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진우는 17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또또또’로 데뷔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또또또’ 안무 연출에는 위너의 ‘EVERYDAY’, 송민호의 ‘아낙네’ 등을 작업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킨자스가 참여해 퍼포먼스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난 네게 전화를 걸어 또 또 또’와 같은 후렴구에서 콕콕 찍는 손짓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가 연애 시 느끼는 섬세한 감정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특별 게스트 정우성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커피콩 볶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정우성은 정선에 도착과 동시에 열일 '정일꾼'으로 변신, 감자 캐기의 정석을 보여 주었다. 열심히 감자를 캐다가도 무더운 날씨 함께 고생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시원한 보리차를 가져다 주는 세심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염정아는 정우성에 "감자캐러 왔냐"며 "우리 오늘 감자캐서 돈 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일본 야구 매체 풀카운트는 14일 "고시엔 대회서 한 고교선수가 보여준 페어 플레이 정신을 향해 미국서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11일 열린 고시엔 대회 도중 포수 스가와라가 갑자기 심판진을 향해 무언가 말을 건넸다.자신이 공을 피하려고 했지만 몸이 홈플레이트 쪽으로 기울어진 상황에서 공에 맞았다며 '양심 선언'을 한 것.스가와라는 상대 포수와 벤치, 그리고 투수를 향해 인사를 건냈고 자신의 팀 벤치를 향해서도 정당한 몸에 맞는 볼이 아니라고 표현했다.스가와라가 속한 팀은 3-4로 패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일레븐FC는 단장을 맡은 최수종, 선수로는 배우 김형일, 유도 국가대표 출신 교수 김재엽, 배우 배도환, 무술감독 정두홍, 코미디언 김지호가 출연했다.그 중 특정 번호를 놓고 몇몇 선수들이 겹쳐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 김성주, 김용만이 동시에 10번을 선택했고 이에 대해 양준혁은 자신의 영구결번 숫자라고 밝혔다.최수종은 “당시 허재가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였는데, 자리에 와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참 예의가 바르더라”며 “그런데 인사를 하희라에게만 했다. 나도 같이 있었는데”라고 말해 허재를 당황하게 했다.양준혁은 이만기를 향해 "누가 봐도 형(이만기)이 형 같다"고 농담을 건넸다. 정형돈은 "여러분들 씨름이 이렇게 격한 운동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1만 원을 시작으로 금액이 올라갔고 결국 10만 원을 부른 양준혁으로 인해 김용만과 김성주는 스스로 등번호를 19번, 18번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7일 최예슬이 인스타그램에 “뿌 즐거운 주말보내세요”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다ㅠㅠㅠㅠ”, “적당히를 모르는 예쁜외모..,”, “진짜 존나 이쁘다 ..”, “언니!!! 언니 고등학생 같아요”, “왜렌즈또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최예슬의 인스타그램은 최예슬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라라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임라라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번 다이아페스티벌 메이크업&헤어 헤어컬러는 애쉬바이올렛인데 색오래가게하려고 외출안하는날에는 머리안감..긔.. 고통은 민뚜몫ㅋㅋㅋㅋ Makeup by @kkssuuuuu Hair by @hwamiju__jy”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임라라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가린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7일 박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 이래 동그랏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넘무이뿌자나~~~”, “사과는 원래~동글”, “이뿌세요”, “토끼같당”,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가린은 앞선 8월 1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빈지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7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구에서 물폭탄 투하 직전 ㅋㅋby @thequiet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 티셔츠정보좀주세용...”, “역시 갓지노형ㅠㅠㅠ”, “대구래ㅠㅠ 갱갱”, “형님재지팩트앨범좀요@”, “진짜 뭘해도 머싯다ㅠ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빈지노는 앞선 8월 1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안정환과 김성주는 섬총각 3인 중 자신들이 집중해야 할 이정호를 위한 편애중계를 시작했다. 이정호는 미팅을 시작하기 전 자신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올 경우 물을 마시겠다고 말했다. 