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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00 시대 개막…삼성전자·SK하닉 8%↑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5-06 09:26

6일 오전 9시경 KB국민은행 딜링룸 사진./KB국민은행
6일 오전 9시경 KB국민은행 딜링룸 사진./KB국민은행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정규장 개장과 동시에 급등해 사상 처음으로 7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8% 넘게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러한 상승에 코스피 시장에서는 한 달여 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2.48포인트(3.78%) 오른 7199.47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6.02포인트(2.25%) 상승한 7093.01에 개장 후 오름폭을 키워 장중 7311.54까지 올랐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39% 상승한 25만2000원, SK하이닉스 8.02% 오른 156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두 종목 모두 신고가를 새롭게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6분경에는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트카가 걸렸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돼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중단되는 조치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4월 8일 이후 약 한 달여 만이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66.05포인트(6.28%) 오른 1116.55를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328억원, 1548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은 나홀로 6449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원 오른 1465.8원에 개장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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