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용명이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가족으로 특별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함소원의 형부 이서방이 마중나왔고, 진화는 20살 많은 이서방과 어색한 대면을 했다.김용명은 “엄연히 가족이 있는데 희쓴네 가족으로 왔는지 모르겠다”며 “2015년 결혼 결혼 4년차. 아이가 다음달에 돌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20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로 장장 1년 여 간의 제작기간 동안 모로코와 포르투칼을 오가는 해외 로케 촬영을 진행하며 완성시킨 초대형 프로젝트다.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배수지 분), 국정원 감찰팀장 기태웅(신성록 분), 무기 로비스트 제시카 리(문정희 분)와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 국무총리 홍순조(문성근 분), 민정수석 윤한기(김민종 분) 등이 빠르게 전환되는 컷에 차례로 담기며 저마다 강렬한 이미지를 남긴 가운데, "이건 단순히 FX 사업 문제가 아니라, 진실과 거짓 선과 악의 싸움이에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가 흐르며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영상 말미, 귓가를 울리는 한 발의 총성과 함께 "명심해라, 국가의 명령이다"라는 강력한 대사가 영상의 대미를 장식한다.4차 티저 영상은 ‘대한민국 청와대’ 로고 앞에 선 대통령 정국표(백윤식)의 대국민 담화 장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다해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1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2006 연세대 졸업연주 - 배다해 . . 저세상 텐션 음질 .................... . 'Ah! Je Veux Vivre' (ARIA - 줄리엣의 왈츠 ) From Romeo Et Juliette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광팬입니다 ㅋ ^^”, “미모는 그대로~~”, “추석잘보내세요^^”, “와....이때부터였나요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신세경이 사극 여신의 위엄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대중의 높은 신뢰를 받아온 신세경은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팩션 사극으로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명실공히 사극여신 신세경과 차세대 주연배우 차은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빛내온 박기웅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에 등장하자마자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 특히,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는 신세경의 연기는 단연 주목할 만하다. 양반집 규수인 구해령은 혼인을 걷어차고 당당히 별시를 통해 조선 최초의 여사가 되어 권력과 암투로 어지러운 궁내에서 당당히 사관으로서의 정도를 걷는 것은 물론, 사랑에서도 적극적인 인물이다. 이렇듯 신세경은 보편적인 가치에 부응하며 사는 것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선택과 의지로 삶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영 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의 세 번째 OST ‘Return (Prod.Takers)’이 11일(오늘) 낮 12시에 공개된다.'우아한가(家)'의 세 번째 OST ‘Return (Prod.Takers)’은 주인공 모석희(임수향 분)의 포부와 당당함 속에 감춰진 쓸쓸함을 천단비만의 감성이 담긴 목소리로 잘 표현해낸 곡이다. 지난달 21일 공개된 임정희의 'Black Diamond'를 작업한 프로듀서 테이커스 양경석의 곡으로, 최근 많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프로듀싱팀 골드피그와 함께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OST 제작사 KG컴퍼니 측은 “그동안 천단비가 선보이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곡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유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명망 높은 국회의원 막내딸 김서희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난다. 극중 온실 속에서만 살아왔던 서희지만, 절대적인 사랑을 줬던 아버지가 갑작스레 죽고 남편까지 실종되면서 인생이 180도 달라진다.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의문의 상자 하나를 받은 그가 아버지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남편을 찾기 위해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 13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최민근)에서는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신설된 종목 E스포츠에서 아이돌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결을 선보였다.‘아육대’ E스포츠는 게임 전문 해설위원 전용준을 비롯해 이홍기, 딘딘, 오하영까지 평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겨 하는 스타들이 중계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중계 도중 전문 용어를 남발하며 ‘저세상 텐션’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여포’는 적을 찾아 적극적으로 교전하는 플레이어나 전략을 칭하는 말로 개인전에서 한 아이돌은 같은 그룹의 멤버에게도 거침없이 돌진해 ‘팀킬’을 시전하는 ‘여포’의 면모를 보여 중계석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영희가 빚투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개그우먼 김영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조금 빠지고 있는 듯하다. 