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8월 배달의민족과 함께 10일간 진행됐으며, 전 메뉴를 대상으로 5천5백 원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브랜드 최초의 전 메뉴 할인 행사로 주목을 받았고, 말복과 광복절 연휴가 포함된 일정 덕분에 고객 참여가 크게 늘었다. 그 결과 주문 건수는 목표치의 209%, 가맹점 매출은 253%를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거뒀다.
푸라닭 관계자는 “1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행사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라닭은 ‘셰프의 치킨’ 프로젝트를 통해 외식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한 ‘나폴리 투움바’와, 7월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와 함께한 ‘일품깐풍’은 8월 20일 기준 누적 판매량 70만 개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