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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말도 못하고 죽은 나무를 곡함

입력 2025-05-21 06:58

[이경복의 아침생각]...말도 못하고 죽은 나무를 곡함
[이경복의 아침생각]...말도 못하고 죽은 나무를 곡함
[이경복의 아침생각]...말도 못하고 죽은 나무를 곡함
[이경복의 아침생각]...말도 못하고 죽은 나무를 곡함
집 옆에서 함께 살아온 아름드리 밤나무는 수명이 수십년으로 짧은데 천수 다했나?
농원 개간시 심어 20년 안 된 매실, 자두나무는 왜 죽었을까? 겨울 길바닥에 뿌린 염화칼슘 때문?
작년 주렁주렁 많이 열렸던 복분자 줄기는 새끼도 안 남고 왜 폭삭 죽었을까? 모진 겨울 추위 못 이겨?
밤나무는 베지 않고 고목 그대로 둬 옆에서 자라고 있는 다래 줄기 올려서 운치있게 만들까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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