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남주혁이 특유의 아재개그를 선보이며 삼시세끼 멤버들을 즐겁게 만들었다.산촌에 오자마자 그늘막을 설치하고, 옥수수밭 낫질부터 상품성 있는 옥수수 감별까지 야무지게 해냈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윤세아에게 의자를 챙겨주는 세심함에 이어 자신이 직접 부채질에 나서는 적극성을 띄었다.남주혁은 특유의 아재개그로 분위기 메이커로 나서 선배들의 사랑을 받았다. 염정아는 "남주혁이 친해지니까 재밌다"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희한한 친구다"라며 웃었다. 이어서 남주혁은 "사이다 드시겠냐"며 파란 옥수수를 내밀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의 신곡 녹음 과정이 공개된다. 방송에서 '캠핑클럽'은 가수 김현철이 작곡해준 핑클의 신곡을 깜짝 공개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았다. '캠핑클럽'을 통해 공개되는 핑클의 신곡은 2005년 디지털 앨범 이후, 14년 만에 핑클 완전체의 목소리가 합쳐진 의미가 깊은 곡이다.최근 진행된 ‘캠핑클럽’ 녹화에서 신곡 녹음을 위해 제주도에서 날아온 이효리는 가수이자 남편인 이상순과 함께 녹음실에 나타났다. 이상순은 이효리를 위해 꼼꼼하게 녹음 디렉팅을 해줬다. 이효리의 제안으로 신곡 피처링에도 도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차필승(이상우 분)은 이믿음(강준혁 분)의 부친 이성욱(문지윤 분)이 잠적이 아닌 실종됐다고 판단, 수사에 착수했다. 차필승은 이성욱 실종 당일 수상했던 사비나(오지은 분)-최준기(이태성 분)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이들과 마주쳤던 인근에서 사비나의 네일팁을 발견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은동주(한지혜 분)를 따라온 차필승은 진남희 앞에서 자신을 차 박사 아들이라고 밝혔다. 진남희는 반가워하며 그를 집으로 들였고, 사비나(오지은 분)와 최준기(이태성 분)는 당황했다.최준기는 이성욱에 대해 묻는 차필승의 질문에 "아내의 남자였던 것까지 안다. 대체 뭐가 궁금한 거냐"고 잡아뗐지만 차필승은 "이성욱이 실종된 장소에서 당신들이 연루됐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그를 압박했다.‘황금정원’ 측은 “21일 방송에서 이상우가 문지윤의 실종과 관련해 오지은-이태성 부부를 압박 수사한다. 이를 시작으로 오지은이 또 다시 벼랑 끝에 서게 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또 한번 예상을 뒤엎는 전개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윤시원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0일 윤시원이 SNS에 “.... 복잡해.. 그냥 이것저것 다 으아아아아아아... 그냥 한 3주동안 암것도 안하고 잠만 자고 싶다아아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붕언니는 푹 쉬어도 돼영”, “쉬세요~토닥”, “힘내셔요!”, “ㅎㅎ세상에 쉽고 편한건 없죠..”, “힘내세요 ㅠ흙흙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활약 중인 이정하 비하인드 스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예문관 검열 김치국으로 변신한 그는 훈훈한 마스크와 단연 돋보이는 리액션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해령(신세경 분)은 재경(공정환 분)의 방에서 김일목과 관련된 조보를 발견하고 일목이라는 인물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후, 일목은 역사가 왜곡되어 쓰이는 것을 막으려 서초를 숨겨 대역죄인이 된 봉교였음이 밝혀졌다.이처럼 작품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촬영 현장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는 이정하. 그는 대체불가 매력으로 ‘신입사관 구해령’ 속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이 다음 주 종영을 앞둔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의 미소를 책임질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로 떠나는 날 공항 만남부터 비행기 탑승까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나 PD는 “감사하게도 광고가 완판 됐다. 5분 방송인데 편성 팀의 배려로 무려 1분을 더 붙일 수 있게 허락해주셨다. 전체 방송 분량의 20%다. 오늘은 혜자스러운 방송이다”고 첫 방송의 감격을 전했다.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신효정PD는 “비록 방송은 5분으로 짧지만, 방송 다음날 사람들이 다시 찾아보고 웃을 수 있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우리 방송을 봐도 쉬는 시간이 남고, 가볍게 커피를 마시면서도 다 볼 수 있는 분량의 방송이니 부담 없이 편하게 봐주시고 일주일에 5분이라도 웃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신 PD는 “온라인 풀버전 영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번 프로젝트가 잘 성공한다면, 다음 5분 콘텐츠 기획도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다.‘만약 채널이 구독자 100만을 돌파하면 공약이 있냐’라는 신 PD의 질문에 나 PD는 “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0일 이세영이 인스타그램에 “LA 다녀오겠습니다 .