미팅 끝나고 첫 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내놓았다.사진 속 김영희는 화장기 옅은 얼굴로 미소짓고 있다.그는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풍기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과 조세호는 마을을 걷다가 마당을 정리 중인 장병순 할머니를 만났다. 유재석은 "동네가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장병순 할머니는 "3월에 사과꽃 피면 너무 예쁘다. 지금은 온통 사과다"라고 말했다.이기향, 이송식 부부는 결혼한 지 37년 됐다며 첫 만남 이야기를 전했다. 아내 이기향씨는 "처음 만난 지 얼마 안됐을 때 결혼했다. 시아버님이 내 사주가 좋아서 결혼해야한다고 강행하셨다"고 말했다.유재석과 조세호는 영주 한우를 맛보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조세호는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감탄사를 날렸다. 유재석은 "고기도 안 나왔다. 미리 그러지 마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유재석은 "자녀분들도 어머니를 찾아 뵙고 싶지만 먹고 사는 게 바빠서 그럴거다"라고 설명했다. 장병순 할머니는 "자식들에게 미안한 게 많다. 명절 때 오면 미안한 마음 뿐이다"라고 말했다.조세호는 두 사람에게 내 인생의 풍년 같았던 시절과 흉년 같았던 시절을 질문했다. 이기향씨는 "풍년은 없었다. 그냥 평범했다. 흉년은 큰 아이가 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한 배우 김향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그룹 워너원 이후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연기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옹성우는 캐릭터와 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밝고 유쾌한 에너지의 아티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옹성우였기에 그가 연기하는 최준우의 모습은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겼고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는 이어지는 호평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충분했다.종영을 맞이한 김향기는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였는데 너무 행복한 환경에서 촬영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모습,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린 것 같아 마지막 촬영까지 만족스럽게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특히, 올해 스무 살을 맞이한 김향기는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성숙해진 연기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로맨스까지 소화해 색다른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염은 막대한 시간 및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비염을 100% 치료하기는 어렵다. 비후성 비염의 경우 수술적인 치료법으로 비갑개 성형술이나 비갑개 절제술, 레이저 수술, 고주파를 이용한 수술 등을 하는데 수술로써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는 환자군은 전체 환자군 대비 소수에 불과하다.비염은 일반적인 먼지, 온도의 변화, 담배연기나 매연,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이나 로션, 스트레스 등이 유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침대, 이불, 베개, 담요 등 먼지와 집 먼지 진드기가 쉽게 끼면서도 방출되기 어려운 침구들은 지퍼가 달린 커버를 사용하며 커버는 가능하면 삶아서 살균하도록 한다. 특수 필터가 장착된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실내 청소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진드기 살충제 등이 개발되었으므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좋은 음식으로는 배, 감자, 녹황색 채소, 대추가 있고 좋은 차로는 녹차, 작두콩차, 생강차 등이 있다. 비염에 시달리고 있다면 도움이되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파스텔 톤의 셔츠에 베이지 재킷을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누군가를 꿀 떨어지는 모습으로 쳐다보거나 카메라를 향해 아이 콘택트를 하며 스위트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어지는 사진 속 이동욱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밤과는 달리 따뜻하고,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낮에는 친절한 치과의사 서문조로 비주얼까지 180도 변신, 캐릭터의 이중적인 모습을 극대화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밤 첫 방송된tvN 새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영상 속 지창욱은 냉동인간답게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젊은 미모를 유지했다.가운데, 1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청량한 신입생 포스를 ‘뿜뿜’하며 녹음이 짙은 캠퍼스를 만끽 중인 미란과 지훈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연인 같은 그림이다. 외모만으론 또래처럼 보이지만, 사실 20살이 넘게 나이 차이가 나는 이들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발전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제작진은 “웹드라마 ‘에이틴2’로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저격했던 최보민이 황지훈 캐릭터를 만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