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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Umbrella 재단, 자동 보상형 P2E 게임 출시...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김신 기자

입력 2025-09-09 11:16

Yellow Umbrella 재단, 자동 보상형 P2E 게임 출시...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Yellow Umbrella 재단이 솔라나 기반의 새로운 P2E(Play to Earn) 게임 'CAST CASH GAME'을 출시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Yellow Umbrella 재단은 지난 1일 자동 보상형 P2E 게임 'CAST CASH GAME(이하 CC게임)'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오는 15일 글로벌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CC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화된 보상 시스템이다. 게임 참여자가 거래소에서 YU토큰을 구매해 게임 내 가상계좌로 이체하고 거래소 인증을 받으면, 게임이 종료될 때까지 자동으로 운영된다. 특히 사용자가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아이템 구매 금액의 최대 3%까지 USDT로 보상받을 수 있다.

Yellow Umbrella 재단 관계자는 "기존 P2E 게임들과 달리 토큰 경제의 안정성에 중점을 뒀다"며 "토큰의 과도한 매도를 방지하고 아이템 구매 금액 일부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ellow Umbrella 재단은 위치 추적 기술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 영유아, 치매노인, 장애인, 반려동물 등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으며, 특히 지하와 지상의 층수까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했다.

재단은 CC게임의 글로벌 버전 출시와 함께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주요 거래소 상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로 CC게임 출시 이후 YU토큰의 가격은 일주일 만에 70% 이상 상승하며 시장의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블록체인 게임 업계는 최근 게임의 재미요소와 보상 체계의 균형을 맞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CC게임의 혁신적인 보상 시스템이 P2E 게임 시장에 새로운 모멘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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