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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버튜버, 버츄얼 파트너십 기반 프로젝트 ‘화단의 꽃’ 10월 3일 선봬

김신 기자

입력 2025-09-18 09:45

방과후버튜버, 버츄얼 파트너십 기반 프로젝트 ‘화단의 꽃’ 10월 3일 선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버츄얼 MCN 회사 방과후버튜버가 두 번째 기획 프로젝트 ‘화단의 꽃’을 오는 10월 3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멤버들이 일정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멤버는 ‘화단’이라는 테마 아래 자신을 상징하는 꽃과 꽃말을 통해 소개된다. 다양한 개성과 색을 지닌 멤버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며, 점차 하나의 ‘화단’을 완성하는 구조다.

앞서 ‘방과후버튜버’는 첫 번째 프로젝트 ‘방과후연습생’을 통해 팀 단위의 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버츄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개별 활동 중심의 콘텐츠로 전환해 보다 다양하고 확장성 있는 방향을 추구한다.

‘화단의 꽃’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스트리머들은 ‘방과후버튜버’와의 계약을 통해 다양한 MCN 혜택과 방송 연계형 콘텐츠 자산 지원을 받는다. 멤버들은 준비 과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추가 멤버 모집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프로젝트의 첫 번째 멤버는 10월 3일 치지직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해당 발표회에서는 멤버의 자기소개와 함께 방송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마련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과후버튜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각 스트리머가 자신만의 정체성과 활동 방향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방송 기반 IP를 활용한 연계형 콘텐츠 제작은 브랜드의 장기적 운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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