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영희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6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김영희는 치마를 입고 어딘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덥다 ㅎㅎ 자켓 걸쳐~~~”, “상의-갈패션,하의-??”, “집에일찍들어가라”, “패스니스타!”, “자켓...”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홍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홍기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은이누나!!!!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열심히 할께요!!!!사랑합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홍기의 팬들은 “형이 최고야”,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홍기와 소통했다.한편 이홍기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게스트로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출연했다.허재는 “최근 각 방송사 예능 순방 중인데 인기를 실감하나?”라는 질문에 “실감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게스트 등장 전, 정형돈이 “오늘 ‘예능 정해인’이 나온다”고 해 모두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때 등장한 허재는 정해인과 닮았다는 말에 특유의 정해인 미소를 선보이며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김숙은 이어 “허재 오빠의 입에는 항상 해바라기가 물려 있었다”라며 “음 소거되고 그랬었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허재는 “‘씨’가 많이 붙었었다”라며 김숙의 말을 인정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MBN 파일럿 예능 ‘10달러 셰프’는 여행과 음식에 관심 있는 배우 이수경과 조미령, 스타 셰프 여경래, 최현석이 출연, 남녀가 한 조를 이뤄 세계 유수 도시를 방문하고 제한 금액 10달러로 현지 식재료를 구해 근사한 한 끼를 차리고 대결에 나서는 ‘물가 비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이수경은 첫 대만 방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현지화와 적응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먹방 여신답게 음식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이수경은 대만의 우유훠궈, 선지찹쌀떡, 땅콩 아이스크림 등 다채로운 음식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식욕까지 자극하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둘째날도 이수경의 활약은 계속되었다. 여경래 셰프와 한 팀을 이룬 이수경은 주어진 금액 10달러로 장을 보기 위해 통통 튀는 리액션과 애교있는 모습으로 흥정에 성공하며 시장 상인들의 서비스를 받아내 주어진 금액으로 알뜰살뜰한 장보기에 성공했다.이수경은 MBN 추석 파일럿 예능 ‘10달러 셰프’를 통해 현지 입맛 적응력부터 요리 대결 승리를 위해 과감한 시도도 주저하지 않는 열정 가득한 승부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긍정적인 모습과 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공포정치를 시작한 타곤(장동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광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반란이 있었음을 전하고 신성재판이 이어졌다. 탄야는 태알하(김옥빈 분)이 전해준 대로 재판 결과를 말해야 하는 상황. 탄야는 사람들 앞에서 “흰 산 족의 아사사칸은 대신전 계단 감옥에 유폐한다”고 말했다. “어제 일과 관련된 자들의 일족과 일족 모두 사지를 찢으라 했다”고 말했다. 말을 들은 사야(송중기 분)은 왜 모두야? 한 명은 참수고 나머지는 발목을 자르는 건데“라며 당황했다. 그러나 탄야는 이내 ”이에 나는 어제 일에 가담한 자는 참수하고 일족과 일족은 팔목을 자르는 것이 어떨지 여쭸다 뜻대로 하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목숨을 살려주시다니 고맙슴니다”라며 탄야에게 복종했다. 모습을 지켜보던 태알하는 “이것 봐라?”라며 사람들을 다스리는 탄야의 모습을 눈여겨봤다.재판을 끝낸 탄야에게 찾아온 태알하는 “너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따위 짓을 꾸민 거야”라고 말했고 탄야는 “하라는 대로 했잖아요 어제 일에 가담한 자는 참수, 그 일족과 그 일족에 가담한 자는 발목을 잘라 궁성로에 틀렸어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조여정, 김강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김수미는 극중 ‘정서연’(조여정 분)에게 돈세탁과 자금관리를 가르치는 스승이자 멘토 역할을 하는 명동 사채시장의 전설 ‘장금자’ 역을 맡았다.영화,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열일하는 배우 김수미는 지난 8월에는 뮤지컬 '친정엄마'의출연소식까지 알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달아 달아 우리 사랑'이라는 부제와 함께 추석특집으로 꾸며졌다. 추석 보름달보다 더 밝은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가운데 특별한 가족과 만난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윌리엄은 무릎이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의자와 물도 손수 배달해주며 지극정성으로 챙겼다. 평소 사진으로만 보던 할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보며 대화도 나눴다. 할아버지부터 샘 아빠, 윌벤져스까지 이어진 아름다운 눈에 대한 이야기는 가족의 유대감을 느껴지게 했다.윌리엄은 바로 “할아버지 사랑한다”고 마음을 표현해 샘 아빠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아버지가 듣지 못한 손자들의 사랑을 대신 듣는 것만으로도 벅차올랐던 것이다. 할아버지와 함께한 짧은 시간에도 정이 깊게 든 윌리엄은 “같이 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윌리엄의 착하고 순수한 마음이 샘 아빠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눈물짓게 했다. 그러던 중 벤틀리가 큰일을 봤다. 