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또 불발됐다.선진국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 등재에도 실패했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MSCI는 현지시간(2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현재 신흥국(EM)에 속하는 한국 지수 관련 변경 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MSCI는 "한국 주식시장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치들의 이행 및 시장 채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구체적으로 지난 3월 공매도 금지 조치가 전면 해제된 가운데 "최근 불법 공매도 등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금지 조항을 삭제하는 등 규제
제롬 파월 美연준의장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 “우리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그의 발언은, 연준내 2인자로 통하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를 비롯해 강경 매파로 알려진 미셸 보먼 부의장이 전날 7월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입장과 대치되는 것이어서 월가의 주목을 끌고 있다.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연방 하원 재무위원회의 ‘반기 통화정책 보고 청문회’에 출석해 7월에 금리 인하가 가능하냐는 질의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억제된다면 금리를 조기 인하할 수 있는시점에 도달할 것이다. 하지만 특정 회의를 지목하고 싶지 않다”며 이같이 답
2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있는 마이크론 주가가 5% 가까이 급등하는 등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78% 상승 마감했다. 마이크론의 2분기 실적은 낸드 플래시의 저조에도 불구하고 AI 수요 붐에 따른 D램 매출이 예상을 넘는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도 2.6%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77% 상승한 것을 비롯해 대만 TSMC 4.65%, ARM 4.74% 급등했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애플이 0.6%, 테슬라는 2.35% 하락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 0.85%, 구글 1%, 아마존은 2.06% 상승했다.이날 뉴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에 힘입어 3% 가까이 급등하며 3년 9개월만에 31000선을 돌파했다.코스닥 지수도 800선을 웃돌며 1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24일 코스피지수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 소식에 2.96% 급등하며 3103.63를 기록했다.코스피 종가가 3,100선을 웃돈 것은 지난 2021년 9월 27일(3,133.64)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6.14포인트(2.06%) 오른 800.9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4360억원, 기관은 2600억원을 순매수했다.삼성전자가 4% 넘게 오르며 6만선을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7.5%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을 이어갔다.업종별로는 전기 가스업이 무려 16.43% 급등했
美연준내 가장 대표적 인물로 꼽히는 미셰 보먼 부의장이 7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먼 부의장은 이날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체코 중앙은행 주최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억제된 상태를 유지한다면 이르면 다음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보먼 부의장은 "높은 관세로 인한 재화 가격 상승 압력은 다른 요인들로 상쇄되고 있다"며 "또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의 기저 추세는 현재 지표에서 보이는 것보다 연준의 2% 물가 목표에 훨씬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판단했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은 작고 일회성 물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연말까지 8억6500만달러( 약 1조1800억원)에 달하는 보유 주식을 매각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황 CEO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를 인용,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10만주를 매도했다고 신고했다고 전했다.블룸버그 부자인덱스에 따르면 황 CEO는 자산이 1260억달러에 달해 전세계에서 12번째 부자로 대부분 엔비디아 보유 주식이 차지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엔비디아 주식 19억달러어치를 매각한 바 있다.황 CEO는 연말까지 6백만주를 매각할 수 있다. 23일 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또다른 억만장자인 엔비디아의 마크 스티븐슨 이사회 의장은
테슬라가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인 로보택시를 23일(현지시간) 시범 운행함으로써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로보택시의 성공 여부가 테슬라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테슬라 주가는 이날 8.23% 급등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1.5% 가까이 오르며 하루 사이 10% 정도 회복됐다.하지만 테슬라가 풀어한 난제가 산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지적이다.테슬라는 전날 약 10대의 모델Y 차량을 투입해 텍사스주 오스틴의 제한된 구역에서 소수의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직접 찍은 탑승 영상을 엑스(X·옛 트위터)에 잇달아 공개했다.일부 탑승객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모처럼 동시에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청주에 7번째 반도체 공장 건설 소식에 7% 넘게 급등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3% 넘게 오르며 6만원 선을 오르내리고 있다.24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 넘게 상승 출발한 이후 외국인들의 매수세 힘입어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3%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삼성전자도 이 시간 현재 3.36% 오른 5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외국인은 두 종목에서 2200억원, 기관도 25억원 가량 동시 순매수 중이다.새벽 뉴욕증시에 반도체주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이란-이스라엘 휴전 합의 소식 이후 선물시장에서 일제히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25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이스라엘 전면 휴전 합의 소식에 선물시장에 5% 가까이 추락하고 있다.2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5.33달러(7.22%) 급락한 배럴당 68.5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브렌트유 8월 인도분도가격은 전장 대비 5.53달러(7.18%) 급락한 71.48달러에 마감했다.하지만 WTI 선물가격은 오후 6시 40분 현재(미국 동부시간) 5% 추가 하락하며 배럴당 65달러선이 무너졌다.브렌트유는 7.6% 폭락하며 69달러까지 하락했다. 하루 사이에 국제유가가 12% 넘게 급락하고 있지만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되며 전쟁 전 상황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이란은 이날 카타르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이 12일간 진행해온 무력충돌과 관련, 양국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카타르의 셰이크 압둘라만 총리도 이란으로부터 휴전 합의의 동의를 받아냈다고 밝혀, 사실상 극단적으로 치닫을 위기게 처했던 이란-이스라엘간 전쟁은 소강 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는 것으로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 오후 6시2분께 올린 이 글에서 양측이 현재 진행중인 작전을 종료하는 약 6시간 후부터 휴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국제유가가 이란이 미국의 카타르 미군 기지에 제한된 공격을 가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2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5.33달러(7.22%) 급락한 배럴당 68.5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브렌트유 8월 인도분 가격도 전장 대비 5.53달러(7.18%) 급락한 71.48달러에 마감했다.하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WTI와 브렌트유는 하락세를 지속하며 9%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이날 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은 이란은 이날 카타르 내 미군 기지를 미사일로 타격했다.다만 카타르 외교부는 해당 공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미사일은 방공망에 의해 요격됐다고 밝혔다. 이란은 공
테슬라의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인 로보택시가 호평을 받으면서 테슬라 주가가 급등했다.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23% 급등했다.테슬라는 전날 약 10대의 모델Y 차량을 투입해 텍사스주 오스틴의 제한된 구역에서 소수의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직접 찍은 탑승 영상을 엑스(X·옛 트위터)에 잇달아 공개했다.일부 탑승객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차량이 과속을 하거나 금지된 차선에 진입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그중 한 명인 롭 모어러가 올린 영상에는 로보택시 차량이 교차로에서 좌회전 전용 차선에 진입한 뒤
네이버가 8% 넘개 급등하며 시총 5위로 올라섰다. 현대차는 네이버와 두산에너빌리티에 밀리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 순위가 두 계단 내려갔다.23일 네이버는 외국인이 22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기관이 매수한 데 힘입어 오후 3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8.53% 급등 중이다. 이에 따라 시총도 46조원을 웃돌았다.두산에너빌리리는 14% 가까이 급등하며 시총 12위에서 7위로 5단계나 뛰어 올랐다.반면 현대차는 4% 넘게 하락 중이다.증권가에서는 원전 수출 기대감과 AI(인공지능) 플랫폼 사업에 대한 관심이 각각 두산에너빌리티와 네이버의 상승 요인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전통적 제조업 분야인 자동차산업에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