠페인은 세대, 성별, 장애 등 다양한 분야의 장벽을 허무는 체감형 캠페인으로,‘다양성과 포용성의 도시’로의 글로벌 인천 이미지를 제고하는 도시마케팅 프로모션 사업이다.캠페인의 첫 시작을 그동안 공연문화 영역에서 청각장애인들이 마주했던 장벽(공연 관람)을 허무는 새로운 시도인 콘서트 공연 수어 통역을 진행한다.9월 9일(토)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2023 잉크 콘서트’에 청각장애인과 그들의
유아 어린이 킥보드와 어린이 자전거인 마이크로 바이크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스위스 글로벌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대표 민택근, 이정이)가 8월부터 당일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네이버 도착보장’ 빠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킥보드 관계자는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는 평일 기준 밤 12시 전까지 주문한 제품을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마이크로 킥보드는 고객들에게 조금 더 빠른 배송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착보장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이어 “현재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일부 제품만 도착보장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 빠른 배송을 선호하는 고객들
폴리우레탄 중간소재 제조기업인 TKG휴켐스 대표이사 김우찬 사장이 25일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이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우찬 사장은 김유신 OCI 사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바스프 김병연 사장과 코스모신소재 홍동환 부회장을 추천했다.김우찬 사장은 “지난 7월이 역사상 가장 뜨거운 달로 기록되며 이제 지구온난화가 아닌 지구열대화 시대로 가고 있다”며 “구체적이고 다양한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친환경 ESG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최근 가구산업는 IoT 및 스마트 기술의 융합으로 첨단 산업으로 발전 중에 있고,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 독창성과 정체성이 담긴 가구 개발이 중요해지고 있어 제품 개발에 따른 시험 및 인증 등의 검증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갖추는게 중요해지고 있다.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대한가구연합회)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8월 24일 오후 킨텍스 회의실에서 대한가구연합회 이순종 회장,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안성일 원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의 회원사는 시험분석수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연구개발(R&D) 과제를
국내외 유명 음향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음향·영상 박람회가 열린다. (사)무대음향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전람(주)이 주관하는 ‘KOSOUND+STAGETECH 2023(국제무대음향영상산업전)’이 오는 9월 6일(수)부터 8일(금)(10:00~17:00)까지 사흘간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음향 및 영상 분야의 다양한 무대 장치 기술의 소개, 우수한 제품의 홍보, 그리고 기술 공유를 통한 산업 활성화를 골자로 한다.전시 품목으로는 △음향 장비/기기(스피커, 마이크, 증폭기 등) △영상 장비(UHD 모니터, 빔 프로젝터, 디스플레이 등) △무대 관련 장비(특수효과 장치, 무대 디자인, 조명 등) △콘텐츠 관련 기기(편집/제작, 액션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