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용국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ONO DIARY’(모노 다이어리)가 공개됐다.노래를 들어보면 ‘시들어져간 내 맘 상처뿐인 너’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지난해 8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Friday n Night’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김용국은 더 다채로워진 장르와 특유의 섬세한 보컬을 앨범에 가득 채웠다.이외에도 가을 그대로 담아낸 ‘가을’을 비롯해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 나답게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은 ‘Work’(워크), 상대가 이별을 원하는 것을 직감한 남자의 처절한 마음을 표현한 ‘What can I say?’(왓 캔 아이 세이)도 담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크러쉬는 새 싱글 앨범 ‘나빠(NAPPA)’ 발매 한 시간 전인 28일 오후 5시 ‘세상에 나쁜 애는 없다’라는 타이틀로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카운트다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크러쉬는 이번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 앨범 나빠(NAPPA)’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풍성한 방송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은 크러쉬의 생애 첫 V라이브라 더욱 기대를 모았다.크러쉬가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 앨범 ‘나빠(NAPPA)’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빠’를 비롯해 ‘루킨포(LOOKIN4)’까지 총 2곡이 수록돼 있다.크러쉬는 "미안하단 말이 입에 붙어서 yeah/또 미안해 슬쩍 말을 꺼내보지만 /눈칫밥에 체한 난 몸살 나려 그래/오늘은 이래저래 음 늦었어" "말해줘 너에게 난 나빠 나빠/내가 바빠 바빠서/네 맘 아파아파서/나빠 나빠 나빠 내가 나빠 나빠" 등의 가사를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낸다.‘루킨포(LOOKIN4)’는 90년대 알앤비(R&B)를 재해석한 곡으로, 조이스 라이스(Joyce Wrice)와 데빈 모리슨(Devin Morrison) 등 월드클래스 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쫀쫀한 긴장감과 따뜻한 가족애까지 담아낸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운데 곽시양(구동택 역)이 츤데레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임지연(라시온 역)을 위해서라면 칼빵까지 불사하는 모습으로 정지훈(이재상 역)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곽시양은 임지연을 불러 호통을 치면서도 뒤에서는 그의 징계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2주간의 교통경찰 차출로 끝난 징계. 이에 임지연이 감사인사를 전하자 곽시양은 “누가 너 때문인 줄 알아? 강력팀 인원 모자라서 죽어나는데 너까지 잘려봐라 우리 뼈골만 아작 나”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나가는 임지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더해 15회, 곽시양은 임지연을 위해 칼까지 막아서며 든든한 방어막이 되어주는 상남자 매력으로 심멎을 유발했다. 범인 검거 도중 임지연에게 칼이 겨눠지자 망설임 없이 그 앞을 막아선 것. 곽시양은 임지연을 타박하면서도, “그 말이 대신 다쳐서 다행이라고 들렸다”는 정지훈의 말에 “잘 보셨네요. 파트너 대신 칼도 나눠먹는 게 우리 형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방송된 한끼줍쇼에는 '이사돈'으로 이름을 날렸던 배우 전혜빈과 한예종의 장동건으로 유명한 배우 박해준이 출연했다.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강호동과 인연이 깊은 전혜빈은 “댄스하면 전혜빈이다”라는 강호동의 말에 따라 즉석에서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박해준은 남양주를 거닐다가 이런 곳에 이사를 오면 좋겠다는 깜짝 소감을 밝혔다. 부동산에서 동네 설명을 듣던 박해준은 즉석에서 “명함 한 장만 달라.”며 부동산의 명함을 받는 모습도 보였다.정숙희 어머니는 아버지가 술을 드시고, 결혼을 마지못해 승낙했다고 회상했다. 예전에는 너무 일찍 시작한 결혼이고, 쌍둥이가 태어나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두배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숙희 어머니는 "쌍둥이라서 반반씩 합심해서 해주는게 있다"고 말했다.전혜빈은 “번듯한 이마와 짙은 눈썹, 쌍꺼풀은 없지만 큰 눈을 가지고 계시다”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키아누리브스를 닮았다”라며 묘사했다. 강호동의 말에 전혜빈 역시 “진짜 키아누리브스 스타일이다”라고 말하며 공감했다.한 편 박해준과 이경규도 한끼에 도전을 했다. 마당을 손질하던 아버님의 도움을 통해 집에 도착한 박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리오넬 메시의 종아리 부상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스페인 매체 'RAC1'은 28일 속보로 "메시가 한 달 정도 부상으로 결장할 것이다"고 보도했다.메시는 개인 훈련으로 회복에 전념하고, 동료 선수들과 훈련 중이라고 알려졌다.