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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겨울 길거리 간식’ 2종 누적 25만개 판매

입력 2023-11-23 09:13

언제 어디서든 즐기는 추억의 맛

이디야커피  ‘겨울 길거리 간식’ 2종 누적  25만개 판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디야커피가 지난달 선보인 ‘동절기 길거리 간식’ 2종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겨울 길거리 간식 2종은 찬 바람 불면 떠오르는 겨울철 대표 간식 ▲콘치즈계란빵 ▲꿀호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디야커피는 추운 겨울 노점을 찾아다니지 않고도 어디서든 간편하게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동절기 길거리 간식의 흥행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동절기 간식 2종과 기존 붕어빵 2(▲흑임자 팥붕어빵 ▲흑임자 슈크림붕어빵)의 인기로 신제품 출시 직후 3주간(10.31 ~ 11.20) 이디야커피 베이커리 판매량은 출시 직전 3(10.10 ~10.30) 대비 약 37% 증가했다. 그중 재출시 메뉴인 꿀호떡이 전체 베이커리 매출 중 약 15%를 차지하는 등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디야커피 꿀호떡은 2020년 겨울 처음 출시된 이후 많은 고객에게 인기를 끌며 2021년까지 2년간 운영 후 판매 종료되었다. 이후 지속해서 꿀호떡을 찾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디야커피는 올해 겨울 꿀호떡을 재출시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겨울철 간식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 겨울 간식 판매량도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적극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간식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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