여성 분들이 한명 씩 등장하는 모습을 보던 이정호는 안절부절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첫번 째 여성을 바라보던 중 물을 마셨고, 안정환과 김성주는 흥분했다.거제도 섬총각 남성들은 3:3 미팅을 진행했다.서장훈은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는 요기베라의 명언을 하며 끝까지 지켜보자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다른 중계진들도 우울한 두 사람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힘썼다.그 여성분이 자신의 질문을 이정호에게 할 때 그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안정환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민숙이 "여자 친구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갈 수 있냐"고 물었다. 이정호는 "그렇게까지 하지는 못한다"고 답했고, 안정환은 또다시 "이정호 바보 멍청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천덕주 씨는 팔씨름에 자신감을 보였다. 져본 적이 없다는 것. 이정호 씨에게는 패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이하 ‘왓쳐’) 측은 김영군(서강준)과 한태주(김현주)에게 닥친 절체절명의 위기를 포착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속내를 알 수 없는 냉철한 도치광과 한태주 사이에서 감정에 솔직하고 행동이 앞서는 김영군. 뜨겁고도 차가운 김영군의 온도차를 서강준이 노련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버지 김재명(안길강)이 죽는 순간까지도 가장 믿고 싶었던 도치광을 의심해야 하고, 자신의 기억조차 믿지 못하는 혼란스럽고 날 선 감정을 예리하게 세공해 긴장감의 텐션을 높이고,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김재명을 살해한 '거북이' 박찬희(김대건)와 마주하고 토해내는 폭발적인 감정은 시청자들까지 감정 이입하게 만들었다. 조수연(박주희), 홍재식(정도원)과 주고받는 능청스러운 연기는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렇듯 과감한 연기는 한석규, 김현주, 허성태, 주진모, 김수진 등 최고의 배우들 사이에서도 확실한 서강준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거북이가 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한태주(김현주)부부 사건의 '거북이'는 강욱(이재윤)이었고 강욱이 사망한 이후 박찬희(김대건)이 살인을 이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후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6일 강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뾰루G-MASTA였는데 어플의 힘이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강후는 지난 14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특히, 1, 2회에서는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과 아이들이 첫 만남을 가지면서 멤버별로 뜻밖의 캐릭터들이 탄생해 흥미를 더했다.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1, 2회의 특별한 장면들을 되짚어봤다.배우 이승기는 서툴지만 뭐든지 열심히 하는 ‘완벽 케어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아이들에게 친절하면서도 “아이들 앞에서는 나쁜 말을 쓰지 말자”며 누구보다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가장 먼저 몸으로 나서서 부딪히고, 몸으로 반응하는 열정 삼촌의 정석이다. 더해 ‘이승기표 트리하우스’ 제작을 예고하면서 찍박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배우 이서진은 특유의 ‘츤데레’를 뛰어넘는 ‘쏘 스윗남’으로 변신 중이다. 1회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브룩이와의 ‘눈맞춤’은 분당 시청률 9.9%까지 뛰어오르며 이 날 ‘최고의 1분’이었다.개그우먼 박나래는 찍박골 분위기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함께한 뜻깊은 하루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먼저 기안84는 험난한 하루를 시작했다. 어렸을 적 아버지와의 추억을 되살려 낚시터로 떠나려 했던 그는 들뜬 마음으로 짐을 싸고 낡은 오토바이와 함께 출발했지만, 인근을 떠나기도 전에 오토바이가 터져버려 집으로 다시 돌아와 폭소를 터뜨렸다.양희는 입양 당시 피부병과 폐렴으로 많이 아픈 상태였다. 성훈은 병원도 꼬박꼬박 가고, 약도 잘 챙겨 먹여 양희가 호전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성훈은 "아픈 아이라 더 마음이 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양희를 동물 병원에 데려가 그동안 궁금했던 양희의 상태를 파악하고 트라우마에 대한 원인을 깨달아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없애려고도 했다. 진료를 잘 견뎌준 양희에게 특급 만찬인 소고기를 건네자 맛있게 먹는 강아지 옆에서 성훈은 함께 무한 먹방을 선사, 집사와 반려견의 쏙 빼닮은 매력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그는 양희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애견 유치원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친구를 만나는 양희가 다른 강아지들의 관심에도 낯을 가리는 모습에 성훈은 안쓰러워하면서도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