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사배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이사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꼼화아가씨 꼼화도련님들 파리패션위크 참석과 촬영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에 와있어요 여긴 낮이에요! 여러분들 밤이죠? 좋은밤 보내요옹 많이 담아갈게요! 쥬뗌므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콧날에 베일것 같아요 누나 ㅠㅠ”, “진짜 미친듯이@예뻐”, “주뗌므”, “멋쟁이 잘갔다와요 아벨라~!”, “100만 가즈아~~~”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연기를 펼친 배우 이도현과 그룹 구구단의 강미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1일 종영한 '호텔 델루나' 출연진과 제작진은 4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즐겼다.이도현은 “포상 휴가를 간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한 경험이다. 일정 상 빠지는 분들 제외하고는 함께 포상 휴가를 갔다”고 말했다.미나는 "마사지를 하고 싶었는데, 예약을 안 해서 하지도 못했고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아쉽게도 마사지는 못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정헌이와 속 깊은(?) 연애 상담을 나누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한이는 생애 첫 실연(?)을 맛보기도 했다. 새로온 친구인 유나를 두고 정헌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던 중 정헌이가 먼저 유나에게 편지와 고무줄 반지를 건넸다. 이를 본 이한이도 질세라 유나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유나는 정헌이의 편지를 받은 것과 달리 이한이의 편지는 거절해 이한이를 속상하게 했다. 유나에게 편지를 줬냐는 물음에 “안 가져갔어.”라며 씁쓸해하는 이한이를 위해, 멤버들은 김과 사과주스를 건네며 마음을 달래줬다. 모습을 본 이승기는 “아이들의 특권 아닐까. 어른이 되면 누굴 좋아하는 것도 쉽지 않으니까.”라며 진심을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이 리틀이들을 위해 애플파이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빵 만들기 도전에 실패했던 이서진에게 이승기는 "애플 파이가 먹고 싶다"며 전직 제빵왕의 자존심을 자극했다. 이서진과 박나래는 늦은시간까지 반죽을 만들며 열정을 불태웠지만, 다음날 아침 딱딱하게 굳어버린 반죽에 좌절했다. 이서진은 차분하게 반죽에 물을 뿌리고 오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년 만에 돌아온 남매 듀오 악뮤가 새로운 항해를 위한 돛을 올렸다. 25일 발매한 정규 3집 ‘항해’는 풋풋함으로 가득 채웠던 1집(2014), 사춘기 성장통을 유쾌하게 그린 2집(2016~2017)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2년간 해병대에서 복무한 이찬혁이 전혀 다른 환경에서 느낀 감성과 생각들을 담아서다.이찬혁은 이에 대해 "편지를 받고 이런 표현은 어색하지만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다. 왜냐면 남매라는 포지션이 서로 인정해주기 되게 어려운 관계이지 않나. 편지로 자신의 어려움을 고백하고 그걸 먼저 인정하는게 고마웠다. 그게 수현이를 아티스트로 존중해주는 계기가 됐다"고 화답했다.이수현은 “저희 노래를 부르면서 제 감정이 이렇게 동요된 적은 많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자기 자신을 좀 많이 사랑하나보다”라는 말도 전했다. 영상은 “그게, 되게 어렵네요”라고 말하는 이찬혁의 목소리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떨어져 있던 2년은 남매를 한층 돈독하게 했다. 그사이 솔로 앨범을 냈던 이수현은 “겁도 없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사죄편지’ 수준의 편지를 보낸 기억을 꺼냈다. “오빠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다”는 그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출연하는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다.“쌍둥이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100일 된 것 같은 애가 나온 셈”이라며 “키가 큰데 뱃속에 오래 있다 나오니까 한 달 넘게 다리가 잘 안 펴졌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연이어 놀라움을 자아냈다.농구선수에서 유튜버로 전향하며 관심을 모은 하승진은 최근 조회 수가 폭발한 '그 영상'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조심스럽다"며 말문을 연 그는 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국내 농구선수 중 유일하게 NBA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던 하승진은 공개적으로 사람을 찾는다. 그 당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사람이라고.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가 ‘폭풍 2도움’에 이어 ‘폭풍 입담’을 뽐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아이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자꾸 동전 하나 던져주고 싶다 #박두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반려견 두두 옆에서 기타를 연주하였다.특히 우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민정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3일 장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분명 파도를 잡아탔다고 생각해 일어났을텐데 잔잔한 바다 위 한발 늦은걸까? 한발 일렀던 걸까?”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솨엄마 쏴라있네”, “솨맘 그 와중에 라인도 솨라잇어”, “오 그래도”, “저기 검은 여자야?!! 확대해봐야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장민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세련미 넘치는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수)과 26일(목) 배우 박보영이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 스페셜 DJ로 나선다.박보영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실감나게 읽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청취자의 "너무 잘하시는데 왜 걱정했냐"는 문자에 "저는 걱정 없으면 못사는 사람인 것 같다. 걱정을 많이 해야 실수를 덜 하더라.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걱정을 너무 많이 하면서 준비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오프닝 곡을 듣고 다시 돌아온 박보영은 “게스트 자리에만 앉다가 DJ 자리에는 처음 앉았는데, 너무 떨리고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떨리면서도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청취자들의 응원 문자 메시지를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렸고, “2시간 동안 박소현 언니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설현(에이오에이)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설현(에이오에이)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jtbc 금토드라마 나의나라’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설현(에이오에이)의 팬들은 “아이고 참하다우리떠려닝”, “본방사수 갓설현”, “기대하고 있쏘~~~”, “안뇨용~예쁨^^ㅎ”, “매우 아름다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일본 최대 음악 랭킹 사이트인 오리콘에 따르면 25일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언 오드)’가 위클리 해외 앨범 랭킹(09.16~09.22 집계 기준) 1위와 위클리 앨범 랭킹 및 위클리 합산 앨범 랭킹, 위클리 디지털 앨범 랭킹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내며 총 4개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 일본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과시했다.세븐틴이 2위를 차지한 위클리 앨범 랭킹은 내로라하는 현지 아티스트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음반 판매량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값진 결과를 얻어내 의미가 있다.지난해 5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한 세븐틴은 2018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랭킹 앨범 부문 1위를 달성한 것에 이어 지난 6월에는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이 초동 판매량 25만장을 돌파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일본에서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보여 왔기에 이번 성과 역시 주목할만하다.이는 세븐틴이 데뷔 이래 가장 어두운 면을 방출한 타이틀곡 ‘독:Fear’을 비롯, 다채로운 매력의 수록곡으로 가득 채운 이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제작진은 남녀주인공으로 최윤소와 설정환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지었다.‘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먼저, 최윤소는 극중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딱딱 맞추고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워킹맘보다 열일하는 열혈 전업주부 강여원 역을 맡았다.2010년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로 데뷔, ‘시크릿가든’의 현빈 동생 역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고 ‘TV소설 은희’, ‘이름 없는 여자’ 등에서 자기중심적인 외동딸이자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윤소가 이번에는 속 깊고 정 많은 열혈주부로 연기 변신을 시도,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결혼을 앞둔 배우 김민준과 지드래곤 누나이자 패션사업가 권다미의 웨딩화보가 공유됐다.권다미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남편' 김민준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유했다.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재해석한 독특한 커플 의상부터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커플 사진까지, 다채로운 웨딩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손을 꽉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권다미는 사진들을 공유하며 "이제 얼마 안 남았다. 행복하게 잘 살자 오빠"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