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포장 전용 운영, 아이스 음료 9종 구성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시원한 음료를 오랜 시간 즐기려는 수요와 배달·포장 중심 소비 확대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최근 카페업계에서는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확산하면서 대용량 음료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커피와 티 음료를 자주 구매하는 소비자뿐 아니라 한 번 주문으로 장시간 음료를 즐기려는 고객 수요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배달과 포장 전용 메뉴로 운영된다. 음료는 전용 1L 보틀에 담아 제공되며 결착형 뚜껑을 적용해 이동 중에도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메뉴는 모두 아이스 음료로 구성됐다. 아메리카노는 일반과 디카페인 2종으로 출시됐고, 아이스티는 복숭아와 레몬 2종으로 운영된다. 티 메뉴는 캐모마일과 페퍼민트, 루이보스, 얼그레이, 히비스커스 등 5종으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테이크아웃과 배달 소비 증가에 맞춰 대용량 메뉴와 전용 패키지 상품 출시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특히 여름철에는 아이스 음료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카페 브랜드 간 시즌 음료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근에는 배달과 포장을 통해 음료를 넉넉하게 즐기려는 소비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며 “계절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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