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탈퇴, 증산위한 조치...원유 생산량, 사우디 이란에 이어 3위국이나 내년까지 500만배럴 체제 갖출 드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UAE의 탈퇴 선언 소식에 배럴당 111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WTI 선물가격도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기도 했다. UAE의 갑작스런 탈퇴가 증산을 위한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서 오후 5시 20분(미 동부시간) 현재 브렌트유 배럴당 104.25달러까지 떨어졌다. WTI 선물가격은 3.4% 상승한 배럴당 99.62달러를 기록하고 이다.
수하일 모하메드 알 마즈루이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은 CNBC와 인터뷰에서 글로벌 공급 부족을 지적하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주체가 필요하다"고 탈퇴 배경을 설명했다. 탈퇴시점은 다음달 1일이다.

OPEC+ 체제에서 UAE의 일일 생산 할당량은 340만배럴 수준으로, OPEC 회원국 중 사우디 이란에 이어 3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국가다. UAE는 오는 2027년까지 500만배럴 생산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이란은 미국이 호르무즈해협 봉쇄를 해제하기를 바란다"며 "그럴 경우 이란은 호르무츠해협을 가능한 빠른 시일에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 인텔리전스의 살리 일마즈 수석 애널리스트는 "원유 참가자들은 과연 호르무즈해협 통행이 언제 가능할 지에 주목하고 있다"며 "UAE는 탈퇴이후 생산량을 빠르게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