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인공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했다.방송에서 김고은은 지난 2017년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 함께 출연했던 공유, 이동욱에 대해 언급했다. '도깨비'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특히 김고은을 비롯해 공유, 이동욱, 유인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어 이런 면이?’라는 게 있다”고 덧붙였다. 정해인은 “제가 애교가 없고 동생이 있고 첫째라서 그런 것 같다”고 부연했다.정해인은 “당시 김고은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서 피곤했을 텐데도 저를 잘 챙겨줬다”면서 “다음에 기회 되면 또 촬영장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게 저에게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최근 서울 모처에 모인 MC 유희열과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은 유준상의 프로젝트 준비 과정을 함께 영상으로 시청하며 공감 수다를 펼쳤다.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유희열의 부드러운 진행 덕분에 시작부터 쉴 틈 없는 수다가 이어진 ‘같이 펀딩’ 첫 녹화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유희열은 유준상부터 장도연까지 다른 출연진과 이미 호흡을 맞춰본 바 있을 정도로 거미줄 인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유희열은 가수보다 앨범을 더 열심히 내는 유준상의 숨겨진 면모부터 장도연의 지적인 매력까지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첫 녹화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사람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프로 소통러다운 역할도 톡톡히 했다.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전혀 모르는 ‘펀알못’이었던 유희열은 ‘같이 펀딩’을 통해 공감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위대한 쇼` 측이 16일(금)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의 일급비밀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웃음을 터트린다. 금배지가 필요한 정치인 송승헌(위대한 역)과 아빠가 필요한 사남매 노정의(한다정 역), 정준원(한탁 역), 김준(한태풍 역), 박예나(한송이 역) 이들의 엄마 역할을 자처한 이선빈(정수현 역)의 날벼락 같은 만남과 이들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포스터가 `위대한 쇼`에 대한 기대와 흥미를 드높인다.‘아빠 소개’ 포스터에는 송승헌의 대선 후보 포스터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사남매의 4인 4색 매력이 담겼다. 포스터 속 송승헌의 얼굴에 깜찍한 고양이 수염과 핑크 리본을 붙이며 세상 해맑게 웃는 ‘쌍둥이 남매’ 김준-박예나, 이들의 귀염뽀짝한 행동을 말리는 의젓한 ‘첫째’ 노정의, 시큰둥한 무표정의 ‘둘째’ 정준원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송승헌 임주환의 180도 상반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수수한 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정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7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ve a relaxing week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wow 이렇게 이뻤나?”, “피부가 너무 좋네요.”, “누님 역시”, “예쁘시네요”, “언니는 왜 안 늙어요 ㅎ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채정안은 앞선 8월 1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리는 달라진 비주얼로 신동엽-김숙-김종민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얼마 전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재벌 손녀의 모습 그대로, 기존의 핑크색 헤어가 아닌 흑발로 등장한 것.16일 오후 8시 방송될 9회에는 ‘전설의 아이돌’ 젝스키스의 장수원과 ‘엄친아’와 ‘어리바리’를 오가는 매력부자 존박이 출연해 찜통더위를 날릴 정도로 쿨한 악플 낭송을 펼친다.이 날 설리는 ‘마이웨이 꿈나무’를 자처한 존박에게 소신행보의 꿀팁을 전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존박이 “본인만의 멋이 있는 설리가 너무 멋지다”며 “평소에 남들 눈치를 안 보는 건지 안 보려고 노력하는 건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쏟아내자 설리가 자신의 가치관을 가감없이 털어놓은 것. 설리는 “내 자아를 찾기 위한 노력 중 하나가 눈치보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 뒤 “노력도 하지만 어릴 때부터 눈치 보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신동엽은 “우리는 매주 설리 때문에 깜짝 깜짝 놀란다. 사실 방송 못 나가는 말을 정말 많이 한다. 우리가 말리는 것”이라면서 고충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민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6일에도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 not miss it”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ㅋㅋㅋ이거 진짜 웃기다”, “Liar ㅋㅋㅋㅋㅋㅋㅋ재밌겠당”, “기대할게요..”, “기다릴 수 없어 ㅋㅋ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이 승차 비리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해령이 새로운 부조리를 목격했다. 승차 명단 발표가 한창인 궁궐, 해령은 승차 명단에 맞춰 임명장을 쓰기 위해 용모비록을 꺼내 들었고 승차자들의 본적이 용모비록과 다르게 적힌 사실을 알게 됐다. 알고 보니 관리들에게 뇌물을 받아먹은 이조정랑 송씨(류태호 분, 이하 이조정랑)이 상피제(혈연, 지연 관계에 있는 관원들이 같은 관청에 근무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를 피하고자 의도적으로 본적을 조작한 것.