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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가정의 달 맞아 나눔 실천…산업지도 개편도 본격화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5-03 10:31

어린이·노인 대상 1500만원 상당 기부...케이크도 전달
수요자 중심 '산업단지·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착수

이종선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중앙)이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왼쪽)과 김명진 광교노인복지관장(오른쪽)을 만나 지역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물품 기부식을 가졌다./GH
이종선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중앙)이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왼쪽)과 김명진 광교노인복지관장(오른쪽)을 만나 지역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물품 기부식을 가졌다./GH
경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한편 경기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GH는 3일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약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등 실천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임직원들이 공무국외출장을 통해 적립한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마련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는 백팩, 인형, 학용품 세트 등 총 255점이 전달됐고 광교노인복지관에는 텀블러, 전기포트, 칫솔 살균기 등 100여점이 지원됐다.

특히 맞춤형 물품 지원을 위해 약 13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제작된 수제 케이크는 수원지역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기념 간식으로 전달됐다.

김용진 GH 사장은 “임직원들의 정성과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물품과 케이크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H Bridge 2030 행동계획’의 핵심...‘수요자 중심’ 산업 생태계 구축 시동
산업단지 및 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수립회의 모습./GH
산업단지 및 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수립회의 모습./GH
GH는 이와함께 ‘산업단지 및 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수립에 본격 착수하며 공공 주도의 산업 생태계 재편에도 나섰다.

이번 계획은 ‘GH Bridge 2030 행동계획’의 핵심 실행 과제로 산업입지와 지식산업센터를 아우르는 통합 전략 마련이 목표다.

산업단지 마스터플랜은 경기연구원과 협업해 2030년까지 권역별 수요를 분석하고 사업 우선순위와 중장기 로드맵을 도출한다.

노후 산업단지에는 신규 모델을 적용해 공공 공급 체계를 재정립할 방침이다.

지식산업센터 부문에서는 민간 중심 공급 과잉으로 발생한 미분양과 공실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

단순 시설 공급을 넘어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기업 간 협력 플랫폼을 결합한 ‘GH형 공공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GH는 ‘경기 31 파트너스’를 기반으로 시군과 협력해 현장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컨설팅, 워크숍, 우수사례 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정책 완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공공의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도민과 지자체의 목소리를 담은 체계적인 마스터플랜으로 경기도 산업 경쟁력의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GH는 ESG 경영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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