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간호대학 전경 [사진=뉴시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2111013101581d2326fc69c218236135116.jpg&nmt=30)
아주대 간호대학은 1998년 첫 신입생을 모집한 이후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교육, 시뮬레이션 실습, 졸업논문 제도, 담임반 및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업 및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해왔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간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의 결과, 아주대 간호대학은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 매년 국가시험 전원 합격을 기록해왔다.
김춘자 간호대학장은 “첨단 시뮬레이션 실습과 우수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며,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맞춰 이론과 실습 역량을 모두 갖춘 차세대 간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