신입사관 구해령' 19-20회는 신세경의 섬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였다. 웃음을 유발하는 귀여운 여인의 모습부터 냉철함과 따뜻함을 자연스레 오가는 신입 사관의 모습까지, 한 인물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다양한 면면을 보여줬다.특별 휴가를 떠난 구해령(신세경 분)에게 소나기와 함께 갑자기 찾아온 이림(차은우 분).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찌릿찌릿한 기류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후 비가 그치자 해령은 산을 내려올 채비를 마쳤다. 이때 해령이의 눈빛은 진중한 평소와 달랐다. 바로 그의 눈과 입에 장난기가 서려있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다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6일 김다현은 “내 친구 에노기가 사줬떵..ㅎㅎ 맛있떵..”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다현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김다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 제작 (주)이엘스토리/ 이하 ‘악마가(歌)’) 6회에서는 1등급 영혼 김이경(이설 분)이 우여곡절 끝에 데뷔했다. 하립(정경호 분)의 지하작업실에서 서동천(정경호 분)의 기타를 알아봤던 김이경과 모태강(박성웅 분)의 변화를 눈치챈 지서영(이엘 분)이 각각 두 사람의 정체에 의문을 던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공수래는 "너무 높이 올라가면 떨어질 때 많이 아프다."고 대답했다. 이경은 "저 그렇게 높이 올라갈 만큼 대단하지 않다"며 하립의 전화를 받고 자리를 떠났다.하립의 회사 역시 이상한 것이 든 택배들로 아수라장이 된다. 김이경은 루카(송강 분)와 함께 직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택배를 치운다. 김이경은 그날 저녁 찜질방에서 힘든 현실에 눈물을 흘렸다.악마가 빙의된 과거가 공개됐다. 1년 전 계약 만료의 순간, 영혼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저항하던 모태강은 악마 ‘류’의 심기를 건드렸고, 분노한 악마는 모태강의 몸을 지배하게 된 것. 모태강의 탈을 쓴 악마는 이제 인간 지서영을 끊임없이 신경 쓰고 있었다. 다시 한번 제대로 된 저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승아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오승아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Blue bottle coffee”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오승아의 팬들은 “그 유명한 블루 보틀?”, “블루블루해”, “와 승아님 너무 이뻐요.”, “Blue 승아, 앙~”, “너무 예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오승아와 소통했다.한편 오승아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ay Goodbye’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절절한 감정선을 잘 표현한 곡으로, 송하예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몽환적인 장면과 어우러지며 깊은 몰입감을 안긴다.특히, 송하예는 최근 ’니 소식‘으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장기간 머물며 신흥 음원강자로 떠오른 만큼 이번 OST로도 뛰어난 음원 파워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송동운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비롯한 ‘도깨비’ OST 중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Punch)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크러쉬 ‘뷰티플(Beautiful)’, 소유 ‘아이 미스 유(I Miss You)’등 4곡을 메가 히트시키며 OST 신드롬을 몰고온 주인공이기도 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연애 못하는 남자들'에서는 지난 주 속성 강의를 받은 네 남자가 실전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첫 방송부터 ‘연애 못하는 남자’가 사실인지 의심받을 정도로 우월한 기럭지와 세련된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박형근은 미모과 단아함을 겸비한 헬퍼를 만나 기대감을 높였다. 힙한 루프탑에 어울리는 헬퍼는 92년생이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커다란 눈망울이 인상적인 상대는 화사하면서도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 거기에 콘텐츠 개발 경영자로 능력까지 갖춘 재원인데다, 성격마저도 친절하고 털털했다. 그럼에도 박형근의 썰렁한 유머는 모두를 경악시키며,‘연못남’들을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박명수는 “낮 2시 뙤약볕에 습하고 땀 차는 루프탑이 왠 말이냐”며 혀를 내둘렀고, 남창희는 “폭염주의보 문자 왔어”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럼에도 박형근은 “형들이 몰라서 그러는데 20대 들은 날 밝을 때 만나는걸 좋아해”라며 해맑게 웃어 박명수의 뒷목을 잡게 했다.장동민은 "너 밥 값 아낄려고 그랬지"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근이 루프탑 카페에서 만났다고 하자 박명수는 "땀 찬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유안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6일 이유안이 SNS에 “유독 좋아하는 헬싱키 에피소드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노래로 오프닝부터 전곡 전부 제가 애정하는 취향과 감성으로 가득한 자일리톨의 나라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이번 편 제가봐도 재밌어요 지~인짜 사장님 추천 심장터져 미쳐”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구독 좋아요 필수입니다...”, “바로 달료가~~~서 볼껑미~~~”, “왜 너는 잘생갰어?ㅠㅠㅠㅠ”, “진짜 욱겨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노래좀 알려주쎄욧”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