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소금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위스키 클래스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Malt&Salt Master Class)’를 선보이며, 감각적인 위스키 경험에 참여할 일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16일 밝혔다. 스페이사이드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은 1824년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하며 스코틀랜드 싱글몰트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로, 200여 년에 걸쳐 혁신적 위스키 경험을 제시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장해왔다. 이번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 역시 이러한 브랜드의 혁신 철학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응급실 뺑뺑이로 위급 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치는 안타까운 사례를 막기 위한 지자체와 민간 IT 기업, 중앙정부 간 협력 체계가 성과를 냈다. 디토닉(Dtonic, 대표 전용주)은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상(대통령상)을 받은 경상남도(이하 경남)의 응급의료 행정에 자사 AI 데이터 플랫폼 D.Hub(디닷허브)이 활용됐다고 16일 밝혔다. 경남은 '골든타임을 밝히는 불빛, 경남도 응급의료상황실' 구축을 위해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에 119구급스마트시스템과 연계되는 ‘경광등 알림 시스템’을 설치했다.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 시스템은 경남 정보통신담당관실의 주도로 구체화됐다.경남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KBS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동행’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세라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KBS 대표 프로그램인 ‘동행’에 출연한 저소득·중증 질환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세라젬은 2006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3,600만 원을 기부하며 아동의 자립 역량 향상과 교육·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해왔다. 2023년부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나눔현판 사업에도 동참해 웰카페&라운지 등 체험 매장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매달 정기
이디야커피가 16일부터 음료 용량 확대와 메뉴 라인업 개편을 전국 매장에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지난 8일 공개한 개편을 실제 매장 운영에 반영하는 것으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시작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더 큰 용량과 다양한 선택지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음료 사이즈 체계를 라지(L)와 엑스트라(EX)로 통일한 점이다. 기존에는 메뉴군별로 용량 기준이 다르게 운영돼 고객 안내나 매장 제조 과정에서 차이가 있었으나, 이번 정비를 통해 전체 음료가 하나의 체계 아래에서 일관되게 제공되도록 재정비됐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14온스(oz)로 제공되던 모든 음료의 기본 용량을 18온스로
생성형 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 기업 디윅스(DWEAX, 대표 안준형)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소프트웨이브 2025’에서 자사 생성형 AI 연구지원 서비스 '위서치(wesearch)'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안준형 디윅스 대표는 “위서치는 디윅스의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Agentic AI) 플랫폼 ‘WEA A Suite’를 기반으로 개발된 R&D 특화 AI 서비스로, 연구 주제 도출부터 자료 조사, 분석, 결과 정리, 보고서 작성까지 연구 리서치 과정을 AI 워크플로우 기반으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 서비스는 기존 생성형 AI 도구와 달리 단순히 문서를 작성하거나 정보를 요약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연구 목적을 이해하
2025년 12월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닥터지, 2위 피지오겔, 3위 에스트라 순으로 분석됐다. 더마 화장품 ( 더마 코스메틱 )은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와 코스메틱 (화장품)의 합성어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스킨케어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피부 건강과 안전한 성분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면서 국내 더마 화장품 시장은 2017년 5,000억원 규모에서 2022년 4조 5,325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 27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의 더마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21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Plantude)’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랜튜드는 ‘Enjoy Better Normal’을 콘셉트로, 계절과 자연의 리듬에 맞춰 새로운 식물성 메뉴를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겨울 신메뉴는 ‘Winter Calling’을 테마로, 제철 식재료와 따뜻한 식감을 담은 순식물성 메뉴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화이트 크런치 나시고랭 & 토마토 순두부 스튜, 겨울 매생이 쌀국수, 북경식 호가로우 등 총 3종이다. 100% 순식물성 재료만으로 완성한 메뉴로, 자연의 맛과 깊은 풍미를 그대로 담았
퀴즈형 앱테크 ‘코퀴즈(COQUIZ)’가 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6일부터 25일까지 역대급 크리스마스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한 해 동안 코퀴즈를 이용한 사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연말 시즌에 맞춘 특별 보상을 제공해 앱 내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코퀴즈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핵심은 사용자가 매일 앱에 접속만 해도 특별 보상인 ‘크리스마스 코넛 상자’를 지급하는 것이다. 이 상자는 코퀴즈를 통해 얻는 기존 코넛 상자와 별도로 제공되는 스페셜 상자로, 사용자는 상자를 열때마다 ‘코넛코인(ConutCoin)’을 최소 10개에서 최대 100개까지 즉시 획득할 수 있다. 코퀴즈는 지식
2025년 12월 대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이엠뱅크 대출, 2위 SBI저축은행 대출, 3위 기업은행 대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1개 대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의 대출 브랜드 빅데이터 39,394,85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대출이란 돈을 빌리는 상품을 이야기한다. 대출은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로 구분되는데, 신용대출은 대출자의 신용도를 근거로 빌리는데 신용을 판단하는 조건에는 금융 거래내역, 경제상황, 직업들이 있다. 담보대출은 부동산 등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린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
씨엠에스랩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퓨전씨가 연말을 맞아 육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및 특수전학교 등 3개 군 기관에 1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미래의 국방을 책임질 생도들과 현역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피부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셀퓨전씨의 인기 제품인 레이저 UV 썬스크린 35ML 더블 세트, 포스트 알파 쿨링 스킨 부스터 세럼 2종이다. 셀퓨전씨는 군 장병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온 바 있다. 씨엠에스랩 이진수 대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생도들과 장병들이 건강하고 자신감 있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
2025년 12월 국내 아파트에 대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힐스테이트, 2위 롯데캐슬, 3위 아이파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6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9,418,87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국내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대표이사 박현진 이하 ‘밀리의서재’)가 올해 독서 시장의 변화와 주요 독서 흐름을 담아낸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5》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독서 트렌드 리포트》는 밀리의서재가 2020년부터 매년 발간해 온 연례 리포트다. 한 해 동안의 독서 문화와 이용자 행동 변화를 다각도로 분석해 국내 독서 시장의 흐름을 짚어보는 지표 역할을 해왔다. 독서 선호도, 이용 패턴, 콘텐츠 소비 양상 등을 통해 변화하는 독서 환경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올해는 ‘텍텍붐(Textextboom)’을 핵심 키워드로, 텍스트 소비 증가에 따라 달라진 독서 문화를 중점적으로 조명했다. 전자책은 물론 웹소설·
현역 때 스타 선수라도 명 감독이 되는 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는 사실은 여러 사례를 통해 입증됐습니다. 회사 조직도 비슷합니다. 성과가 뛰어난 실무자가 리더가 됐을 때 팀을 잘 이끄는 것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혼자서 업무를 잘하는 것과 조직을 꾸리고 성과를 내는 건 다른 일이기 때문입니다. 실무를 잘하는 사람이 머리도 좋고 판단력, 네트워크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니까 리더십도 잘 발휘할 가능성이 크지만 리더십은 사람을 다루는 일이라 그 등식이 반드시 성립하는 건 아닙니다. 얼마 전에 끝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그런 면에서 현실감이 넘칩니다. 주인공은 영업팀장 김낙수 부장. 실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