기가 막힌 타이밍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던 시청자들을 빵 터뜨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케이시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케이시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지친 하루 끝에 니가 있다면 매일 좋은 날이 될 텐데”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케이시의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엽당~”, “스윗하시네요.,,”, “으아우에에 너무 예뻐여”, “ 커엽고”, “여친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케이시와 소통했다.한편 케이시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최명길이 암 투병 중인 정치인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최명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최명길과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 짓고 있는 김한길의 모습이 담겼다.김한길은 지난해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한편, 최명길은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이혜정, 고준영, 이동준, 이일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용호는 "전 상당히 제가 잘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다 아들이 잘났다고 하더라"며 "나도 한때 잘나가는 '6시내고향' 명 MC였다. 아들한테 질투를 느낄 때가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이일민은 "저는 아버지랑 다르게 심사숙고한 후 움직인다. 나는 정말 신중한 스타일"이면서 "얼마 전 아버지에게 투자하라는 사람들이 왔다. 내가 듣고 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 알아본 후 막았다. 그래서 몇천 만원을 아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밤 9시 5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설민석, 문근영,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선녀들-한반도 편’에서 ‘역사 잘 아는 누나’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던 문근영은 이번에도 진정성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꼼꼼하고 철저한 예습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 문근영에게 설민석은 ‘역사 그려주는 여자’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기도. 드라마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선녀들’과의 의리를 지킨 문근영의 활약에 힘입어 4회는 ‘선녀들-리턴즈’ 자체 최고 시청률인 4.6%를 기록했다.문근영의 활약은 지난 15일 방송된 5회에서도 이어졌다. 문근영은 신라 귀족들이 즐겨 했던 ‘주령구’ 게임에서 벌칙으로 노래를 열창한 것은 물론 삼겹살 먹방까지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완벽하게 해냈다. 털털한 성격과 문근영 특유의 밝고 귀여운 에너지는 ‘선녀들-리턴즈’에 색다른 매력을 더했고, 언제나 진심으로 임하는 문근영의 진정성 역시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계속해서 설민석은 "그런데 고려가 30년간 몽골과 항전했다, 몽골 민족이 당시 역사인식이 떨어져서 다 불태워버린 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킬링디어’, ‘유전’, ‘미드소마’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화들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명 제작·배급사 A24의 새로운 공포 ‘더 몬스터’(감독 브라이언 버티노)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폭우가 쏟아지는 밤, 숲속 도로를 지나는 모녀 ‘캐시’와 ‘리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도로 한복판에 고립되고 만 둘의 모습과 함께 엄마 ‘캐시’가 딸 ‘리지’에게 소리 내지 말라는 신호를 주는 모습은 앞으로 이들에게 벌어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숲속에서 폭우를 맞고 있는 딸 ‘리지’ 뒤로 서서히 드러나는 '그것'의 기괴한 모습은 등골을 서늘하게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올린다. ‘원초적인 공포의 놀랄 만큼 훌륭한 전개!’(Variety), ‘손가락 틈 사이로도 쉽게 볼 수 없는 영화!’(New York Daily News), ‘고립된 공간의 공포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Hollywood Reporter) 등 ‘더 몬스터’에 쏟아진 해외 유명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서서히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양한 인종과 문화, 종교가 공존하는 말레이시아 여행에는 샘 오취리와 걸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평가자로 함께한다. 가나 출신의 샘 오취리, 젊은 피 츄는 색다른 시각에서 설계자들의 투어를 날카롭게 평가할 예정. 특별 평가항목으로 `친절` 지수가 추가돼, 과하게 친절해진 한혜진과 이용진, 규현의 모습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세 번의 여행에서 각각 1승을 거둔 설계자 한혜진, 이용진, 규현은 진정한 강자를 가리기 위한 차별화된 투어를 선보일 계획이다.이색 볼거리, 먹거리와 더불어 말레이시아의 역사, 문화, 인종, 종교를 넘나드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규현의 풍성한 이야기들이 호평을 자아냈다. 더위에 힘들어하는 멤버들을 위해 계획에 없던 카페를 방문하는 유연함을 발휘하고, 수시로 멤버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세심한 배려로 '친절' 지수까지 끌어올린다.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 그늘 하나 없는 메르데카 광장에서 설명을 듣던 멤버들이 점차 지쳐가는 것은 물론, 필살기로 선보인 버드 파크 황새 밥주기 이벤트는 예상외의 반응으로 규현을 당황하게 하고, 중국 식당에서 서비스로 생각하고 먹은 땅콩과 녹차가 유료였던 것으로 밝혀지는 등 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