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카이고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0일 카이고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Searching for my inner ze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판소리 복서’(감독 정혁기)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분)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 분)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엄태구는 극 중 펀치드렁크 진단을 받은 전직 프로 복서 병구 역을 맡았다. 평소 어리숙하고 엉뚱한 듯하지만, 복싱을 할 때만큼은 진지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표정 연기부터 말투 하나하나까지 실제 본인의 모습이라고 느껴질 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가운데, 병구 역의 엄태구와 보여줄 단짝 케미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병구와 함께 ‘판소리 복싱’을 완성해가는 민지의 장구 연주는 ‘판소리 복서’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 이혜리는 역할을 위해 실제로 장구를 배우는 등 각별한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복싱, 장구 등 이제껏 보지 못한 모습들을 섬세한 연기 열정으로 완성한 이혜리는 ‘판소리 복서’를 통해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엔도르핀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굴이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굴 요리를 즐기며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2회에서 박명수는 30년 지기 친구 김철민을 찾아갔다. 김철민의 몸 상태 소식에 애써 눈물을 감추며 씩씩한 위로를 전하던 박명수는 대학로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김철민 소원을 들은 후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준비해보겠다고 약속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동료들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의를 다해 김철민을 위한 소극장 공연 준비에 나섰다. 김철민이 좋아하는 노래, 김철민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긴, 김철민을 위해 부르고 싶은 노래들로 소극장을 꽉 채운 것. MC 박명수조차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노래 ‘바보에게.. 바보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북돋웠다. 2시간 동안 이어지는 특별 공연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친구들과 팬들을 위해 무대로 나선 김철민은 자신의 싱글 앨범 ‘괜찮아’를 열창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물했다.그런가 하면 공연 도중 자신의 콘서트 리허설도 마다하고 김철민을 보기 위해 달려온 깜짝 손님이 등장,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철민에 대한 뜨끈한 의리를 발휘한 특별 게스트는 누구인지, 감동과 웃음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결혼을 앞둔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박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도 이런 날이. 다신 없을 소중한 기회였어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나니. 드디어 갑니다. 결혼식 웨딩드레스 감격. 신부 혼자 신남. 꽃은 있는데 신랑은 어디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우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3살 연하의 금융관련 스타트업 사업가와 이달 결혼식을 올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임시완이 김동준의 커피차 선물 인증샷을 공유했다.임시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준이 땡큐. 덕분에 팬미팅 잘할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있다.특히 그는 흰 티에 청바지 만으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환한 미소의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남궁민은 한우를 안아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숯불에 고기 굽는 사진도 함께 내놓았다.남궁민은 이날 오전 한우 홍보대사 자격으로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9년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 장터'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공개했다.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고 싶었는데 지금은 이브닝라 안 된대요. 언제쯤 먹어볼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카페에 앉에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목부터 독특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90년대 중반 회사 영어토익반 강좌를 같이 듣는 고졸 말단 사원들이 힘을 합쳐 회사의 부정과 관련된 의혹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20대 배우들 중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첫 호흡을 맞춘다.‘소공녀’로 사회가 정해놓은 틀 밖에서 혼자 자신의 행복을 향해 용감하게 나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끌어낸 이솜은 탐정소설 마니아이자 시니컬한 성격의 마케팅부 사원 정유나로 출연했다.’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제목은 극중에서 능력 중심을 표방했던 90년대 기업들의 트렌드에 맞춰 고졸 직원에게 토익 600점을 넘으면 대리 진급을 시켜준다는 슬로건으로 개설된 강좌를 의미한다. 업무 보조를 넘어 자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기회의 장이자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치는 무대를 제공할 것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배우 김동희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출연을 확정, 박서준 라이벌로 나선다.극 중 김동희는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의 둘째 아들 장근수 역할을 맡았다. 배다른 형 장근원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랐지만 부모는 이를 방관했다. 17살에 독립을 한 장근수는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통해 '진짜 어른'을 알게 되지만 조이서(김다미 분)를 짝사랑하다가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대척점에 서는 인물. 집안 내의 권력다툼, 짝사랑, 질투심 등 다양한 면모가 그려지는 캐릭터로 이번 작품에서 김동희는 임팩트 강한 모습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했다.김동희는 “높은 완성도와 인기작인 ‘이태원 클라쓰’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웹툰을 정말 재미있게 봤고, 꼭 한번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레드카펫 코너에는 영화 '양자물리학' 주연배우 서예지, 박해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두 사람은 영화 속 박해수가 맡은 '찬우'의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대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화정은 서예지와 박해수에게 "두 분은 걱정이 많은 편이냐"고 물었다.서예지는 박해수의 첫인상에 대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속 캐릭터처럼 실제로도 멋있는 분이다. 특히 연기할 때 더 멋있다"고 화답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예슬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최예슬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이렇게 비가 오능구야!! 내 사람들 빗길 조심하셔야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뚜벅이라 다행이다”, “여긴 비가 안와요”, “언니 감기 조심하세요”, “토끼다토끼”, “예슬씨 팬미팅 나꼭 불라줘요 !!”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박정수와 강성진이 출연했다.냉장고 안에는 갖가지 채소 및 마늘 초절임, 특제 육수 등 다양한 재료들이 있었다. 박정수는 "10여 년 전 면역력이 떨어져 갑상선암, 간염, 대상포진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며 "그때 식습관을 고치고 먹는 것으로 건강을 챙겼다"고 밝혔다.‘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바지락’을 주제로는 유현수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나섰다. 박정수를 만족시킬 요리로 유현수 셰프는 ‘쌈밥의 여인’을, 이연복 셰프는 ‘바지락상회’를 선보였다.MC들은 드라마에서 아들 역인 조정석의 등짝을 살벌하게 때려 화제가 된 박정수의 ‘등짝 스매싱’을 언급했다. MC들이 “조정석이 아직도 등짝이 쑤신다더라”라며 짓궂게 놀리자, 박정수는 “그럴 이유가 있었다”라며 상황 설명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