메시의 회복 상태가 더딘 것으로, 부상 재발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기희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문이 닫힌 건물 앞에서 양손으로 얼굴을 잡은 채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는 기희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기희현은 다이아의 '우아'로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목요이슈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조민희, 왕종근, 한해원, 김소희가 출연했다.주제는 '사라져가는 집밥, 위기일까'로, 조민희는 "집밥이 사라져가고 있다지만 절대 그럴 일 없다"며 "오늘도 남편이 먹을 아침상을 차려두고 왔다. 항상 그렇게 생활해왔다"고 말했다.다만 조민희는 "요즘은 서운하다. 올해 내 나이가 50세고 여기저기 아프다. 가사노동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정유미가 '케세라세라'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었지만,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했다.2007년 방송 '케세라세라'는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한편, JS픽쳐스는 배우 정유미와 에릭이 리메이크 되는 '케세라세라'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에릭 역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나라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모태 톱클래스 ‘윤희주’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오나라가 출연을 확정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불야성’, ‘라스트’, ‘유혹’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극본을, 드라마 ‘오 마이 금비’, ‘장영실’, ‘징비록’ 등의 김영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99억의 열쇠를 쥔 여자 정서연 역에 배우 조여정이, 전직 경찰 강태우 역에 배우 김강우가 캐스팅돼 더욱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나라는 윤희주를 연기하며 그간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석진이(후지이미나)는 하진학(정강희)의 직진 로맨스에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이를 언론과 국민에 알리려 했지만 번번이 TL에게 가로막혔고, 이에 최태영(이기우 분)의 도움으로 허민기는 남들보다 한 발 빠르게 모성국(최광일 분)과 보건복지부의 은밀한 만남을 포착했다.작전대로 일순이 뉴스에 출연해 TL이 위험 가능성을 알면서도 가습기 유해물질을 출시했다고 했다.석진이는 “아니. 나 습한 거 안 좋아해”라며 완연한 거절 의사와 단호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거나, “(카메라에) 잘생기게 나오냐”는 하진학의 물음에 “잘 나와”라고 답하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쿨한 면모로 계속될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선미가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리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꽃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치명적인 눈빛으로 매혹적인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MBN ‘우아한가’ 공식 홈페이지에는 “임수향. 이쯤 되면 감옥이 체질(?) 석희의 남다른 적응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방송에서는 모석희가 구치소 탈출에 성공한 뒤 곧바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누워있는 할아버지, 왕회장)의 병실로 향했던 상황.TOP팀이 한 작품이란 사실을 알게 된 허윤도(이장우)는 “TOP이 한 일은 불법입니다”라고 말했다. 한제국(배종옥)은 그저 웃으며 “허변 벌써 철이 들면 쓰나 (...) 자기 나이에는 욕망에 충실해야해”라고 말했다. 그는 “욕망이 꼭 불법과 함께 가야 하는 겁니까”라고 말하며 여전히 자신의 소신을 주장했다. 그 말에 한제국은 더 크게 웃으며 “자긴 역시 이상주의자야”라고 말했다. 여전히 심각한 허윤도는 “뭐 하나 물어봐도 됩니까 (...) 그래서 선택하신 게 MC 그룹입니까?”라고 물었고, 그 말에 한제국은 “TOP에선 할 수 있는 건 다 할 수 있어. (...) 결국엔 이 나라는 지키는 거지. 내 손에서, TOP의 손에서 저 거대한 제국이 움직인다고 생각해봐. 짜릿하지 않아? 자넨 충분히 긍지를 가져도 돼”라고 말했다. 그녀의 빼뚤어진 야욕은 어디까지 이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 장정희(이덕희)가 최태준(최정우)과 임미란(이상숙)의 대화를 엿듣고 최광일(최성재)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챘다.정희(이덕희)는 태준(최정우)과 미란(이상숙)이 만나고 있는 것을 양실장(서경화)을 통해 듣게 되고 태준의 뒤를 밟았고 태준과 미란의 밀회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정희는 둘이 비밀스럽게 대화를 하는 것을 엿듣다가 광일이 친아들이 아님을 알게 되고 놀라게 됐다.채덕실(하시은 분)은 오태양에게 지민(최승훈 분)이를 자신이 키우겠다고 말했다. 오태양은 진심이냐고 물었고, 그녀는 “당신한테 자식이 얼마나 소중한 존잰지 아니까. 난 언제나 당신을 생각해”라고 말했다. 채덕실은 임미란에게 본색을 드러냈다. 자신이 지민이를 키움으로써 윤시월(윤소이 분) 역시 고통 속에 살길 원했던 것. “내가 지민이를 키우면 그 여자도 고통스럽겠지? 그 여자도 자식 잃은 고통을 느껴봤음 좋겠어”라고 말했고, 임미란 역시 “그래. 오 서방 뺏기지 마”라고 동조했다."나를 원망하냐"고 물었고 임미란은 망설임 없이 "원망한다"고 답했다. 분노한 최태준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