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심히 다녀와유융”, “러뷰~~~~”, “당신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세영의 인스타그램은 이세영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일로만난 사이'에서는 KTX 내부 청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역대동료들 중 가장 젊은 나이를 자랑하는 쌈디와 그레이, 코쿤은 막강한집중력과 훌륭한 노동 능력을 발휘하며 '힙벤져스'로 거듭날 예정. 나이만으로도 이들의 삼촌뻘인 유재석은 일터로 향하는 차에서 만나자마자 그레이에게 "그 좋은 대학교 전공을 왜 그만뒀냐, 계속 하지 그랬냐"며 조언을 늘어놓기 시작, 잔소리 많은 삼촌으로 등극했다.차고지에 도착한 이들이 안전교육을 받고 가장 먼저 부여받은 업무는 열차 객실 청소. 쓰레기 정리 하기부터 식판 닦기, 복도 청소, 짐 선반 걸레질, 의자 방향 돌리기, 유리창 닦기, 화장실 청소까지, 열차가 다시 출발하기 전까지 정차한 잠깐의 시간동안 청소를 마치거나, 시간을 들여 꼼꼼히 청소하는 일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이 베를린 음악 여행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이 그려졌다.더불어 티어가르텐 입구에서 이어진 버스킹에서 태연은 멋진 배경과 어울리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카리나(Karina)의 ‘Slow motion’을 가창, 매력적인 음색으로 현장을 압도해 ‘믿고 듣는 태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이를 본 태연은 "적재 오빠는 평소에 정말 말이 없다"며 "그렇게 오랜 시간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눠봤는데도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우연치 않게 만난 동백과 갑작스럽게 알게 된 친아들의 존재, 김지석은 강종렬의 파도처럼 일렁이는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필구는 술을 파는 동백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 아이들에 발끈해 싸우고, 이를 목격한 황용식(강하늘 분)은 필구 편을 들어준다.야구 연습을 하던 필구의 팀은 촬영 때문에 연습을 못하게 되고, 필구는 화가 나 "여기가 아저씨 땅이냐"고 따졌다. 강종렬은 맹랑한 필구에황당해하고, 그때 동백이 나타났다.시간이 흘러갈수록 종렬은 혼란스러움을 거두고 점차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의 무게를 느끼기 시작했다. 필구의 야구 코치인 양승엽(이상이 분)에게 필구의 이야기를 넌지시 꺼내며 필구에 대해 궁금해 하는가 하면, 동백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과거의 종렬에게 동백은 지켜줘야 하는 사람이었고 현재의 종렬에게 동백은 여전히 신경 쓰이는 첫사랑이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롬(유태오 분)은 모로코행 항공기를 폭파 시키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다. 제롬의 대각선 앞자리에는 차달건(이승기 분)의 조카 훈이가 앉아있었고, 훈이가 남기는 영상 편지에 우연히 찍히게 됐다. 자신이 찍힌 줄도 몰랐던 제롬, 하지만 이 영상이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꿈에도 몰랐다. 이륙 후 모두가 잠든 시간 그는 화장실에 숨겨져 있던 스프레이 통 하나를 가지고 나왔다. 승무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계단 아래 전자 정비실로 들어가 테러 작전을 시행했다.차달건은 비행기 사고로 숨진 유가족 모임에 향했다. 차달건의 조카는 모로코로 향하던 중 비행기 사고를 당한 상황. 이에 차달건은 조카가 남긴 영상 속 인물을 쫓다가 부상까지 당했다.포착된 남자의 얼굴을 가리키며 "이 사람을 기억하냐"고 물었지만 고해리는 "정신도 없는 데다 짧은 순간이라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다급해진 제롬은 송곳을 들어 달건의 허벅지를 찔렀고, 그가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사이 바닷가 절벽 쪽으로 차를 몰아 그를 떨어트렸다. 제롬은 달건이 당연히 죽었을 거라 생각하고 자리를 떴다. 달건은 버젓이 살아있었다. 정체를 들킨 제롬과 비밀을 파헤치려는 달건의 스토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간미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0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 아니~~~ 날 찍어 달라고요~ㅋㅋ”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안돼애애애애애”, “미연언니!!! 결혼축하해요”, “여신이다...”, “넘 이쁘다”, “꺆 이뽀요언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간미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박선자(김해숙 분)가 딸 미혜(김하경 분)를 시집보내고 전인숙과도 화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박선자는 전인숙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복을 해보내고 난리여"라고 물었다. 전인숙은 "그래야 마음이 편할 거 같아서요"라고 답했다. 박선자는 "내일 미혜 결혼식 올 거야?"라고 물었다. 전인숙은 "제가 어떻게"라고 답했다. 박선자는 "그러지 말고 와. 한복 입고 작은 엄마처럼 와"라고 말했다. 전인숙은 "그래도 돼요"라며 박선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전인숙은 “이 사진만 전달하면 한번에 완벽하게 내쫓을 수 있어. 난 니들 결정에 따를 거야”라고 언급했다.집에서 폐암 투병을 시작한 박선자는 막내딸 미혜를 결혼시킬 준비를 했다. 김우진은 아픈 선자를 위해 집에 들어와 살기로 결심했고 선자는 그런 우진을 기특해했다. 선자는 결혼식 전날 딸 미혜에게 글 쓰는 것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며 딸의 인생에 대해 조언했고 미혜는 엄마의 품안에서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